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아닙니다..부산개성중 살인사건..꼭 읽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제발]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10 월1일 부산 개성중학교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입니다.

학교 잘 보냈더니 잘 키운 아들이 죽어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우리성인이의 명복을 빌며 빨리 회복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우리성인이 같은 피해학생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아울러 가해자뿐만 아니라 학교당국에도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책을 촉구합니다.

성인이는 토요일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하여 2교시 수학수업을 마치고 책을 다른 친구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의 몸에 스쳤고 가해자 최군은 성인이에게 책이 자신의 몸을 스치게한 이유를 다섯 가지를 대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한 가지씩 나올 때 마다 주먹으로 가슴을 가격했고 다섯 대를 다 맞고 들어가는 성인이를 다시 불러 얼굴과 가슴을 다시 심하게 가격하여 성인이가 쓰러지자 반 친구들이 싸움을 말리려 하였으나 심한 발길질과 "넌 죽어버려야해!"를 외치며 의자까지 던져서 때려 의식을 잃고 거품까지 물고 쓰러지는 피해자를 계속적으로 구타하였다고 합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죽은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성인이는 심폐소생술로 간신히 기계호흡만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 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폐가 2/3이상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전체가 피가 고여 있어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 수술을 할 수 도 없는 상황으로 4일을 버티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해자 최군은 중학교 2학년으로 178cm, 70kg이나 되며 소위 5개 학교 짱으로 선생님들만 빼고 모든 학생들이 무서워하는 학생이며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말도 못하고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더 예민해져 (전교2등한데요)자신의 공부에 방해된다고 아이들을 화장실도 못 가게 하였으며 되도록이면 가해자 최군과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일부러 피해 다녔을 정도로 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였다라고 한 학생이 사건이 있은 후 교장선생님 앞에서 양심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해자가 죄를 무마시키려고 모든 인맥을 동원해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합니다. 가해자의 부모는 재력도 있고 학교에서 학무모회 중책을 맡고 있어 등교거부를 원하는 학생과 부모가 있음에도 학교 측과 손을 맞잡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반성을 하고 있다면서 동정표까지 얻고 있더군요. 사람죽여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실수였다고..성인이가 재수가 없었던 거라고 들먹이더군요.

물론 지금 학교당국도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고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 삭제하는가 하면, 병원에 문병 온 친구들에게 입단속 하라고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 최군의 무리들이 병원에 면회 오는 친구들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도 진실된 말을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고작 이렇게 축소시키는 것 입니다. 감추면 감출수록 더 큰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로 언 발에 오줌만 누고 있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를 걱정하는 같은 반 친구들의 양심선언은 계속되어 어느 누구도 절대 진실을 왜곡하고 축소하진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교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

믿고 학교에 보낸 아이가 죽어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이지 끔찍하고도 황당합니다. 그것도 학교 교실에서 말입니다. 애가 맞아서 교실에서 죽을 때까지 선생님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단 점심시간도 아닌 그 짧은 쉬는 시간 10분 동안 말입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체육선생이 발견하고 119가 올 때까지 인공호흡을 하고 기다렸다고는 하나 이미 숨이 멎은 아이에게 119가 와야지만 이동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면 기다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택시로 백병원까지 1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20분 이상 지체되면서 피해자의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양호 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양호교사는 양호만 하라고 있는 것입니까? 아이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생이라고 하는 어른들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는 어른들이 있었음에도 사건은 이러했습니다. 그런 선생이 와서 한다는 얘기는 자신들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면 피해자 가족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큰소리치며 얘기 합디다.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담임선생은 가해자가 숱하게 아이들을 때려왔는데도 전혀 몰랐으며 오히려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담임선생이 신혼여행 중으로 사건현장에 없었다고 할지라도 학기 초도 아니고 10월이면 이미 아이들 파악이 다 되어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무서운 존재인 가해자 최군을 인지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사태파악도 못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담임 밑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병원에는 학교에서 나온 선생들과 장학사, 교육감도 다녀갔지만 오히려 그들로 인해 더 상처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교장이라는 사람은 피해자 학생의 이름도 모르면서 병원에서 날밤을 세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이런 학교에 우리 성인이를 그리고 수많은 성인이 친구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성인이가 죽었는데도 가해자 최군은 학교에 나온다고 합니다. 반성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으며 초등학교 동창 카페에 "친구들''아'' (''들''아''가 필터에 걸려서 임의로 수정 합니다.)나 까페에 자주 못 들어 갈수 도 있어 너무 걱정마" 라는 식을 글을 올리는 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치가 떨리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을 죽여도 이렇게는 안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14살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정확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제2, 제3의 성인이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안심하고 학교에서 또 사회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은 하늘로 가버린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피해자 故홍성인 군의 어머니께서 쓰신 글입니다.
가해자 최원의 군의 아버지는  NHN<네이버> 이사 이고
네이버는 물론 다음.야후등 검색포털 사이트와 국내 신문사 언론사에
故홍성인 군 사건을 무마시켜 불행히도 이 사건을 아는 사람이 극히 적습니다.
분개한 네티즌들이 네이버에 항의글을 올리지만 네이버측에서 경고문을 날린뒤
활동을 정지시켜 버릴뿐더러 가해자 최원의 군과 故홍성인 군의 검색을 완전히 차단시켰으며
네티즌들이 주로 글을 올리는 네이버 붐을 닫아버렸습니다.

