오랜만의 증명사진이라서... 머리도 화장도 망설여지긴 했지만
갱신기간이 촉박해서... 집 가까운데서 대충...ㅎ 해결 했습니다.
이전 면허증 사진은 사회생활 할때 사진이라 생기도 있고 밝고 환해 보여서 몰랐는데...
새로 찍은 증명사진이 전업에 게으르고 나이든 티를 내는건지
웃음기 없는 무표정에 눈엔 힘들어가 있고 볼엔 심술살들이 마구 붙어있네요.
그동안 살들이 마구 늘어나더니... 얼굴도 점령하였답니다.
근데... 얼굴 중앙의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코...
구멍 두개가 확실하게 보이네요.ㅠㅠ
어느분이 관상에서 콧구멍이 들창코로 다 들여다 보이면
재물운이 없어 박복해지고 모였던 돈들도 다 새나간다고 한 말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찝찝해졌습니다.
관상을 아시는 분계시면 조언좀 주세요...
그리고 다른 아줌마들 보면
증명사진 예쁘게 칼라풀하게 모델처럼 잘 찍었던데
제가 간 곳이 동네 구멍가게 수준인지... (모델이 션찬코만... 사진관 탓하네요.^^)
증명사진 잘 찍는 곳도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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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갱신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관상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5-11-05 10:13:26
IP : 219.241.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채꽃
'05.11.5 10:26 AM (211.106.xxx.224)요즘엔 컴퓨터로 다 고쳐줘요.
사진찍고서 수정해 달라고 하면 예쁘게 수정해 준답니다.
전 아직 사진을 안찍어봐서
저도 아마 사진을 찍으면 게으르고 나이든티 팍팍 날것 같아요.
이제라도 반성을 좀 하고 야식을 좀 줄여봐야겠네요.2. 마승신
'05.11.5 10:37 AM (59.23.xxx.219)맞야요,,,,하지만,작은,사진관이래서,,안해주나,,컴으로,,잘수정해주던데,,히히,,^*^
3. ..
'05.11.5 10:58 AM (211.210.xxx.38)저도 코가 들려 콧구멍이 보이면 그렇다는 얘기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코가 약간 들려야 나이가 덜 들어뵙니다.
그래서 코끝을 올리고 싶은 유혹이 대단한데 그런 얘기하면 울 언니가 막 뭐라해요.
지금도 돈 없다고 징징대면서 코까지 들어올리면 뭐 남는데? 하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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