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이 넘싫어져요~~ 어떡해야하나요??
근데 요즘 시댁도 싫고 신랑까지 싫어질려구 합니다.
저 신랑이랑 중매로 만났습니다..
시댁에서 집얻으면서 아파트 24평짜리 전세얻어주시면서 2천만원 대출 우리앞으로 내시고
우리가 빚갚아야합니다..
거기다 결혼하고보니 우리 신랑 마이너스 500에 자동차보험까지해서 600만원까지 빚이 있더이다..ㅠㅠ
그것두 결혼하고 첫월급 마이너스 갚았는데도 600만원.. 참 어이가 없더구만요..
울신랑 참 착하고 효잡니다.. 마이너스 500도 울시어머니 우리 결혼땜에 돈이 없다며
울신랑한테 빌렸다고하는데 울신랑 달라고 못하겠다더군요..
넘 답답한 맘에 울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이런사정얘기하니 우리 시어머니 너희 둘이 벌면
빨리 갚을수있다고 알뜰하게 살아라고 하더군요..
저 넘 속상했지만 어떡하겠습니까.. 제 팔자라고 생각하고 울신랑이랑 열심히 살려구 했습니다..
알뜰하게 살자생각하고 먹는것 입는것 최대한 아꼈습니다..
근데 결혼하고 3달뒤 울시댁에서 돈달라더군요
울시어머니 장사하시는데 장사가 안된다고 형제들끼리 얼마씩내라고 하시더군요..
우리는 100만원.. 그때 넘넘 속상해서 엄청 많이 울고 신랑이랑 많이 싸웠죠
울신랑 미안하다며 요번 한번만 해주자고 하더군요..
울신랑 4남매중 막내입니다.. 참 착하고 효자라서 울신랑보니깐 참 불쌍하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겠지하고 돈해드렸습니다..
우린 아직 마이너스 통장도 못맺구었는 상황이였는데도 말이죠..
그래두 저 자식이니깐 저나름대로는 잘할려구는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전화드렸구 명절, 생신, 어버이날 저희 돈없어도 다 챙겨드렸습니다.
저흰 빨리 빚 청산하고싶어 진짜 먹는것까지 아껴가며 생활했습니다. 심지어 아기가지는것두 미루고말이죠.. 저랑 저희신랑 둘다 나이두 많습니다..
근데 요번 추석때 또 일이 생기더군요..
울시어머니 울신랑이랑 저랑 부르더니 앞으로 아버님 용돈 한달에 20만원씩 부치라고 하더군요..
이제 결혼한지 10개월 빛도 못갚고 있는처진데말이죠..
그래서 저 어머님께 말씀드렸죠..
저희 빛도 못갚았고 아기도 빚갚고 가질려구 못가지고 있다고..
그러니 저희어머님 혼자 계산다하고 오셨더군요..
제월급은 얼만지 그리구 너희 관리비 얼마나오는것까지 금액까지 얘기하시고,
심지어 저보고 애빨리낳아서 친정엄마한테 맡기라고까지하더군요..
넘 어이도없고 할말이 없더군요..넘넘 속상해서 한달내내 울고, 우울증까지 올려구 하더군요
울친정엄마 얼굴봄 눈물날것같아 친정에도 가지도 못하고..
울시댁에 오만정 다 떨어져 더이상 가기도 싫고 전화도 하기가 싫어서 한달동안
전화도 안드렸더니 우리 시어머니 울신랑한테 저 나쁘다고 하셨나봐요
저희 시댁어른들 장사하신분들이라 성격들 대단하시거든요..
울신랑 저보고 시댁에 전화하라고 하고 어른한테 그럼 안된다면서 제가 이해가 안된다네요..
아무리 자기 엄마지만 어떻게 제가 이해가 안된다고 할수가 있는지
저도 결혼전엔 울부모님 저 곱게곱게 키웠는데.
이젠 신랑까지 미워질려구하네요..
지금 맘엔 아기없을때 헤어질생각까지 나네요..
울시댁 앞으로 더함 더했지 덜하진 않을껀데..
감당할 자신도 없고, 이제 가기도 싫은데..
그렇다고 울시부모님들 호락호락하진 않으시거든요..
저 어떡함 좋을까요??
지금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헤어질려구하니 친정엄마 속상해하시는 모습이 떠올라 눈물만 나고...
어떤 선택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수있는지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1. ...