개 똥 안닦은 여자는 인터넷으로 죽이고
고양이 못박은 사람은 경찰풀어 수사중인데
하물며 사람을 죽인 살인마를 은폐시킨다는건 말도안됩니다.
가해자 홍성인군은 현재 보석으로 석방되어 뻔뻔히 학교에 다니고있으며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네티즌들이 홍성인 군과 그의 친구들 홈페이지에 사과하고 반성하라는 글을 올리지만
"다섯가지 이유를 못대 뒤진 성인이 잘못"  이라는 식으로 답변하고있습니다.
"개티즌들 너희가 무슨상관이냐 꺼져라 " 라는 식으로요.

돈있으면 사람죽인 살인마도 살아남는세상.
우리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힘을보여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위 글에는 조금의 과장과 거짓도 없으며
현재 개성중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네이버측에서 인터넷에 홍성인군 사건을 완전 차단시켜 검색이 불가능합니다..ㅠㅠ..

http://cafe.daum.net/antiS2gaver

안티네이버 카페입니다. 홍성인군 추모카페는 개설 하자마자 삭제되버립니다..
가입하셔서 서명운동 해주시고 내일있을 네이버 서버다운에 동참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세상참..]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은 사람죽여도 저렇게 빠져나가는구나..
저런것들 정신차리게 해야합니다.
죄값을 단단히 치를수있게 모든힘을 쏟아야 합니다.

[ma]

광화문에서 촛불시위한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가해자 최군의 부모가 꽤 빵빵(?)하다면서요. 네이버까지 장악하고.......
네이버나 다음.....등등 최군 이야기가 나오면 무조건 삭제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다행이 청와대게시판에는 삭제되지않고 그대로 있는걸로 알고있구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다면 제 아이데리고 광화문가서 같이 시위하고 싶습니다.

[음...]

정말 너무 화나는군요... 이래서 우리나라 후진국입니다.

[--]

읽으면 읽으수록 가슴이 아픕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왜 이리 조용한지도 모르겠고..
그저 슬프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정말 몰라서]

어느정도 돈과 권력이 있길래 차단한다는건지
정말 가능한건가요?
살인을 했는데...
온라인을 차단시킬 수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시는 분 설명부탁드릴께요...

[1234]

'가해자 홍성인군은 현재 보석으로 석방되어 뻔뻔히 학교에 다니고있으며'
글 중간에 잘못됐네요. 위에는 홍성인군이 피해자라고 되어 있는데,
잘못 쓰셨네요.
가해자는 최군이고 홍성인군은 피해자죠.

[엄마입장]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입니까?
힘없는 사람은 그냥 이렇게 살아야되는 나라입니까?
다 키운 자식을 잃고도 찍소리없이 엎드려있어야 됩니까?
돈있고 힘있으면 남의 귀한 자식을 죽여도 됩니까?
제발 진상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자식 키우고 대한민국에서 학교 보내는 엄마 입장으로 참기가 힘듭니다.
죽은 홍군의 명복을 빕니다....

[광하문]

광하문에서 17일 7시인가 촛불대회가 있다고 하네요.
정말 한국 무서워요.
가난하고 돈 없는 자식들은 한국에서는 맞아 죽어도 암말 못하겠네요.
저딴 식으로 자식을 키운 부모 면상 한번 보고 싶어요.
네이버도 장악해서 글 올리는 쪽쪽 다 지워 지고 없다고 하네요.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예요.

[..........]

오늘아침 KBS2 '세상의 아침'에서 학교 폭력 이라는 내용으로
한 여학생 자살 사건과 부산중학교 홍군의 얘기가 나오더군요
친구들 더러 왜 말리지 않았냐니깐 가해자가 덩치가 크고
무서워서 말릴 수가 없었다고.........

[..]

중복글이네요...

[무섭다]

너무 우울합니다....
힘 가진 부모가 있는 아이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이렇게 자라나도 되는겁니까?
세상 참 무섭군요

[멜라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

저도 가슴이 턱턱 막힙니다. 도대체 우리나라 교육 어디로 가고있는겁니까....
아이 잘되라고 보낸 학교에서.. 쉬는시간 10분사이에 살인이 일어나는 나라..
그런데도 너무나 조용한 언론과 사회.. 진짜 가해자 집에서 손을 쓴건지, 거기에도 한계가 있을법한데..
확실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기전까진 이 막힌속이 안뚫릴겁니다.
이사건의 진상규명과 동시에 우리나라 공교육 전체를 뒤집어엎어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해야합니다.
정말 열불납니다. 국회의원이나 검사들은 술집에서 폭탄주나 쳐마시고 행패나 부리고 다니고..
세금은 점점 불어만 나는데.. 도대체 정부는 뭣들하고 있지요?

[이런 죽일놈을 봤나]

부모가 엎드려 빌고 빌어도 용서가 안될 일을..............ㄴ내가 홍성인이 부모면 사형을 당할지라도

내 새끼 죽인 그 놈 찢어죽일겁니다..찢어죽이고 법관앞에 가서 당당히 말할겁니다..

내 새끼를 패죽인 개를 찢어죽여서 너무 속 시원하노라고...그런 사회 악 개새끼를 낳은 그 부모까지 죽여버리고 내 스스로 자살할 값이라도 꼭 그렇게 할겁니다..

[오늘도]

한중학교 교실에선 쎈넘이 약안아이
대단하게 발차기 해서 얼굴에 멍들었답니다
학교홈피에 팍 올려버려야 했다가
울아이 겁먹어 하는말 "누가 올렸는지 다 알어 모를까봐" 이럽니다
이말을 " 엄마 나 맞어 죽는꼴 보려구 그래?" 이렇게 들렸습니다
정말 학교보내기가 무서워요
반엄마들 빨리 한학년 올라가
그넘하고 헤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넘도 일진회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