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좋은 대학원나오면 학벌좀 카바 될까요?

대학원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05-10-01 04:00:59

지방대 나와서 학벌땜에 스트레스 받는맘입니다.
학벌이 뭐가그렇게 중요한지..
제가 나온학교가 비록 삼류대지만..
그래도 학생들 열심히하고 지역에서 인정받는 학교인데..

저 토익 950 이구요
기사 자격증도 몇개있구요
영어 능통합니다.

근데 직장에 중x대 나온 머시기 2마리가 학벌가지고 은근히 사람 갈구네요.
저보다 능력도 안됩니다.

그래서 대학원 준비중입니다.
최소한 성xx대 대학원정도는 갈수있거든요?
서xx나 연xx나 고xx대 대학원도 가능하구요.
대학원 좋은곳 나오면 왠만큼 학벌 카바될까요??



IP : 59.29.xxx.2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05.10.1 4:43 AM (218.153.xxx.106)

    최종학력이 좀 빵빵하면 좋지요.

    근데 대학을 무시못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간혹 삼류대(님께서 언급하셨길래 쓰는 말입니다.) 나오구선 일류 대학원 나온 사람들, 학부는 절대로 이야기 안하는 거 보면 대충 눈치는 채지요.

    하지만 그건 학벌 따지는 사람들 이야기고, 사람 겪어보면 정말 능력이 중요하더군요. 저 능력에 어찌 그런 대학 들어갔는지 의심스러운 사람도 많고, 저렇게 일잘하는 사람이 이런 대학을? 하는 경우도 참 많더군요.

  • 2. 그럼 삼류대 아니네
    '05.10.1 4:21 AM (18.98.xxx.208)

    (요! 앗. 이 말이 잘려서 그만)

    학생들 잘 가르치고 지역에서 인정받으면 좋은 학교지 본인이 나오신 학교를 삼류대라고 하심 되나요.
    나온 학교 가지고 사람을 무시하는 자들이 수양이 덜 된 거지요...

  • 3. 저두
    '05.10.1 5:56 AM (61.32.xxx.6)

    첫째분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학입시경쟁은 치열한데 대학원은 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라 그런지 대학을 무시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 무시하십시오~ 어차피 그 사람들은 자기 능력 안되서 자격지심에 그러는 거니 님께서 서**대학원 가셔도 머라머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사람들 일일이 상대하고 사는게 구찮고 스트레스 받죠.
    그 사람들은 자기들 생각에 그렇게 잘난 학벌 가지고 왜 자기들 생각 하기에 삼류대 나온 사람 들어가는 직장에 있답니까?
    그사람들이 님보다 스트레스 더 많이 받을 꺼에요 무시하십시오~

  • 4. 이인선
    '05.10.1 6:36 AM (211.227.xxx.243)

    하실수 있는 한은 해 두면 좋지요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식이나 지혜를 얻기 위함이 아니고 그저 학벌 이력을 따기 위한 것이라면 결국 나중에는 해외파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러면 등등 계속 채워지지않는 허함이 더할 뿐
    자기 만족을 하시고 자긍심과 자신 만의 브랜드를 창조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좀 어려지만 공병호 박사님이 그러다라구요 앞으로의 시대는 브랜드 시대다 살빼서 책내고 비디오찍고 그래서 성공하는 시대
    계속적으로 자기개발하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중에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못당합니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친구만드시면 좋을듯 손자병법인가요 삼국진가요 힘내시고 화이팅

  • 5. 음..
    '05.10.1 7:46 AM (211.218.xxx.139)

    주변 분들과 관계없이, 본인 자신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가시구요,

    그런 분들의 시선이나 편견이 큰 이유라면 그다지 권하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 기준에서는, 대학원을 해외 일류대에서 해도 학부가 일류대가 아니라면 별로 인정해주지 않거든요.

  • 6. 그러게
    '05.10.1 7:52 AM (222.101.xxx.28)

    님이 말씀하신 대학원들 다 쉽게 갈 수 있다는거 사람들이 다 알아요... 몇몇과만 빼고는 거의 모집하는 학생들도 못채우는 형편이니까요...
    그리고 대학원 내에서도 본교 출신아니면 차별이 심하다고 해요...
    학문추구가 아니라 학력을 커버하기 위해 온 사람들은 학생들 내부에서도 지금 회사와 같이 무시 합니다.
    학력으로 무시 하는 비열한 사람들은 어설픈 대학원 학력으로 누를수 있는게 아니라 진정한 실력으로 눌러야 합니다. 대학원 학력으로 눌러지는것도 아니고요... 회사내에서 더 월등한 능력을 키우는게 좋은 방법같아요...

  • 7. 해풍
    '05.10.1 9:01 AM (218.149.xxx.173)

    배우고 싶은 열정이 있을때 배워야 하지요... 때지나면 쉽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은 개인의 인격적 성숙과 창의력이 중요시 되는 시대인데 아직도 일류 이류 하는 세상도
    있군요.. 본인의 생각이 가장중요합니다.

