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통사고 냈다고 급히 돈 부탁하는 친구의 전화..
그 친구가 교통사고를 냈는데 상대방이 많이 다쳤다..그래서 돈이 급하다.
300만원만 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신랑은 전화통화하면서 눈빛으로 저의 의향을 살피더라구요.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는 아니지만 영 연락안하는 사이는 아닌..
그 친구가 착한 친구긴 하거든요. 저도 봤었고..
우리도 직장생활하는 터라 여유돈이 넉넉하진 않다고 말하고,
몇가지 묻고 일단 와이프랑 얘기해본다고 하고 끊었죠..
친구는 어떻게 안 다쳤나 --> 본인은 다친 곳 없다.
많이 다쳤으면 합의금도 꽤 필요할텐데 --> 일단 피해자쪽에 성의를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300만원 부탁..
뭐 이런 내용인데요..
제가 야박할지 몰라도 진짜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시동생이 사고를 낸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해보니니 합의금에, 병원비에 몇백으론 안되던데요..
가족간에도 의논해야되고..
상대방이 많이 다쳤으면 합의금도 천단위로 필요할테고,
합의금 얘기나오기 전에 성의표시로 미리 얼마를 주기도 할까 싶구요.
뭐 다단계나 이런거 하면 이런식으로 돈을 급하게 빌려달라고들 한다던데 그런가 싶기도 하구..
비슷한 경우 있으신가요? 어떻게 하셨나요?
1. ....
'05.9.26 6:14 PM (221.138.xxx.143)그냥 줘도 될 정도의 절친이라면 주고 안받아도 상관 없는 액수정도주시되
계산 들어가야 할 사이라면
간단하게 그런적지 않은돈 쥐고 있는 사람 어딧누?하고 자연스레 발 빼시길!2. 쑤~
'05.9.26 6:13 PM (218.234.xxx.191)살다 보면 알고도 속는 경우가 있지요.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아주 친한 사이도 아니고, 그러고 모르는 사이도 아닌 그런 친구요.
그렇게 전화가 왔는데
우선 의문이 들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다급할 때 전화할 만큼 친밀한 사이인가?
다른 친구들은 왜?
통장에 기본적으로 그 정도 돈이 없을까?
마이너스로 빼도 되는데...
그런저런 생각이 들었지만,
저도 옆의 남편에게 눈짓하며
어쩔 수없이 빌려줬어요.
속더라도 거절은 못하겠더라구요.
남편에게 못 받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거절은 못하겟다. 그러면서요.
나중에 안 돌려주더라구요.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요.
아마,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을 확률이 커요.
카드 돌려막기라던지....3. 음
'05.9.26 6:12 PM (210.178.xxx.18)야박스럽진 몰라도 그 돈 안빌려주시는게 낫습니다.
그 친구한테는 300만 그냥 줘도 안아깝다,는 정도의 마음이면 상관없지만요.
주위에 많이 봤지만 친구끼리,심지어 가족끼리라도 내가 안받아도 괜찮다는 마음아니면
금전거래는 안하는게 낫습니다.
정말정말 급하고 갚을 능력이 되면 300만정도는 카드같은걸로 얼마든지 대체할수있는 돈이잖아요.
정 미안하다면 우리도 우선 이돈밖에 없다하시고 30만원정도 융통해주시던지요4. 그냥...
'05.9.26 6:26 PM (211.204.xxx.27)돈을 주신다는 생각이 아니시면...
아무리 착하시다고 해도 빌려주지 마세요.
돈이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것이랍니다.
남편친구시니까...그냥 님이 거절하시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5. ......
'05.9.26 6:24 PM (211.168.xxx.147)저라면 빌려줍니다.
정말 내 피처럼 아끼던 친구라면 빌려줍니다.
대신 빌려줄땐 주고도 안받아도 괜찮다는 전제하에서요..
친할땐 간 쓸개라도 빼줄것 처럼 친하다가
돈이야기 나오면 금전거래 안하는게 낫다고 빼는 사람 저는 상종안합니다.
뭐 어떤 상황이던 내 경험아래서 결론이 나오겠지만요6. ..
'05.9.26 6:26 PM (211.247.xxx.188)교통사고시 그렇게 급하게 돈이 필요한 걸까요?
병원비는 치료 끝나면 낼꺼구...합의금도 급한건 아닐테구...
성의를 그렇게 급하게 보이는 것도 보통의 경우는 아닌거 같아요.
