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픈곳 좀 봐 주세요.
목뼈부터 꼬리뼈까지 마디마디.상체 뼈 전부 특히 뼈끝이 시큰거림
배 전체 밥먹거나 속이 비면 더욱 아프고
구토 어지럼증 왼쪽 옆구리 가끔씩 쿡쿡 쏘며 아픔
눈이 늘 충혈되고 피곤해서 뜨고 있기 힘듬
자궁근종으로 적출
병원에서 위 검사했는데 문제 없다하고 정신적으로 치료해야 할 부분이라고함
유방사이 뼈를 누르니 멈칫할 정도로 아프고 오래감.
제가 연연하는 편이고 집착이 있어 이럴땐 위가 조여오고 괴롭슴
위경련으로 한번 응급실감
이 모든 증상이 수년을 넘긴것이죠.
최근 눈에 띄게 혈색도 안 좋고 피곤해 보인다고 해요.
병원가도 나일롱 환자 취급만 하니사는게 힘들어요.
서울 큰 병원에 가 볼까요?어느과 어느병원 어느 대책을 취해야 할 지
겁도 나고 의욕도 없고 살기가 힘들어요.
help me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help me
아파요. 조회수 : 552
작성일 : 2005-10-15 00:35:27
IP : 211.193.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가다
'05.10.15 8:32 AM (218.237.xxx.44)님... 많이 힘드시죠. 몇년전 제 증상과 비슷해서 글 남겨요.
지나고 나니 우울증이였던것 같아요. 신경쇠약도 왔던 것 같고.
그러다보니 먹는 것도 부실해져서 영양 불균형도 오고...
일단, 환경을 바꾸세요. 밝고 환하고 즐겁게... 님이 행복해 지셔야 낳는답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휴식도 취하시고
편식하지말고 영양분있는 식사로 규칙적이게 하시고요.
비타민도 챙겨드세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휴식과 내가 즐거운 일을 하는 거랍니다...
이곳엔 의사분도 많이 계시니까...
의학적 조언도 해 주시거나 병원 추천도 올라 오면 좋겠네요.
그럼 잘 극복하시기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