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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게는 어떤 방법을?
3년전 유학을 가고 나서 헤어졌고 그 동안 아무 연락 없이 그냥 그렇게 지냈었더랬죠..
그런데 한 달 쯤 전부터 메일과 전화로 마음을 흔들어 놓더군요...
그렇게 떠나서 미안하다는 둥, 우리 다시 만나면 잘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둥...
솔직히 마음이 흔들렸어요...그래서 다정하게 메일도 보내주고 한국에 들어온다는 말에 귀가 솔깃~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갑자기 태도가 변한 그 남자가 궁금해서 그 친구의 싸이를 보니..
유학가서 같이 살다시피한 여자가 있더군요..
이번에 같이 한국에 들어오는데 여자는 지방에 살고 남자는 서울에 살아서 아마 원거리 연애를 해야
하는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나를 뒤흔들어 놨구나...하는 맘이 들고 보니 괘씸하네요...
다음주에 들어오면 만나자고 해서 이미 약속은 해 놓은 상태인데..
약속을 취소해야 할까요? 아니면 나가서 멋진 모습 보이고(억지로라도) 쿨하게 들어와야 할까요?
이 밤...가슴에서 불이 납니다...
어쩌면 그렇게 뻔뻔하게 그런 얘기를 속삭였는지 기분도 나쁘고, 그런 남자한테 다시 흔들렸던 제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ㅠ.ㅠ
1. 나가지마세요
'05.9.30 2:34 AM (58.120.xxx.53)나가시면 더 흔들릴꺼 같아요.. 전화나 메일만으로도 그렇게 흔들렸다면..
만나면 더더욱 그러지 않을까요?2. ^^
'05.9.30 2:38 AM (69.236.xxx.162)저라면 무자르듯 단칼에 싹뚝 하겠습니다.
더이상 만날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쿨하게 내멋진 모습 보여주려하는
그시간도 정열도 아깝지 않을까 합니다.
예스와 노를 정확하게 분별해서 사리판단을 하면 세상 사는게 쿨해질거라고 믿습니다.3. 첨밀밀
'05.9.30 3:44 AM (81.71.xxx.198)뭐하러 만나시게요..
만나지 마세요.
쿨하자 하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나갔어도
마음 다치실게 뻔합니다..
다른 좋은 인연이 있을겁니다..4. 라니
'05.9.30 8:50 AM (219.241.xxx.105)하지 마세요,,, 세월 많이 보낸 제가 말씀드려요.
만나지 마세요,,, 마음 흔들리고 상처 받으실거에요.
많이 울게 될 것 같아요. 좋은 남자 얼마든지 있어요.
새로운 출발 얼마든지 멋지게 할 수 있답니다.
그나마 남은 추억도 망가질 거에요.5. 약속 취소하지 마세
'05.9.30 8:05 AM (203.241.xxx.20)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했다면 취소하지 말고 그대로 두시구요.
약속장소에 나가지는 마세요.
그러고나서 연락오면 깜빡 했다고 말씀하시고요.
더이상 그 남자가 원글님 인생에 중요한 존재가 아니란걸 확실하게 알려주세요.6. 한번
'05.9.30 9:27 AM (220.74.xxx.101)상처주는 인간은 다시 만나도 또다른 상처의 연속입니다
원글님이 미우면서도 보고싶기도 한것 같은데
차라리 지금 미운감정으로 보고싶은감정 누루고 안보는게 상책입니다
그게 원글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라 봅니다
끼가 있는 사람들은 꼭 양다리를 걸쳐야 하나보도라구요7. 죄송합니다.
'05.9.30 9:44 AM (61.80.xxx.66)그 놈 정말 재수없습니다.
8. 더 멋진 분 만나세
'05.9.30 9:51 AM (221.164.xxx.48)아예 얼굴을 보지 마세요.그런 약속이 뭔 큰 일 입니까..쿨하게 만나지 마세요.
9. 굳이
'05.9.30 10:16 AM (222.108.xxx.99)만날 이유가 있나요?
괜히 솔직히 가서 멋지게 차고 오는 꿈을 꾸고 가도 아마 돌아오는 내모습만 이상할거 같은데...
전 헤어진 뒤에는 아무리 아까와도 절대 뒤 안돌아 봅니다.
취소하세요.
다음부터 전화오면 기다리면 전화있다고 끊으시고, 만날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끊으시고...
전 그게 더 쿨하다고 생각해요.10. 만나지말기
'05.9.30 10:39 AM (210.96.xxx.37)정말 만나지는 마시되 미리 연락마시구요, 전날이나 당일 오전쯤 연락해서
약속취소하시는게 어떨까요?
더 신경쓰지 않으시려면 아얘 미리 약속취소하시든가...
여하튼 만나지는 않는게 현명한거라고 생각됩니다.11. 약속무시에 한표
'05.9.30 11:31 AM (58.142.xxx.119)저도 빚 없어요. 대신 차도 없고 부동산도 없다는..^^ 예금 8억이 저의 전재산입니다. 앞으로 10년 정도 더 사회생활 할 계획인데, 10년후에 물가인상을 고려해서 현재 가치로 20 억정도의 재산이 있으면 노후에 별 걱정없이 살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12. 약속무시에 두표
'05.9.30 12:09 PM (218.155.xxx.187)ㅎㅎ 바람 맞히면은 십년 묵은 체중이 날아갈거 같겠네요..
그냥 바람 맞히시고 전화오면 어머머 미안해 깜빡잊었다.. 지금 중요한 일있어서 누구 만나고 있다
그러면 속 시원하겠네요..13. 약속무시에 세표
'05.9.30 12:43 PM (59.7.xxx.107)..........쿨하게 잊어버리세요~
14. 약속무시에 네표
'05.9.30 1:58 PM (211.235.xxx.19)바람맞히세요.
15. 잊고
'05.9.30 3:10 PM (61.79.xxx.117)더 좋은 놈 만난다.
그런놈은 그렇게 살게 놔두세요.16. 바람
'05.9.30 4:41 PM (211.119.xxx.23)맞혀요.
17. 약속무시
'05.9.30 7:48 PM (218.145.xxx.197)넘 재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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