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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에 넣는물 끓여서 넣는거였어요?

흐미~!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05-11-01 11:55:12
헉~! 이럴수가요~~~
밑에 글중에 가습기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요.
저도 아이엄만데 갓난쟁이일때부터 가습기 틀어도 그냥 수돗물 받아서 넣었거든요.
그런데 수돗물을 끓여서 식힌후 넣는거였어요??
다른 님들도 가습기에 넣는물 끓여서 식힌후 넣으시나요?
IP : 211.246.xxx.1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11.1 12:16 PM (165.141.xxx.247)

    정수기물..

  • 2. 요즘
    '05.11.1 12:24 PM (211.179.xxx.46)

    가습기에 넣는 약(?) 있잖아요.. 그거넣거든요..

    마트에서 구입해서 넣으세요

  • 3.
    '05.11.1 12:31 PM (61.33.xxx.32)

    매일 아침 끓여서 놓은후... 그럼 퇴근하면 식어 있잖아요...

    그럼 그 물 써요... 정수된 물은 못써도... 그정도는 해줘야 할것 같아서요...

    애기한테 미안해서...

  • 4. 신문
    '05.11.1 12:32 PM (220.122.xxx.14)

    오늘신문에 보니까 정수한 물로 하면 물때도 안생긴다고 되어있네요.

  • 5. 저도
    '05.11.1 12:34 PM (220.78.xxx.217)

    정수기물,,

  • 6. 저도
    '05.11.1 12:48 PM (211.169.xxx.172)

    정수기물에 가습기메이트...

  • 7. ...
    '05.11.1 1:03 PM (220.87.xxx.144)

    이온 필터 달린 가습기 쓰거든요
    이온필터라 정수 효과가 있다해서 그냥 수돗물 씁니다
    필터값이 비싸요 만원 --;;;

  • 8. 저역시
    '05.11.1 1:09 PM (128.134.xxx.252)

    정수기물이나 끓여서 식힌물 쓰셔야해요.
    설명서에도 그렇게 나와있더군요.

  • 9. 이런!의 여왕
    '05.11.1 2:23 PM (202.30.xxx.105)

    끓이기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요.. ㅠㅠ

  • 10. 헉..
    '05.11.1 2:42 PM (211.246.xxx.169)

    오늘부터라도 끓여서 식힌후 써야겠군요...ㅜ.ㅜ

  • 11. 접때
    '05.11.1 6:04 PM (211.41.xxx.35)

    이곳에서 읽었는데
    물 받아뒀다가 윗물만 사용해두 된다고 하던데
    전 그냥 우리끼리 사니깐 수돗물 사용합니다.

  • 12. ......
    '05.11.1 8:30 PM (211.245.xxx.4)

    가습기에는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물을 끓였다가 식히면 어지간한 세균들은 다 죽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옥상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끓여쓰도록 합시다.
    좀 여유가 있다면 정수기로 거른 물을 끓여서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중금속이나 이물질에 오염된 물을 초음파 가습기에 사용하면 그대로 수증기에 묻어
    폐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정훈 저 "삐뽀삐뽀 119 소아과" 중에서

  • 13. 추가...
    '05.11.1 8:31 PM (211.245.xxx.4)

    정수기물이라도..세균은 걸러지지 않습니다.

  • 14. 윗분께서..
    '05.11.1 8:38 PM (221.166.xxx.22)

    말씀하셨지만, 전 코스트코에서 파는 "가습기 메이트" 라는 것 사서 씁니다.
    뚜껑에 한번 부어서 희석해서 쓰는건데, 괜찮은것 같아요.
    양도 많아서 한번 사면 한 겨울 충분히 날것 같아요.
    함 찾아보세요.
    그냥 수돗물에 넣었는데, 앞으론 정수기물에 넣어야겠군요..

  • 15. 정수기물
    '05.11.1 9:36 PM (211.196.xxx.173)

    로 해도 물때 끼던데요.
    정수기물+ 가습기메이트 로 겨울난지 3년.
    티비를 비롯한 가전들 뿌얘지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맨날맨날 가습기 청소해야하는 것도 지겹고
    맨날 청소하면서도 혹시 세균 남은게 아닐까 걱정하는 나 자신이 싫어서
    그냥 올해부터 수건 열 장씩 적셔서 걸어둡니다.
    마트가면 수건 다섯장 걸수있는 아주 작은 건조대 있거든요. 거기다 반접어서 열장.
    올해부터는 이걸로 해결보려구요. 가습기보다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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