제 생각에도 교통사고가 아니라 다른 문제(카드 등)인거 같아요.7. jk
'05.9.26 6:32 PM (58.79.xxx.36)아.. 생각해보니 오늘 카드 결제일이군요. 보통 25일이나 26일이 제일 많다고 하니...
돈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럼 떼일 각오하고 빌려주는것이고 그게 아니면 그냥 접어야겠죠.8. ....
'05.9.26 6:38 PM (221.138.xxx.143)점 여섯개님?왠 열변?분명 원글님글엔 그닥 친한 사이는 아니라시는데요 ㅠ.ㅠ
9. 거짓말
'05.9.26 6:39 PM (220.73.xxx.231)현장이나 병원이 어딘지 함께 가보자고 해서 진짜 위급한 상황이고
친구 가족들에게도 모두 연락 된 상태인지 확인한 후 결정 하세요...10. .....
'05.9.26 6:42 PM (218.234.xxx.24)교통사고에 급하게 돈이 필요하지 않다에 한표!!!!!!!!!!!!!!!!!!!!!!!!!!
분명 데일 돈 인 것 같슴다.
숨넘어갈 듯 급하게 필요한 돈 필려주었다가....
언제 받을지 깜깜하여 접고 삽니다........11. 음
'05.9.26 6:39 PM (219.250.xxx.227)다단계일거라는데..한표..
저 딱 그수법에 걸려들어서..다단계 끌려갔다 나왔거든요..ㅠ.ㅠ;;
빌려주지 마세요..12. .
'05.9.26 6:42 PM (211.168.xxx.147)별 네게님..제가 무슨 열변이요? 착한 친구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자기 의견 내고 가면 되는걸 엉뚱한 이야기 하시는 님이 더 황당한데요.13. 음
'05.9.26 7:15 PM (222.98.xxx.193)음.. 일단..교통사고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합의금이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성의를 보이기위해 미리 돈을 준다는건 좀 말이 안되거든요..
못돌려박을 각오가 되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일거같은데..
남편부과 의논 잘 해보세요..14. 흠..
'05.9.26 7:52 PM (222.234.xxx.64)그 정도 사고면 보험으로 처리해야하지 않나요.. --;;
아무래도 그만한 돈 요구하는게 좀 의아하네요..
저도 똑같은 전화를 받아봤는데..
결론은 아니었다는 --;;
암튼.. 사고 이건 사고가 아니건.. 돈 빌려주시면 아예 각오하시고 빌려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15. 이쁜주니
'05.9.26 7:57 PM (211.224.xxx.86)정말 친한 친구라면 믿고 빌려주세여...
대신 받겟단 욕심 버리고요
그냥 어려워서 도와주는거라 생각하고요
물론 빌려서 줄 수는 없고요 여유돈에서 줘애겠죠....
그래야 난중에 탈이 나도 덜 속상하죠...
난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야박스럽게 친한 친구인데 내가 여유가 되는데도 거절해 버림 맘이 편할가여?
글구 우리도 그런 일 겪지 말라는 법 없는데
그때 남들이 그렇게 야박스럽게 굴면 서럽자나여....^^16. 빌려주지 마세요
'05.9.26 8:08 PM (218.145.xxx.22)친구의 은행거래가 이미 어렵다는 얘기고,
가족들에게도 돈 빌리기 힘든 상태라는 얘기고(형편 어려운 가족이 아닐경우에)
보험이 해결할일 아닌가요? 합의금까지 보험에서 다 해주던데..17. ..
'05.9.26 8:33 PM (218.52.xxx.144)보험을 들었다면 그거 다 필요없거든요.
아마도 카드값 막으려고 하는것 같고..그건 받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급하게 깰 적금도 없는 사람이 무슨 돈이 나서 그 돈을 받겠어요.
그냥 착하기만 하고 친하지 않은 친구라면 빌려주지 않으시는게 좋지요.
착하면 다 돈 빌려줘야 하는 친구는 아니지 않습니까.
열변 토하신 님은 아마도 돈때문에 어려울때 친구들이 외면하셨었나봅니다.
돈이 아주 많지 않는한.. 그건 외면할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저희집에서 돈 빌려줬다가 엄청나게 큰 돈을 뜯기고 거의 하루아침에 망한거 비슷하게 간 일이 잇었습니다. 거액의 돈을 친한 친구에게 빌려준것이 큰 잘못이었을까요?
