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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셨을꺼에요!
마녀사냥 운운하던 개똥녀사건 아시죠? 그 보다 더 심한 살인범은 지금 각종 포털에 글조차 올리지 못해요.쓰면 바로 페쇄..
형도 미성년자라 얼마 안살고 나온다더군요.
친구끼리 싸우다 실수로 죽인게아니고 일방적으로 팼답니다.쓰러져반 죽음상태인 아이 위에 의자를 던지고.이게 중학교 2학년아이가 할짓입니까?
이 아이 집도 부자라 형 살고 나오면 외국으로 보내지거나 하겠죠? 공부도 잘한다니 돈도 많고 세월이지나 우리들 뇌리에 잊혀지면 사회지도층이되서 떵떵거리며 살수도 있겠죠?
.이건 제가 다른 까페에서 보고 너무 광분해 올립니다.
최원의 전 여친인 아이가 올린글입니다.
죽은아이보고 왕딴데 놀아줬다고 표현 합니다.그리고 입은 얼마나 거친지..
중2입에서 나올 소리가 아닙니다.
혹시 자식을 키우시는분들......제발 내 자식이 귀한 만큼 다른사람도 귀하단걸 알아주시고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세요.
공부 잘하고 돈이 많다는 이유로 탄원서를 내려는 부산 개성중학교 일부 학부모여러분..
당신의 자식이 믿고 학교에 보냈더니 단지 자기에게 책이 스쳤단 이유하나로 죽었다면 그 가해자를 공부 잘한다고 용서하시겠어요. 탄원서 내시겠어요?
1. 출처는
'05.10.8 3:54 AM (221.147.xxx.100)벌써 나동강을 북한까지 연결했나요.
정말 위대하신 가카이십니다.2. 가해자
'05.10.8 7:41 AM (210.217.xxx.22)최원의 란 아이...일진회5개학교짱 이라고 합니다.
정말 앞으로 나라가 어찌 될라고 이런 어린 아이들이 양산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들이 돈으로 언론 매수하고, 협박하고 해서, 무마시키려 한다는데, 자기 자식 그리 키우면, 나중에 폐륜 자식 된단 사실을 왜 모를까요?
사소한 일로 그렇게 친구를 때려 죽인 아이가 부몬들 못 때려 죽일까요?
죄송합니다...너무 흥분해서...3. ...
'05.10.8 8:33 AM (221.164.xxx.48)너무 흫분하게 되었네요.하지만 아이 문제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거 ..나의 아이도 내가 모르는 곳에서 뭔일을..? 사건 이라는 단어는 좀..무서워요.다른 말로 표현해주시면 안되나요?
4. 정말
'05.10.8 9:02 AM (60.238.xxx.132)이상한 사건 맞네요. 담임 선생이라는 사람부터가, 정말 이상하다 못해 정신 병자 같은 글을 썼으니 말이죠.
선생 입에서 어찌 공부 잘하는 애, 못하는 애를 구분하는 말이 나오며,
공부 잘 하는 애가 이 사회에 꼭 있어야 할 사람으로 성장하리란 보장이 있기라도 한답니까?
가해자도, 어려서 실수로 사람을 죽여서 안 됐다는 동정표는 못 사고
갖은 구설수에, 망신살까지 겪는 걸 보면, 과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재목이었는지 의심스럽네요.
교장 압력과 가해자 부모의 압력에, 담임이 사람 구실을 못하는군요.5. -_-
'05.10.8 9:02 AM (220.121.xxx.204)담임선생님글은 조작이라는게 티나는데요. -_- 진위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해놓고,,, 왜 올려놓는지. 함부로 퍼다날라서 네티즌 흥분시키려고 그러나.
6. ..
'05.10.8 10:35 AM (222.101.xxx.45)돈 있는 집은 그럴경우 자기 아들을 정신병자 취급해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면서 형량을 줄이고, 나중에 사건이 종료되면 데리고 나온다고 하데요.
7. 기백
'05.10.8 10:35 AM (219.255.xxx.112)담임선생님글은 조작 맞습니다. 김선정이란 이름으로 돌아다니는데
그 학교엔 그런 선생님이 아예 없다는군요..
무엇보다 네X버 등 유명포탈사이트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모든 글들을 삭제하고 폐쇄조치하는게 가장 큰
의혹과 분노를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 부모가
돈을 뿌려서 막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을 떠난 H군만 안됐죠...쩝.8. 기절초풍
'05.10.8 10:46 AM (221.163.xxx.160)아무튼 우리나라는 인간성이 나쁘면 절대로 똑똑하거나 돈많이 벌면 안됩니다.
이런 인간들이 아무리 머리좋고 공부잘하면 뭐에 쓰겠습니까? (사회악의 뿌리)9. sujin
'05.10.8 11:09 AM (69.236.xxx.124)그러게 말이에여..돈많은 사람들의 ㅅㅣ대는 정말 가야해요..
정말 착하고 나라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청년들이 늘어야 하는데..
넘 속상하고..걱정이 되네여..ㅠㅠ
어떻게 하다가..우리나라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지..
그래도..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이번일은 너무 가슴아프고 속상하지만..
좋아지리라 믿어요......^^10. ...
'05.10.8 3:29 PM (211.109.xxx.29)벌써 사진 여기저기에 떠돌아다녔어요...
그 뻔뻔한 얼굴...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11. ..
'05.10.9 12:01 PM (211.215.xxx.226)저도 아이에게 말합니다. 못된 아이는 공부하면 안된다구요.
원의학생같은 사람이 공부잘해서 사회 지도층에 있게되면 큰일납니다.
자기보다 부족하고 어리버리하고 조금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은 죽어마땅하다는 것..
그거 정신병 아닙니까.호감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죽일정도로 증오감을 가지고 있다는것.. 그것도 또한 정신병입니다. 이걸 정신병으로 몰아 부모가 정신병원에 넣어 처벌을 면한다고 해도..
전 솔직히 그아이가 제대로 박힌 정신을 가지고 사회로 돌아나온다면 (제대로 치료를 한다면) 아마 그정신으로 세상을 살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미쳐있고 왜곡되어있고.. 굴절되어있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죄의식 없이 한 행동에 그게 씻을수 없는 잘못이며 한생명을 죽였다는것을 제대로 알게 되면 그 아이가 세상을 살아갈수 있을까요?
또다시 세상을 나와서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사람에게 증오감을 가지고 왕따는 죽여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그아이 또한 세상살기 어려울텐데..
올바른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어른들은 없고.. 그아이의 주변엔 그아이가 사람을 죽였고 그 사실이 있는데 없는것처럼 덥고 싶은 다른가지를 보는 어른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아이가 사람을 죽였고 덩치가 너무 크고 어른처럼 보이고 정말 잔인하다고 해도
그 아이는 아직 아이이긴 하다는것도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네요.
청소년이지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을 죽인 아이를 덥어주고.. 사람을 죽인 사건조차도 덥으려고 애쓰는 것을 보며
이 아이가 정말 제대로 된 처벌과 치료로 다시 제대로 된 사람으로 거듭나기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건의 뒤엔 사람이 있는건데
이번 일엔 사건과 처벌문제만 크게 보이고 너무 흥분해 있는 나머지
그 뒤의 사람에 대한 문제는 별로 안보이고 있는듯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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