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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면..

처음.. 조회수 : 308
작성일 : 2005-10-20 10:56:21
서울에서 30년을 넘게 살면서 부산을 스무살때 한번가보곤 (해운대) 여적 가본적이 없어요.
이번주말에 신랑 출장가는데 애들데리고 따라갔다 오려구요.
1박하고 올건데...먹거리랑 볼거리 추천 좀 해주세요...^^
ktx도 처음 타보는거라...이것저것 설레네요...^^
IP : 221.138.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운대 댁
    '05.10.20 11:34 AM (221.164.xxx.178)

    아침 했살에 부서지는 파도~너무 매력적이답니다.잘 정돈된 파라다이스 호텔앞 긴 의자에서 한가한 바다풍경...쥑입니다. 어서오세요...여기 검색해보시면 지난 여름에 쫘~악 떴던 사연 많을낀데...그러게..제가 나서서 지도편달 할수도 없고...어디서 주무실건지..특급호텔도 팩케지 있나 한번 살펴보시고 파라다이스,메리어트,그랜드 ,웨스턴조선비치,,,밤에 미포쪽서 해질때 유람선타면 유명한 "광안대교"야경도 볼수있고(바닷바람이 ..좀 춥겠죠.)..요즘 이곳 날씨가 조석으로 좀 쌀쌀하니 -낮은 덥고 -옷? ..아마 많은 부산 분들이 마음이 너무좋아서 글 엄청 달릴것같아서리...

  • 2. baby fox
    '05.10.20 12:21 PM (58.239.xxx.7)

    아무래도 서울분이니까 해운대, 광안리가 가장 나을 꺼 같네요, 광안리 회센타에서 싱싱한 회도 잡수시구요, 그리고 노천카페에서 라이브 들으며 생맥주도 한 잔 쭈욱 ~~~
    기장 용궁사에 가셔서 바다절벽 위에 있는 절도 구경하시고 (종교에 상관없이 ), 산이 좋으시면 동래산성에 가셔서 오리고기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 3. 저도다녀왔어요
    '05.10.20 2:08 PM (211.224.xxx.61)

    10월첫째주에 애들하구 부산에 갔었죠
    아침먹구 나가서 광안대교를 지나 해운대백사장을 끝까지 걸어갔다가 유람선을 타구 기장에서 회를 먹구 다시 광안대교 지나 돌아왔어요.
    해운대백사장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더라구요. 너무 멋진 호텔앞 벤치며. 공원..
    또 가구 싶어요.......

  • 4. 부산
    '05.10.20 2:37 PM (211.185.xxx.1)

    치고 검색하세요. 정보 엄청 많이 나왔었어요.
    자유게시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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