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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대장내시경때문에 글올린 아낙입니다.....

무서워요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05-09-24 16:46:42
좀전에 병원에 갔다 왔답니다.왼쪽 아랫배가 아프다고 했더니 누우라면서 아랫배를 눌러보시더군요.

그리고 아픈 부위가 대장이 있는 부위니까 내시경을 해보는게 좋을것같다고해서 월요일로 예약해놓고

왔는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의사선생님은 수면내시경을 적극 권하시던데....저는 위내시경도 안해봤고 내시경은 처음인데요.

어젯밤 올린글에 리플다신분들 ....그냥 해도 참을만하다고 하셨는데 ....선생님 말씀이 그냥 하면 많이

아프다네요.

위내시경보다 더 힘들다 하시더군요.

제가 아이둘 낳으면서 제왕절개를 해서 낳았는데 간호사 얘기가 수술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장이 유착되어
있기때문에 더더구나 그냥 내시경은 많이 힘들다고하네요.

그래서 수면내시경으로 하기로 예약해놓고 왔는데 많이 걱정됩니다.

제 생각인데 혹시 내시경으로 호스를 넣어서 검사하다가 장에 상처가 나는 일은 없을까요??

그리고 내시경하고나서 한시간정도 누워있다가 가야한다는데 남편은 데려가지 않아도 될는지요?

또 제가 4살짜리 딸아이를 맏길곳이 없으니 데려가야 하는데 그것도 괜찮을까요??

혼자 가만히 잘 앉아있긴 합니다만....
IP : 211.203.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5.9.24 4:54 PM (59.30.xxx.72)

    장내시경받고서 너무 힘들고 아파서 1시간여동안 일어나질 못했어요.
    물론 정신도 하나 없는상태였구요. 동생말에 의하면 제가 얼굴이 노랗다못해 너무 하얘서
    무척 놀랐었다고 하대요. 아이델꼬가시기엔 좀 무리일꺼같은데....,
    전 제 동생없었으믄 어땠을까싶어요. 저도 웬만해선 아파도 잘 참는데,
    첨으로 해본 장내시경이 참 검사할때도 많이 아팠었어요. 수면내시경을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픈느낌은 났었고, 아픈느낌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 2. 보호자
    '05.9.24 5:54 PM (211.41.xxx.158)

    1명이 같이 오라고 하던데요.
    마치고 나면 어지러울수도 있고 힘들수도 있다고
    보호자 1명과 함께 오라고 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시고 아이는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돌봐달라고 하심이 좋을꺼 같아요.

  • 3. 사과나무
    '05.9.24 6:10 PM (218.51.xxx.87)

    저희 친정어머니도 종합검진 받으시느라고 대장 내시경 하셨거든여 올 5월에여.... 근데 수면도 아니시구 그냥 하셨거든여??? 위 내시경보다 쉽다고 하시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나오시던데여??
    사람마다 다 틀릴수 있으니 넘 걱정하시지 마시구여.....
    검사시간도 그리 올래 걸리지 않더군여.....
    검사 잘 받으세여....

  • 4. 아이 안돼-
    '05.9.24 6:39 PM (221.164.xxx.60)

    아이는 데려가지 마세요.아무리 잘 앉아있는다고 해도 환경도 그렇고 엄마가 누워있으면서 애 챙기기도 뭐하고..용감하게 잘하고 오세요.좋은 결과 있기를..

  • 5. ..
    '05.9.24 7:06 PM (219.248.xxx.187)

    저8월초에 대장 수면내시경 했는데요. 수면이라고 해도 약간 졸린 상태로 검사 마치고, 삼십분 정도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던데요. 관이 뱃속에 들어가는 느낌은 있는데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구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6. ..
    '05.9.24 8:14 PM (211.204.xxx.150)

    아이 데려가지 마세요.
    낯선 병원에서 아이 혼자 동그마니 몇십분 있어야 합니다.
    내시경실에는 아이 출입 안되거든요.
    대장은 탄력이 많은 부위라 이리저리 카메라에 밀려도 상처가 나지는 않아요

  • 7. 제동생도
    '05.9.24 9:38 PM (24.232.xxx.20)

    받았었는데,, 너무 아프다고 다신 하고 싶지 않다고 하대요.
    차라리 위 내시경이 낫다고,,

  • 8. 일부러
    '05.9.24 10:08 PM (84.0.xxx.14)

    로그인 했네요. 댓글 달려구..
    절대적으로 수면내시경 권해드립니다. 3년전쯤 수면내시경으로 대장검사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대장수면내시경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외과도 많더라구요. 제가 직접 여러군데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더니 오히려 저를 비웃더군요. 위장이나 그런게 있다구..

    좌우간에 마침내 수면대장내시경하는 병원 찾았구요. 간호사가 양쪽에 서서 제가 조금이라도 몸을 뒤척이는 기색이라도 있으면 재빨리 잡아주더군요. 그 부분만 동그렇게 보이는 병원복바지를 입고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검사받구요.

    저도 무진장 겁먹었는데 괜찮습니다. 수면이 아닌 그냥 내시경으로 하면 애낳는 것 보다 더 아프다던 언니충고대로 전 무조건 수면대장내시경 했고 결론은 역시 잘했다였습니다. 꼭 수면내시경하시구, 그리 겁먹지 않으셔도 되니 맘편하게 하세요. 저도 겁보이지만서두..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9. 수면내시경
    '05.9.24 10:09 PM (218.48.xxx.151)

    울 신랑도 얼마 전에 했는데요, 수면내시경 아닌걸로 해서 무지 고생했나봐요. 수면내시경이시라니 다행..
    아이 데려가시는건 좀 그럴 것 같아요. 아이가 무서워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 10. 제 생각도
    '05.9.25 10:36 AM (222.234.xxx.158)

    아이는 데려가지 마시구요..
    아이 신경 쓸 수 없는데 혼자 내시경실 밖에 있으면 불안하니까요..
    병원에서 누가 대신 봐 줄 수도 없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두 분 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까지 한 번에 하셨는데 그냥 괜찮으셨어요..
    단지 전날 위장 비우려고 먹은 액체 때문인지 빈속에 검사받으셔서 그런지
    검사 받고 나오셔서는 속이 안 좋고 입맛도 없다시면서 밥도 안 먹힌다고 느끼한 거 가라앉게 커피 같은 거 드시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시고 나오셔서 아침 식사도 거르신 터이니 약간 어지러우실 지 모르고 수면내시경 하면서 졸리는 약도 맞은 터이니 직접 운전하시고 가시지는 마세요..
    누가 같이 갈 필요는 없지만 끝나는 시간 맞춰 누가 데리러 와 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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