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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생일을 언제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첫돌이후 조회수 : 360
작성일 : 2005-11-02 15:47:06
제 아이는 첫 돌잔치 이후 작년 두돌에는 그냥 수수팥떡만 제가 만들어 아침상에 미역국하고
올려줬어요.
좀 있으면 시동생 첫아들 두돌인데, 식구들 모여 부페에서 식사를 한다네요.
떡도 맞춰 돌리고...
그런데 언제까지 아이 생일을 그렇게 챙겨줘야 하는지요?
시동생으로서는 첫 아이라 그런지 엄청 살뜰하게 챙기는데요, 그렇게 해줘야 아이가 탈없이
자란다고 그러네요.
우리 아이는 부모가 그렇게 못차려 줘서 그런지 감기에 비염을 달고 사네요.
아이가 왜 맨날 아프냐고 걱정 하시는 시어머니 말씀도 이런 생각이 드니 별로 달갑지도 않구요.
돈이 웬수네요. ㅠㅠ
그런데 얼핏 들으니 아이 생일을 10살까지 그렇게 챙겨줘야 한다는 둥 그런 얘기도 들리는데,
그러기에는 허리가 휠것 같고(^^) 그냥 떡만 해서 돌리려고 하는데 수수팥떡 말고 어떤 떡을
해야 하나요?
아이가 1주일째 심한 감기를 앓고 있으니 별게 다 신경 쓰이는 엄마 마음이네요.

IP : 203.241.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1.2 5:15 PM (203.117.xxx.24)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사실.. 전 첫 아이인데 첫 돌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어요.
    (지금 다른 곳에 있어서 친척들, 친구들 모두 모여 잔치 할 형편도 안되지만요.. )
    괜히 우리 셋이서 나가서 저녁 먹자 했다가 애만 피곤해 했죠. 미안해라.. 집에 와서 잠깐 자라 하고, 일어나 하품 하는 아이 데리고 돌잡이 하고 생일축하 노래 하면서 우리만 즐거웠죠 모.. 모 잡을거야?? 하면서..
    10살까지는 수수팥떡해서 다 같이 먹어야 한다고 시댁에서 말씀하셨는데(아기 생기기 전부터 꼭 해야 한다!! 말씀하셨죠.) 전 떡 할 생각도 안했어요. 제가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어린 아이 데리고 잘 하지도 못하는 떡 하느라 씨름하느니 그냥 그 시간에 아이랑 좀 더 놀아 줘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님... 요즘 날씨 때문에 감기 많이 걸린데요. 더운 나라에서도 감기 걸려 매일 소아과 가는 아이도 많아요.
    환절기라 그런 것 같으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제 친구 아가도 요즘 감기 때문에 병원 자주 가는데 병원가면 감기 걸린 아이 많다네요.

    그리고요... 두돌때부터는 대부분 님처럼 해요. 제 주위에서도 그러게 하고요.. 두돌때도 모두 모여 부페가는 경우는 아직 못 보았네요. 사실...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허리 휘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가는 사람도 은근히 부담될 것 같은데요. 집에서 그냥 간단하게 아이 생일하는 게 아니라 부페가서 잔치로 하는 거니까요.. 그냥 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 2.
    '05.11.2 10:23 PM (222.108.xxx.226)

    그냥 잊지 않고 엄마랑 가족이 챙기면 된다는 주의예요.
    저희 엄마가 제가 26 결혼할때까지 생일때마다 꼭 백설기를 해 주셨거든요. 그 기억때문인지 아이가 얼마전 3돌이였는데 꼭 생일때마다 떡을해서 이웃에 돌렸어요. 돌잔치는 당연히 남들처럼 해줬구요.
    꼭 몇살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부모정성 아닐까요? 사실 두돌에 가족과 부페라... 좀 많이 부담스럽고 그렇게까지 하는집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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