'05.10.17 10:02 AM (220.93.xxx.116)정말 마음아프네요.
저희 시어머님이랑 너무 다른분들이시라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장사를 하신다면서 무슨 장사를 하시는지
장사가 잘 되도록 머리를 써야지 자식들한테 그런 부담을 주실까요.
없이 살아도 시부모님들 이쁨받으면 그 낙으로도 행복한건데......2. 새댁이시면
'05.10.17 10:10 AM (220.88.xxx.151)아직 마음이 너무 여릴때라 더욱 감당이 안되요 나이들은 어르신들. 결혼하고 10년은 지나야 괞찮아지죠.
용돈이나 명절이나 행사때마다 드리는 돈을 조금씩 조금씩 줄이시고 덜 부딫치셔야죠. 부딫칠수록 더욱 힘들어질테니까요. 시댁흉이나 불만은 시댁식구들이나 남편앞에서는 금물입니다. 싸움 원인이 되고 감정골만 깊어지거든요. 원글님 월급은 꼭 따로 관리하세요. 왠만히 급하더라도 남편 월급에서 해결하세요. 꼭 님을 위한 부분이라 여기시고 님 월급은 챙기세요. 결코 드러내지 마시고요.
시댁일은 남편돈으로 해결하세요. 그럼 마음 부담이 적어집니다.
부족하면 남편 스스로 깨닫겠죠 말은 못해도.
남자들 결혼해서도 한참 세월 지나기전엔 본인 엄마에 대해 모릅니다.
모르는 상황에서 와이프와 부딫히니 누가 나쁘다 하겠어요. 엄마품이 30년인데,,
변화는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운내세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3. *^^*
'05.10.17 10:12 AM (221.164.xxx.183)강아지가 왜그리 자주 배변을 하는지 몰겟네요
건강한 변은 휴지로 감싸면 바닥에 전혀 흔적이 안남을 정도거든요
그리고 대리석바닥은 크로락스를 희석한 물을 걸레에 묻혀 얼룩위에 올려주세요
아마 강아지가 낮선 장소에 영역표시를 하려고 여기저기 자기 흔적을 남기는것 같아요
혹시 중성화 수술을 했는지요?4. 음
'05.10.17 10:13 AM (222.101.xxx.28)제 친구는 연애결혼했는데 시부모님 능력없으셔서 결혼할때 돈 한푼도 못 보태주시고 연애하면서 둘이서 벌어서 모은돈과 대출금합해서 집 마련했고요, 그 대출금 갚느라 나이 많은데 3년간아이 안 낳기로했어요... 나이가 많아진것도 집돈마련하느라 그리 되었고요... 결혼하고 대출금 갚으면서도 매달 꼬박 15만원씩 용돈 드리는걸로 들었어요... 물론 그 친구도 툴툴거리긴 해요... 다른 시댁이랑 비교하면 자신의 출발점이 늦으니까 좀 속상하기도 한것 같고요... 하지만 그 문제로 님처럼 심각하게 이혼이라던지 그렇게는 생각 안해요... 내가 선택한 사람이고 그 사람 부모고 잘 살면 좋겠지만 능력이 안되서 못도와 주시는데 그거가지고 뭐라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 생활비 없으시니 용돈드리는거야 당연하다 생각해요.. 물론 흔쾌하진 않지만 도리 잖아요.. 여태 키워주셨는데....
하지만 원글님과 다른 상황은 제친구가 결혼후 첨부터 용돈드리고 경조사 챙기고 그런거 당연하다 생각하고 해서 그런지 마찰은 없어요... 시부모님도 님 시부모님처럼 당연한듯 요구하시지 않고 항상 미안해하신다고 하시네요... 너네 살기도 힘들텐데 도움 못되줘서 미안하다 이렇게 말씀하신대요... 그래서 아이 만큼은 시어머님이 키워주시겠다고 낳기만 하라고 말씀하신다네요... 시부모님 두분 직업없이 집에 계시니까 ...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선택은 님이 하시기 나름이예요...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바래요5. 우유
'05.10.17 10:17 AM (58.102.xxx.11)님 너무 속상하겠어요
저두 시댁이라면 정말 진저리 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님 이혼 그리 섣불리 생각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저두 결혼6년차 그리 많은 결혼생활을 한건 아니지만 이혼 수도없이 많이 생각 했었어요
억울할때도 많았고 운적도 많았고 내팔자는 왜 이럴까 팔자타령도 했고 하지만....