  • 8. 아침산책
    '05.10.1 9:04 AM (220.72.xxx.14)

    본인이 능력도 있다면 대학원가는 것이 단지 학벌 카바만은 아니기에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 대학원 친구중에 지방 대학 나와 진짜 대학원에 학벌따러 왔는지 그 학벌내세워 시집 잘간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원 다닐때 약간의 비성실한 자세로 말도 좀 들었습니다.)
    그러나 원글님의 경우는 본인이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 보다는 본인의 능력을 더 발전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대학원이 돈도 많이 들고 일반대학원은 공부량도 많아 힘들다는 것은 알고 시작하셔야 할겁니다.
    정말 학벌카바가 목적이라면 야간대학원이나 특수 대학원을 들어가는 것이 좀 편하고요.

  • 9. 아니죠
    '05.10.1 8:06 AM (202.30.xxx.200)

    이류 대학나오고
    s대 대학원 나왔다고
    s대 운운 하는사람
    웃겨요.
    뭐, 간판이 중요 합니까?
    실속이 있어야죠.

  • 10. ...
    '05.10.1 8:13 AM (211.104.xxx.232)

    어떤 문제에 대해서 꼭 이겨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리 님들이 단체로 쌩난리를 쳐도
    님들이 아무리 사치품들이 더 좋다고 난리치고
    비싼 화장품들이 더 좋다고 난리쳐도(사실 이런것가지고 난리치는게 멍청한 짓이지만.. 아무런 자료도 근거도 없음)

    결국엔 본인의 미모가 다 승리하잖슴?
    그걸 콕 찍어서 다시 복습시킬 필요는 없잖슴? 왜냐? 본인의 미모는 언제나 승리하기에~~~ 음하하하하하핫!!

    굳이 했던말 또 반복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을 필요는 없죠. 게다가 그럴 필요도 없는 문제인데도....

    진중권은 논쟁하면 자기가 꼭 이기고 싶은듯... 굳이 안그래도 되는뎅...
    인간인 이상 가끔씩은 져주고 틀려도 되고 저런 문제로 다른 사람들 속을 굳이 뒤집을 필요는 없는뎅...

  • 11. ..
    '05.10.1 8:22 AM (220.94.xxx.130)

    카바 안됩니다.
    오히려 열등감이 있다는 표시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학벌에는 어느 학부 출신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능력으로 승부하는 수밖에 없죠.

    외국 최고 대학원 유학가시는 건 또 다르니까 유학 고려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 12. **
    '05.10.1 8:32 AM (220.126.xxx.129)

    대학원으로는 학벌이 커버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학벌로 입대는 사람들은 대학원가게 되면 또 그걸로 입을 대요.
    그런 사람들은 인생에서 무시하시구요,
    님께서 정말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대학원가세요.
    이왕이면 외국대학원으로 유학을 가게되면
    약간의 커버가 될 수 있긴 하겠네요.
    제가 님과 비슷한 경운데요, 전 그런사람 제가 무시해 줍니다.
    실은 안그런 사람이 더 많잖아요.

  • 13.
    '05.10.1 8:59 AM (218.153.xxx.97)

    갈구는 사람들도 웃기네요.
    지네들 학벌이 뛰어났음 얼마나 뛰어났다고 사람을 갈굽니까.
    (저한테 데려오세요, 그 사람들 실컷 갈궈줄테니...)

    걍 무시하고 실력으로 승부하세요.
    길게보면 학벌보다 능력이에요.

  • 14. 이런..
    '05.10.1 10:19 AM (61.77.xxx.110)

    일반적으로 학벌 이야기할때 대학원은 별로 안 쳐요
    당연히 학부(대학)부터 먼저 보거든요
    솔직히 대학원은 (대학과는 달리!) 실력대로 서열매겨 가는데가 아니잖아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대학원을 일류 s대로 가셔도 남들은 '학벌 컴플렉스 때문에 대학원은 저기 갔나보다..' 그렇게 생각할꺼에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까요.. -_-++

  • 15. ..
    '05.10.1 10:29 AM (222.110.xxx.86)

    카바 안된다에 한표..
    학부가 평생을 따라 다니죠

  • 16. apeiron
    '05.10.1 12:26 PM (219.240.xxx.239)

    갈군다는 사람들... 님에게 열등감을 느껴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학력 거론하는 사람 보면 대개는 그렇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투자 차원에서 대학원 공부는 해두시는 게 좋다고 봐요.
    미달이지 않느냐 해도...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라는 법 없구요,
    더 중요한 건 님 자신부터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거라는 거죠.
    또 s대 대학원 정도면 남들도 단순한 학벌 세탁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요.
    공부 더 하고 싶은 마음 있었구나 하죠.

