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에 특별히 함초롱님에 감사함

[자이짱]

몇일전 콘도예약이 맘대로 안되 여기 82 자유게시판에

푸념을 풀어 놓았더랬는데~~~  짠,  함초롱님이  이용하지 않는 티켓이

있다며 보내 주셨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일면식도 없는 사인데

모르는 이에게   선의를   보이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회에서

이런 호의를 받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82쿸 감사합니다.  

함초롱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호의 기억할께요.  언젠가

여기 부산에 오시면 연락하세요.  제가  신선한 회 한접시 대접할께요.

여러분  모두  향기 그윽한  가을 되세요...

[노랑감귤]

@.@ 세상은..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님한테 호의를 베푸신 함초롱님같은 분도 많으셔서 아직은 살기좋은^^ 행복한 세상인 거 같아요..살맛나구요..좋으시겠어요..님의 글을 보니 저도 기분 좋아지는군요..
저도 저번에 구하기 힘든 책을 어떤 님한테 구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었답니다..^^
우리도 다른 분한테 그런 호의를 베풀 수 있도록 해보아요!!!

[인터넷도..]

사람사는 곳이라 좋은분들이 훨씬훨씬 많은거 같아요.
오늘 저도 기분 좋은일이 있었답니다. ㅎㅎ

[부산이여요.]

어머나~원글님..부산이세요.여기 해운대 신도시랍니다.82에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이런 기분 좋은 글 보면 더 기분 up..모든 분들 좋은 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