밉고 싫다고 할도리 안하면 님만 더 손해보고 나쁜* 소리 들어요
저는 살다보니 그렇더라구요
힘들고 속상하고 진저리 나도록 싫겠지만 님이 할도리는 하고 큰소리 치는게 더 현명한 방법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호락호락하지 않은 시부모님이라면 님이 더 힘드시겠어요 휴~~6. .....
'05.10.17 10:49 AM (61.32.xxx.33)저도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시댁땜에 이래저래 님이랑 비슷하게 힙듭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살기 힘들어 보험까지 하셨어요. 하여간..
1) 한달넘게 전화 안하진 마세요. 아무리 시댁이 싫어도 님이 할도리는 해야 남편한테 큰소리 칠 수 있습니다. 전화하기 싫은데 전화해야 하는 괴로움은 님이 그 남자를 택한데 대한 업보 내지는 책임이라고 생각하세요. 전화 드리시고, 무슨말을 하시건 그냥 대강대강 네네네네 하다가 끊으세요. 저는 주로 퇴근시에 전화하는 방법을 씁니다. 어머니 저 차에서 내려야 되요, 어머니 저 이제 학원에 들어가야 돼요, 이러고 끊습니다. 그럼 전화 오래 안하고, 1주일에 전화 한 번은 하는 도리를 하는 며느리 됩니다.
2) 남편을 님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에게 시댁욕 하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당하는 척, 시어머니 때문에 마음아픈 척, 그렇게 하세요.
저는 시댁때문에 (엄밀히는 시어머니 때문에) 사랑하는 남편과 싸우기 싫더라구요.
남편을 님편으로 만들고 남편뒤에 숨으세요.7. 남편분은 어느편?
'05.10.17 10:53 AM (218.144.xxx.44)만약 남편분이 자기 부모만 맞다고 하는 분이면, 앞으로 너무 힘들겁니다.
빚이 있는걸 알면서 당당하게 돈 요구하는 분이면,
앞으로도 엄청 뻔뻔하게 나올텐데 계속 남편이 네네하고 다 드리면 느는것 빚과 한숨이죠.
친정에도 얘기하세요.
연애도 아니고 중매면 친정에 말 못할 일도 없을텐데요.8. ㅜㅜ
'05.10.17 11:18 AM (203.246.xxx.177)저랑 금전적인 면에서는 비슷한 시댁이시네요.
속상해서 읽다보니 다른 님들께서 주신 조언이 제게도 주신 듯 느껴질 정도랍니다.
선배들이 말씀하시길 신랑을 일단 내편으로 만들어야
싸움도 승산이 있다고 하는데....
긴 시간이 걸릴 싸움인 듯 싶어요.
아직 한국에서 이혼은 여자들에게 더 마이너스가 되니 신중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랑 비슷한 처지의 님.. 기운내셔요...9. 속상
'05.10.17 11:29 AM (211.224.xxx.141)원글녀입니다..
얘기할사람도 없고 넘 속상한 맘에 글을 올렸는데..
여러분들의 조언과 충고 감사합니다..
친구들이고 식구들한테 얘기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하다 이렇게 글을 올리고
여러분들의 조언과 충고를 들으니 그나마 답답한 맘은 좀 없어지는것 같네요..
고맙습니다~~10. 억울하죠
'05.10.17 11:39 AM (220.75.xxx.217)중매결혼이시라면 어떤 자리인지 충분히 알아보시고 결혼하셨을텐데, 연애결혼과는 다르죠.
영 아니다 싶으시면 최대한 빨리 헤어지시는것도 나쁜건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일단은 좀 더 노력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만만치 않은 시부모님들이시니, 휘둘리지마시고 남편과 잘 상의하시고, 남편을 먼저 내편으로 만들어야해요.
내빚 내서라도 부모님들 드리고 싶어 할거예요. 잘 설득하세요.
빚도 갚고, 아이도 낳으시고 알콩달콩 사셔야죠
아직은 새댁이시니, 처음부터 못한다 소리도 못하시겠고, 무조건 "예" 할수도 없고.
적당히 예스와 노를 잘 꺼내시길 바랍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요.11. .
'05.10.17 12:19 PM (220.124.xxx.73)아...정말 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시어머니
휴12. ..