  • 17. 학벌
    '05.10.1 1:31 PM (221.139.xxx.81)

    학벌로 갈구는 사람도 반, 학벌로 잘난체 하는 사람도 반인거 같습니다.
    저도 지방에서 학부를 나왔지만, 실력만큼은 s대 부럽지 않은데도 그 학부..꼬리표는 계속 따라다녀 속상해 하고있답니다.
    학부때 장학생으로 다니느라 지방에서 공부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그렇게 설명할수 있는것두 아니고,, 그저 처음 통성명 하듯이 "어느학교 나왔어요?"하고 묻는 답에는 지방대..밖에표현할수 없는 현실이 속상하더라구요.
    사실.. 유학을 다녀와도 커버되지 않는것이 우리나라 학부 인거 같습니다..
    에휴~~

  • 18. 뿔리
    '05.10.1 3:39 PM (61.104.xxx.46)

    제 친구중에...전문대 나오고 방통대 나와서 연*대학교 대학원 수료(석사 못받음)하고 지금은 사회적으로 아주 성공한 명사가 되었다지요..연*대학원 졸업으로 여기저기 나오더라구요.책도 내고 기업체 강의도 나가고 티비에도 나와서 전문가행세도 많이하고 아주아주 잘나가요...사실은 학교때 거짓말 선수라 왕따였는데 말로 풀어먹는 직업을 가지고 거짓말도 그럴듯하게 하니 팔자가 늘어지게 살더라구요..자기 기업체도 갖고..옷은 샤넬아니면 안입는 다고 하대요...그친구가 전문대 졸업이었으면 아무리 말을 잘해도 그 말발 절대 안먹혔겠죠...잡지같은데도 많이 나오는데 대학교는 어디라고 절대 안밝히고 뉴욕에서 보냈던 대학생활...식으로 얼버무렸더라구요...

  • 19. 이천아낙
    '05.10.1 3:52 PM (61.79.xxx.114)

    능력이 중요하지요.
    학벌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능력이...
    서울대나와서 영어 못하는것보다 지방대나 앞에서 말한 삼류대출신더라도 외국인과의 언어소통,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저 아는사람중에는 학벌은 비록 좋지 않지만 한국에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학원에 외국인선생님들을 소개시켜 주면서 돈도 많이벅로 시간적여유도 갖고 잘 살고 있더군요.
    무지 부러웠지요.
    그래서 제가 맨날하는 말, 자기가 특별히 잘하는 것들을 개발하라 이지요.

  • 20. 뭐..
    '05.10.1 10:31 PM (221.143.xxx.24)

    사실 윗분들 말씀대로 학벌을 볼 때는 대학을 보지요..
    아무래도 대학원은 대학만큼 어렵게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일부 대학원 제외)
    그리고 실제로 대학이 별로인데 대학원이 좋으면 컴플렉스가 있어서 갔는지.. 싶기도 하지요..
    하지만 만약 대학 나온 사람과 대학원 나온 사람이 있으면 가방끈 긴 것은 사실 대학원 나온 사람이니까..
    이력서에 학력란에 한 줄 더 추가할 수 있을 정도의 의미는 있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최종학력으로만 말하면 사실 이름이 있어보이긴 해요..
    대학이름은 얘기 안 하고 대학원 이름만 이야기하면 좀 속이 들여다 보이긴 하지만요..

    능력이 있으시다면 굳이 그런 컴플렉스 안 받으셔도 될 것 같고,
    오히려 능력으로 기를 팍팍 죽이는 것도 강력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렇지만 정히 기분이 찜찜하시다면야 대학원 가시는 것도 좋지요..
    공부하면 좋죠^^~~

  • 21. ...
    '05.10.1 10:36 PM (221.157.xxx.24)

    학벌가지고 갈구는사람...자기 능력안되니까 그 컴플렉스로 그러는겁니다..무시하세요!!
    그리고 자기출신학교에 자부심 가지시구요..지방대면 뭐 어떻습니까!!..지방대라고 뭐 사실 다 성적 안좋아서 간것이 아닌경우도 많잖아요.
    대학원은...글쎄요..새롭게 만나는사람들에게 얘기할때는 약간 어필할지도 모르지만 기존에 알고있던 인간관계에서는 아무리 일류 대학원을 다닌다해도..걍 그런갑다..하지..(무슨 문화센터 공부하러 다니는정도로밖에 안쳐줌).새롭게 평가하지는 않더군요.

  • 22. 맞아요
    '05.10.3 1:46 AM (58.140.xxx.147)

    그분들 능력이 님한테 딸려서 괜히 그것가지고 갈구는게 빤하네요..오히려 저는 일 정말 잘하시면서 지방대나 이런데 당당히 말하시는분 참 부럽고 대단해 보이더라구요..그런데 커버를 떠나서 학벌은 자신의 만족인거 같아요..남들이 괜찮다 해도 본인이 학벌땜에 컴플랙스를 느낀다면 대학원 다니셨으면 좋겠어요..본인이 만족하니깐 남앞에서 당당해지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4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7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7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0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5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8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1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4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8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9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9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5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7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6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9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9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6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6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9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5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8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2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4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2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6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