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테크 비법 알려주세요

적금만기 조회수 : 643
작성일 : 2005-09-27 16:07:04
아무 생각없이 그냥 열심히 넣고만 있던 적금이 만기가 되었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저 혼자 생각에 기특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금액은 2100만원입니다.
뭘 하면 좋을지.. 꼭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03.248.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으시겠어요
    '05.9.28 12:25 AM (222.108.xxx.146)

    그쵸, 뿌듯하죠..
    저 같으면 기분도 좀 내고 싶으니까
    저녁을 푸짐히 차리거나
    평소 사고 싶었던 것 (디카, mp3, 그릇, 고급스런 옷, 읽고 싶었던 책이랑 cd 몇장) 중에서
    20-3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하고
    나머진 저축은행에 세금우대로 예치하고 싶은데요..
    별 도움이 안되죠^^

  • 2. 오너
    '05.9.28 12:56 AM (211.227.xxx.76)

    일단 공부를 하셔야 해요
    경제사이클 또는 신문에나온 경제면 또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또는 부자 크리스찬 되기 라는 책을 보면 많이 도움이 되는데
    요즘 시대는 정보화 시대입니다. 정보가 없으면 엄청 많은 자본으로 어떤것을 해도 손해를 봅니다.
    저는 무점포에 부자본 경비만 조금 들여서 손뜨개 강의를 하는 사람입니다.
    가게도 없이 그냥 사람모여 있는 곳에 가서 강의 하고 재료비와 강습료 등으로 사업을 하고 있읍니다.
    일단은 자본이 들어가는 것은 심사 숙고 미리 서점에서 책을 많이 보시고 공부가 우선인듯

    부자들의 원리가 버는것보다 적게 쓰면 부자 된답니다. 진리.....

  • 3. 원글
    '05.9.28 9:21 AM (203.248.xxx.4)

    네^^ 감사합니다..
    일단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
    3년전에 친정에 목돈을 드려야 할일이 생겨서 가지고 있던 돈 몽땅 탈탈털어 쓰고나니
    너무도 허전한 마음에 그냥 보험사 아는 아줌마에게 하소연하다가
    그길로 적금을 계약했었는데요..
    3년 만기 후에 찾아가라고 안내문이 왔는데... 원금만 딱이네요.. 이자가 한푼도 없구..
    어찌 생각하면 억울하지만
    그런 상황이 없었으면 저축도 못했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잊기로 했어요..
    앞으론 좀 계획해서 다음에 또 속상한 일은 없어야겠다 생각되어서 조언을 구했던거랍니다.
    찬찬히 따져서 해야겠어요..
    ㅎㅎ 좋으시겟어요님 말씀처럼 제가 갖고싶은거 하나 사고픈 마음 굴뚞같지만 솔직히 아까워서 못쓰겟어요.. 하지만 님의 조언도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후후
    '05.9.28 2:44 PM (202.30.xxx.27)

    저 위에 답글다신 오너님,
    그런 책들 많이 보는 다단계 회사 얘기를 여기 82에서 많이 들어온지라...후후
    진짜 질기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7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2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2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3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9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5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9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4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