그 친구는 잘 사는데 친정만 힘들어져서 곤란했었습니다.
돈은 그런것입니다.
내 자식에게도 함부로 내어줄것이 아니지요.
투자가 아닌한은요.18. 맞습니다.
'05.9.26 8:44 PM (61.80.xxx.66)친구나 가족에게는 돈을 빌려주는 개념이 아니고 그냥 줘야지 맘이 편하더군요.
빌려줬다 못 받으면 맘상해, 의상해, 친구잃습니다.
근데 그다지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안빌려주는게 현명할것 같습니다.
30만원도 아니고요,,
친한친구도 돈 빌려주고 갈라지는 세상인데요.. (물론 안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ㅎㅎ)19. 50만원정도
'05.9.26 9:02 PM (222.97.xxx.101)드리면서 미안하다 요새 형편이 여의치 않고
이거 밖에는 안되니 더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하세요.
나중에 받을 생각마시구요.
주면 고맙고 안주면 원래 줄라고 생각하셨으니 섭섭함도 덜하겠지요.
저희 신랑친구도 300대출받아달라고 했는데
제가 백만원만 주라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나중에 떼먹고 얼루 도망갔어요.
돈이 사람을 속이는 세상이니 돈도 잃고 사람도 잃네요.
저도 자꾸 약아져서 권모술수 무림에서 살아나가는 느낌입니다.20. 다단계맞는듯?
'05.9.26 9:30 PM (210.114.xxx.73)다단게 맞습니다~
제가 전에 그 수법으로 돈 빌리려다가 너무 사기 같아서 그만둔적 있거든요~물론 다시는 다단게 안쳐다봅니다..
너무 확신하지 말라고요?
아니면 할수 없지만.
냄새가 진하게 납니다..조심하세요~
그돈 그리고 거의 못받습니다 ㅠ21. 이쁜 주니
'05.9.26 9:39 PM (211.224.xxx.86)현실이긴 하지만 친구까지 의심해야 이 세상이, 참 믿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속이나요?, 돈이 사람을 속이지......22. ,,,
'05.9.26 9:52 PM (202.156.xxx.52)착한친구는 다단계하지 말라는 법인나요. 훔,,
전 암만 친한친구라도 금전거래는 안합니다요.(십만원 정도면 몰라도) 더군다나 백단위는 좀 ㅠㅠㅠㅠ23. ....
'05.9.26 9:54 PM (211.168.xxx.147)제가 그말입니다. 어찌나 세상이 각박하게되었는지..
세상살기가 그냥 겁이나네요..
그냥 주어도 안아깝고 없다 칠수 있는 마음이라면 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원글님이 현명하게 판단하실듯...
현실이 그렇지만 돈가지고 형제간에 의리지고 돈안준다고 부모 죽이고
돈이 뭔지...참 각박해서 살기 무섭네요.24. 경험자
'05.9.26 10:10 PM (221.166.xxx.96)제가 회사다닐때 같은 부서 선배한테 그런식으로 당한적이 있어요
교통사고냈다고 급전이 필요하다고 다급하게 졸라서 제시한 금액의 몇분지 일정도 빌려준 일이 있거든요
그때 제가 막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모아둔 돈 다 결혼 자금으로 쓴터라 돈이 없기도 해서
곤란하다고 했더니 있는데로 얼마라도 빌려달라기에 찝찝한 마음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한 직장에서 몇년간 같이 근무했던터라 선선히 빌려주었더니 그 선배는 얼마있다가 정리해고 되고
십년이 다 된 지금은 받을 길도 없어요
님께서 못 받아도 그만 이다 싶으면 빌려주시고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친구분을 도울 방법을 찾으세요25. 쑤~
'05.9.26 10:39 PM (218.234.xxx.191)↑저~기 윗글에 이어서
나중에 자꾸 돌려준다는 날에 이 핑계 저핑계 대길래,
알고 보니 주위 친한 친구에게는 거의 금전거래를 다 햇던 거에요.
그러니 빌릴 데가 없어서 저한테까지 순서가 돌아 온거죠.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돈이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거죠.
사람맘이 간사해서
떼일 요량으로 빌려주긴 했어도
멀쩡하게 살면서 안 갚는걸 보니
속이 뒤집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도 잃구요.26. 에구
'05.9.26 10:49 PM (211.192.xxx.148)우리 신랑 친구 1200만원 급해 빌려달라는걸 300만원만 해줬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돈 가지고 술집 마담이랑 사랑(?)의 도피행각을... 돈은 결국 200만원만 받았는데, 바람필 자금을 대준 거라는 생각에 어찌나 찜찜하던지, 원...
