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유치원 3년 다녀두...

유치원 조회수 : 376
작성일 : 2005-10-19 11:25:31
직장을 다니는데요...
큰애가 12월생인데...그래도 내년이면 5세이긴해요...--
작은아인 이제 돌이구요...
지금은 둘다 한아파트에 아주머니가 봐주시구요...
비용은 순수80만원 입니다..
아침8시30분에 오셔셔 애가 둘이라...제가 같이 데려다주고 오구요...
저녁에 6시30분에 제가 델러가요...

첫애 백일전부터 게속 봐주시는분인데..
첫애때 50만원 이었는데 둘이라 절출?해서 80만원이 된거거든요...

큰애는 제가 직장도 다니지만...그리 좋은?엄마가 아닌지 특별히 수업받거나 하는건 없구요..--+
내년에 5세가 되면...개월수는 좀 느리지만...유치원을 보낼까 생각중이거든요...
하루종일은 무리구 2~3시 정도에 마치는 시간으로요..
유치원 마치면 아주머니로 오구요...

근데...5세 6세 7세 다 같은 유치원을 다니면...
애들이 좀 지루해하거나...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친구는 저랑 비슷한데...
5세때는 어린이집을 보내구...6,7세만 유치원에 보낼까 하더라구요...

사실 요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비슷한면이 있는데...
아이들 한곳에 오래 다녀두 싫어하지 않을까요??

저 지방에 사는데...여기 유치원 왜이리 비싼지..
제가 비싼데만 물어봤는지...190000원 전후가 되네요...--
다 그런가요?
내년 되면 아주머니 비용하구...--;;

IP : 218.48.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는
    '05.10.19 12:37 PM (211.201.xxx.24)

    유치원이 교육비하고 재료비 급식비 등등해서 한달에 30입니다요
    저의 아이도 5세인데 주변에서 오린이집이나 미술학원이나 보내다가 유치원보내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유치원이 좋아서 보냈어요
    일단 제가 유치원을 보낸 이유는 보이기 위한 교육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선생님의 이직이 심하지 않다
    어린이집이나 미술학원은 선생님이 잘 그만 두시더라구요
    오래된 유치원의 경우는 노하우가 있어서 제대로된 커리큘럼으로 수업한다 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질이 틀립니다
    전에 큰애때보내는 어리이집은 아이들이 말 안들으면 손바닥을 맞거나 손을 들고 서있게했어요
    근데 유치원에서는 체벌도 교육적으로 합니다
    유치원이라고 다 교육과정이 좋은 건 아닐지 모르지만
    일단 유치원 인가받기가 힘들고
    그래서 주변에도 유치원으로 낼려다 어린이집으로 개원하는 경우를 봤어요
    저는 아이가 어릴수록 유치원을 보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일단 사랑 듬뿍 받고 친구와사귀는 또래관계도 잘배우고
    수업안대로 착실히 수업하고 온답니다
    전 저의 아이 3년동안 보낼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2. 우주
    '05.10.19 12:46 PM (211.251.xxx.65)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어린이집은 보육이고 유치원은 교육인 것 같습니다.
    큰아이 2년(25개월부터 5살까지) 다니고 지금 유치원 6세반인데
    적당하게 유치원 갈아탄 거 같아요.
    작은아이는 누나따라 지금 5세반 다니고 있는데 별 무리 없이 잘 다니고 있어요.
    좀 걱정은 했는데 좋아해요. 단지 좀 체력적으로 힘이 드니 5세는 반일반으로 권하고 싶네요.

  • 3. 원글이
    '05.10.19 1:40 PM (218.48.xxx.115)

    네..저두 유치원 반일반 생각하고 있거든요...
    친한친구들이 타지서 유치원에 마니 있어서 들은 풍월?은 있거든요^^;;

    답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5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