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이 예정일인데요...

출산임박 조회수 : 218
작성일 : 2005-10-06 12:00:47
왜 소식이 없죠? 오늘이 예정일인데.
가진통도 거의 없구, 애기가 내려온 건지도 잘 몰겠어요.
밤에 자려구 누워 있으면 아직도 가슴 아래쪽, 갈비뼈 쪽에 태동이 느껴지는데, 낳을 때 되믄 태동이 없거나 위치가 더 아래여야 하나요?
그리구 꼭 이슬이 비춰야 진통이 오나요?
전 분비물은 많은데, 이슬은 없었거든요.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엄마도 없었던 듯...잘 모르시더라구요.

진통이 오려면 멀쩡하다 갑자기도 오는 걸까요?
에휴, 지난 열달보다 지금 며칠이 더 기다리기 지루하네요...
참 운동하면 확실히 더 효과가 있을런지요..?
제가 평소에 생리통이 엄청 심했는데 진통도 더 심할까요?
궁금한게 넘 많네요, 죄송...
IP : 220.122.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산하세요!!
    '05.10.6 12:05 PM (58.142.xxx.206)

    많이 초조하고 지루하시겠지만 이제 열달이니 곧 만나시겠지요^^
    저도 아직 아기가 없어 잘 모르겠지만..(도움이 못 되어 죄송합니다)
    암튼 건강하고 이쁜 아기 순산하세요^^ 아자! 아자!

  • 2. .
    '05.10.6 12:08 PM (220.124.xxx.73)

    전 애기 빨리 낳고 싶어서 예정일 일주일전부터 운동을 많이 했어요
    계단오르기. 요가. 걷기.공위에 콩콩하기 등등
    그러다보니 이슬이 조금 비추더라구요
    그러다 진통...근데 진통이 갑자기는 안와요
    처음엔 몇시간 간격으로 살짝 아파서 그게 진통이인지도 몰랐어요
    그러다 몇십분 간격이 되니깐 아..진통이구나...그 생각
    사람마다 좀 틀릴거에요
    맘 편히 가지시구 동네 산책도 하시구요
    기다리기 지루하신맘 이해되요^^
    순산하셔요

  • 3. ..
    '05.10.6 12:22 PM (219.254.xxx.82)

    전 둘째 낳은지 삼주 됬는데여, 첫앤 양수터져 열흘이나 빨리 낳는데 둘째는 예정일 일주일이나 지나서
    유도 날짜까지 잡았더니 그전날 이슬보고 낳았어요..
    근데 진통이 넘 약해서 진통인줄도 모르고 놀다가 8분간격으로 허리가 약간씩 아프길래
    백화점에서 냉커피 사마시며 병원에 갔더니 글쎄 자궁이 다 열렸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간지 30분만에 15분 진통하고 낳았어요..
    넘 급해서 관장도 못하고.. 왠지 민망하던데여^^ 넘 빨리 낳는것도..ㅎㅎ
    근데 저도 처녀적에 생리통 업청 심했었거든요.
    솔직히 전 진통이 생리통만큼도 안아팠던거 같아요..
    물론 마지막 힘주기할때는 아프지만요.
    이슬은 없는 사람도 많구요.. 진통 갑자기 오는경우도 종종 있으니까 준비 잘 하시고 음식
    잘드세여..순산하시고요

  • 4. 세이웰
    '05.10.6 12:34 PM (218.52.xxx.27)

    저 아가 낳은지 열흘째입니다.
    예정일 22일이였는데, 27일날까지 운동 진짜 열심히 하구요.
    4시간 진통끝에 아가 낳았어요.
    운동 많이 하세요. 걷기운동이요.

  • 5. 6층맘
    '05.10.6 1:25 PM (211.114.xxx.101)

    초산은 예정일보다 늦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도 첫아이를 3일 늦게 낳았습니다.
    순산하시고 건강한 아기로 잘 자라길 바랍니다.

  • 6. 저희
    '05.10.6 6:19 PM (210.92.xxx.36)

    저희 새언니는 3달전에 아기 낳았는데요..
    오빠랑 한달 전부터 .. 하루 2시간씩 매일 걸었데요..
    첫아이 인데.. 30분 만에 순산했어요.. ^^

    순산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8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5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0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6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7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8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