27. 흠
'05.9.26 11:38 PM (221.143.xxx.3)결론적으로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라 하니
안 빌려주심이 나을 것 같아요.
친한 친구에겐 다 전화해 보고 님 신랑까지 차례가 온 것일 텐데 그러면 돈 다시 받기 쉽지 않을 테고
그러면 돈 잃고 친구 잃는 격이지요.
가족도 안 빌려줬나본데 그러면 뭔가 문제가 있는 상황이겠죠..
우리 나라는 돈 문제 있는 경우 가족이고 친구고 다 같이 끌려들어가 같이 망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냉정하게 그냥 망하게 두고 나중에 일어서려고 할 때 돕는 게 정말 돕는 거예요.28. 음
'05.9.26 11:58 PM (220.76.xxx.62)아주 친하지도 않은데 돈 빌려달라는게 참 그렇군요.
그것도 교통사고 핑계라니요, 사람잃고 돈잃고 그렇습니다.
아예 없다고 하세요29. 원글이..
'05.9.27 9:06 AM (211.114.xxx.34)이렇게 많은 답변이..감사 ^^
신랑한테 그러긴 했죠..돈을 해주게 되면 받을 생각을 안해야 될 거라고..
사실대로 꽤 큰 교통사교면 더 큰 돈이 필요하게 되고 우리가 준 300만원 달란 말 못할거 라고..
50만원이나 100만원쯤 그냥 준다는 범위에서 주거나 아무래도 거절해야할 듯하네요..30. .
'05.9.27 9:24 AM (61.32.xxx.33)300만원이 없어 친하지도 않은 친구한테 빌려달라고 전화오는 거 보면 사정 훤히 보이네요.
빚갚는데 쓸거네요.
뻔히 받지 못할건데, 연락도 안올건데 30만원도 아깝네요.
한 10만원만 이체해주시고 카드값이랑 다 빠져나가서 여윳돈이 이것밖에 없다 미안하다 하세요.31. 300만원은 아니고
'05.9.27 9:39 AM (203.253.xxx.230)저희는 30만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도박하려고 그랬더군요. 씁쓸...
신랑 후배인데요...
갑자기 전화해서 자기가 교통사고를 냈다는 둥....
제가 직접 오밤중에 돈 찾아다가 주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도박하려고 거짓말 한 것이었죠.32. 거액
'05.9.27 10:09 AM (211.253.xxx.36)제 남자친구는 어머님 돌아가시고 돈이 필요했는데
(사람 장사지내는게 정말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생전에 진 빚에..이것저것해서 몇천만원)
친구들이 십시일반으로 50만원,70만원...이런식으로 빌려주고
한 친구는 1천만원을 무이자로 빌려줬어요.
그 얘기 듣고 얼마나 고마웠던지...
제 남자친구가 나이가 많아서.. 친구들이 다 애 둘 되는 아빠들이거든요.
솔직히 아내와 자식들 있으면 그러기 더 어렵잖아요.
물론 지금 다 갚았습니다.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저희빚이 됐죠^^;
몇십만원씩 빌려준 친구들은 그거 그냥 준거라고 안갚아도 된다고 했다지만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금전관계는 확실해야죠. "잘 갚았다"..했습니다.33. ㅋㅋ
'05.9.27 10:43 AM (203.247.xxx.11)제가 얼마전에 교통사고 났었거든요. 살짝... 근데요... 교통 사고 나자마자... 현금이 필요가 있을까요..? 보험처리 안하고 현금합의 하려고하는거 아닌 이상.... 근데.. 현금합의를 하더라두 지금 당장 필요한건 아닐수도 있잖아요... 담날 은행으로 이체 시켜주면 되는데.. 저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드는데..... 정말 친한친구 아니라면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 신랑칭구 와이프가. 자궁암에 걸려서 수술비가 좀 부족하다 해서 2백만원인가 빌려줬는데.. 그거 받는데만 일년이 넘게 걸렸거든요. 것도 울 신랑은 현금서비스까지 받아서 준거 있죠 -_- 전... 본인이 생활에 여유가 있지 않는 이상. 그렇게까지 빌려줄순 없다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7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9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2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7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1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0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3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5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6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9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1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0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7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8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7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1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1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8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8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1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7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4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6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4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8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6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