'05.10.17 3:25 PM (58.73.xxx.35)키큰 사람에게 어울리는 옷 같아요...^^
13. 시댁
'05.10.17 5:21 PM (220.127.xxx.177)이라면 정말 짜증나지요...
결혼하면서 든 비용 전체를 저희는 신랑이 댔더군요, 결혼식장이 대학교회관이었는데 기부금 명복으로 50만원 내는 거며,(이건 저랑 반반 했네요) 사진이랑 드레스랑 예복 대여비 등등 토탈웨딩기획하는 데다 드는 돈도 반반 했구요... 결혼식 부주는 모두 시댁서 챙겨가시더군요, 밥값 내고도 상당히 남았는데, 본인들이 다 갚아야 될 돈이라면서
신혼여행 갈때도 땡전 한푼 안 주셨다면 말 다했죠? 저희 친정에서는 언니, 이모들이 따로 챙겨주셨는데
시댁에선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하면서 호텔비는 커녕 비행기표 한장 살 돈도 안 주시더라구요
저희는 교사집안이라, 그렇게 계산적이고 이기적으로 며느리 들이시는 게 어이 없으면서도, 아끼시려는 거겠지, 낭비하는 것보단 낫다..며 이해하지만, 계속되는 그 계산적인 시부모님들의 행동은 치가 떨려요
집도 당연히 안 구해주면서 안방 내주며 여기서 몇년 살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외아들 결혼시키면서 떙전 한푼 안 들이셨어요
시댁서 사니까, 너희들이 관리비 내라고 시아버지가 말씀하시더군요, 30만원씩 2년을 드렸어요
친정이 지방이라서 아이낳고 시댁서 봐주셨는데 30만원을 더 얹어 드렸죠, 2년간 돈 천만원 모으셨더군요
고기나 과일같은거, 심지어 우유,요구르트같은 것도 거의 사놓지 않고 오로지 된장국에 김치, 장아찌 같은 걸로만 해놓으시니, 제가 며칠에 한번씩 고기사고 과일 상자쨰 사드리고... 그러는 돈도 쏠쏠히 듭디다
저 임신해서는 변비가 하도 심해 요구르트를 사다 놓으면 시누년들이 홀랑홀랑 뒤져 다 먹어버리고...
자기네들은 월급 따박따박 타오면서 집에 빵 한쪼가리, 우유 한병 사온 적이 없답니다... 백화점 가서 옷사고 구두사고, 화장품 사들이기 바쁘면서요... 그렇게 이기적입디다, 자식들또한...
그러면서 시어머니는 제가 맞벌이해서 아이 장난감이라도 하나 사오면, 또 샀냐~~그렇게 헤퍼서 언제 집 사려고 하느냐~~ 그런거 없어도 나는 애들만 잘 키웠다~~~ 엄청나게 간섭, 잔소리하고..
당신 딸들은 세븐라이너에 스키에... 엄청 사들이는데더 한마디 없으십니다, 오로지 며느리 타박만...
시누들은 설겆이 한번 하는 걸 못 봤습니다, 너무들 하더군요, 방청소도 안 하고, 사과 깎아먹고 그대로 두고 지들 방으로 휙 들어가고... 여자로서 정말 행동들이 아니더군요
남편은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구요^^;;
그렇게 살다 분가를 하니,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더군요
요즘 자주는 가지만, 이미 오만정이 떨어진터라, 진정으로 마음다해 모시고 싶은 마음은 없어진지 오래네요, 그냥 나이 들어 기운 없어지시면 그땐 모셔야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팠던 시댁살이가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저 혼자 막 소리지르기도 합니다... 그때 못했던 억울했던 말대답을요...
결국 시부모님 손해지요... 며느리 마음 아프게 해봤자 금쪽같은 당신 아들이랑 손주한테 좋을리 있나요
그리고 당신들도 언젠가는 며느리한테 기댈 날이 올텐데, 젊으셨을때 구박했던 거, 어찌 감당하시려고 그러시는지...
지혜로운 시어머니가 되자, 딸 교육 철저히 시키자... 전 시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늘 되뇌인답니다14. ..
'05.10.17 10:20 PM (58.73.xxx.35)아우..위에 님 정말정말 속 천불 나셨겠네요
읽는 내가 욕 나온다는..-_-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3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6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6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9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4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8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7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0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2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3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5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8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7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3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6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5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8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8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5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4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8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4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7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1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3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0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5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