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저런에서 두유글 보고..

..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05-09-23 22:01:09
울 애기 지금 9개월 넘었는데요
8개월때부터 두유 먹였어요
하루에 한개씩
근데 이런저런 게시판서 걍 시중에 파는 두유는 유기농이여도 다 미국산이고 그게
다 유전자 조직콩이라 안좋다고 하니
그 글 읽고 괜히 찝찝하네요
지금 두유 4개정도 남았는데 안먹일려구요
제가 그런것도 몰라서 애한테 안좋은걸 먹였나 싶기도 해서 미안하구
이런쪽으론 좀 소심해서 휴,,,
신경이 자꾸 쓰이네요
한달정도 먹인걸로 애한테 무슨 안좋은게 있는건 아니겠죠?
ㅠㅠ
IP : 220.124.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23 10:03 PM (219.250.xxx.227)

    의사샘께 여쭤보니까요..
    분유알러지 없는 아가들은..두유먹일필요 전혀 없다셨어요..
    왜먹이냐고 오히려 뭐라 야단치신던데요..^^ (뭐 선생님마다 틀릴수도 있지만..)

    두유는 분유나 우유에 알러지 있는 아이들의 대체식품이라고..
    굳이 먹일필요 없다고 강조하셔서..전 두유 끊었었거든요..

    야쿠르트의 경우도..장에 좋은것보다 이에 나쁜게 훨씬 더 많다고하셔서..
    좀 클때까지 안먹이구요..
    (저희 아이 이가 돌때..이미 유치가 다나버렸거든요..ㅠ.ㅠ;; 조심해야한다고 하셔서..그랬어요..)

  • 2. ...
    '05.9.23 10:19 PM (219.253.xxx.165)

    우리 아이도 8개월지나서부터 두유먹었는데...
    분유를 넘 안먹어서 대체식으로 두유줬더니 잘먹어서 지금 28개월인데 아직도 잘먹고 있어요.
    티비에서 보니 어느 전문인말이 우유나 두유나 다 성분은 비슷하다고 둘다 먹으면 좋다고 하던데요...
    야쿠르트도 울딸 돌지나면서 먹였는데 아직까지 이멀쩡합니다.
    먹은다음 바로 양치질해주거든요. 제생각엔 뭘먹던지 후에 관리를 잘해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위에선 두유 잘먹이던데요, 많이만 안먹고 간식으로만 준다면 별상관없을거같은데...

  • 3. november
    '05.9.23 10:31 PM (221.148.xxx.38)

    생협이나 한살림에서 우리콩 두유를 구하실 수 있어요. 성연식품에서 제조하는 우리콩 두유인데 가당, 무가당 두 가지 종류가 있고 개당 12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 4. 김영경
    '05.9.23 11:58 PM (220.93.xxx.243)

    [순천향대 출신이면서 서울대서 레지던트한 경력만 잔뜩 써 놓은 꼴불견하며...] ☜■ 이 뭥미~?

  • 5. 유전자
    '05.9.24 2:16 AM (58.140.xxx.147)

    조작식품들이 위험한 이유는요..당장은 몰라요..요즘 동물복제도 다들 위험스럽게 생각하는것들이 후세에 어떤 돌연변이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죠..안좋다는 음식들 당장은 먹어도 표안나서 몰라요..가끔먹는거야 모르겠지만 꾸준히 먹이는거는 잘 선택하는게 좋겠죠..

  • 6. ^^
    '05.9.24 12:23 PM (219.250.xxx.227)

    맨첨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두유저희아이도 참 잘먹었어요..
    저는 간식으로 준거였구요..
    근데 맨 아랫분 말씀대로..두유먹는다고 금방 무슨일이 생긴다거나 그래서가아니라..
    기본적으로 모유가 적을경우는 아직 아가의 경우 분유를 먹는게 기본이라고 생각들어서요..

    아이의 상황이 분유나 우유를 먹을수 없는경우에..대체식품으로 두유를 먹을수 있는건데..
    댓글에도 있지만..
    우유나 두유의 영양이 비슷하다면..우선 우유를 먹이는게 먼저라고생각들어요..

    그리고 28개월님..
    야쿠르트 먹는다고 당장 이가 썩는것도 아니구..이의 경우는 각자 그 편차가 심해서..
    이가 튼튼한 아이도 있고..안튼튼한 아이도 있거든요..
    그리고 충치는 5살 지나서 갑자기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주위보시면..6세경에 치과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이 많을거예요..
    아이의 경우 안에서부터 이상있는거..육안으로 확인도 안되거든요..

    저희는 아이 돌때마다..매년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해서..6세인데..아직 이가 튼튼해요..
    그리고 제 경우는 댓글에도 달았지만..
    아이가 6개월에 이가 8개가나고..12개월에 16개가 다 나버렸어요..
    특별히 다른 아이보다 주의를 요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더 조심한거죠..

    그리고 이 잘닦는다고 충치 안생기는거 아니예요..물론 열심히 닦는 아이가 안닦는 아이보다 튼튼하긴하지만..
    개인차가 정말 심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6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7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8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