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내식당 메뉴는

[허걱]

김치비빔밥, 계란후라이, 기타 등등등

이네요.

김치를 다들 안먹으니 남은 김치 처단법인지.
조류독감의심되니 날계란 먹지말라는 뉴스가 있었는데
후라이라니... 그건 반숙 아닙니까..

제가 넘 예민한가요?
홀몸이 아닌지라...


영양사 바뀌고나서 좀 이상합니다.
아 식당 가기 싫타.

[gina]

저희는 닭입니다......

[그래두]

우리가 낳네여
계란찜...ㅠㅠ

[크크]

흐흐 우리도 김치찌게던데
왠일이래요 -_-

[연우맘]

가기싫은 식당가지마시구
도시락 어때요

[원글]

구내식당은 공짜거든요. 흑
도시락 싸오는 직원이 아무도 없네요...
나가서 사먹는것도 매번 생각보다 큰 지출이네요.
나이들어 반찬 타박하자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먹는사람
기분은 생각해줘야 하는건 아닌가 몰라요.

급식도 말썽이라던데
저희도 구내식당 운영 안했으면 좋겠어요.엉엉ㅋ

[누룽지]

제 친구가 영양산데요...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까 항상 고민합니다.
모든 사람의 입에 맞추기가 쉽지 않은듯...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죠?
맛있는날은 맛있다고 하면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고,, 결국은 우리도 맛있고 정성스런 밥 맬 먹을수 있겠져?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