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출산준비물 문의여....
여기저기 찾아보니 다들 필요하고 불필요한 의견들이 달라서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뭘 준비해야할지 모르겠구여...
우선 정말 필요한것과 사봤자 필요없던것들이 뭐였는지좀 알려주세여...
1. 이런!의 여왕
'05.9.23 5:12 PM (202.30.xxx.105)저는 이런 질문엔 꼭 이런 답을 해요..
'돈'만 많이 준비해 놓으시면 되요. 사람마다 필요한 부분이 다 달라서요. 내가 요긴하게 쓴거 다른 이는 무용지물 될 수 있거든요.2. 이런!의 여왕
'05.9.23 5:18 PM (202.30.xxx.105)그래도 아기 배냇저고리 한두벌 정도와 내복 한두벌 정도는 준비해 놓으셔야죠.
이부자리도 준비해 놓으시구요.
꼭 유아용품점에서 파는 그런 이쁘기만 하고 작은 이불이 아니고 집에 있던 이불이라도
새 사람 맞을 수 있게 깨끗히 마련해 놓으시면 될거에요.
덧붙이자면 제가 사서 무용지물 되었던 거는 아기 이부자리세트. 차라리 겉싸개를 이불로 더 많이 썼어요. 갓난 아기는 많이 작으니까요. 겉싸개로도 충분히 이불이 되더라구요.
좀 더 크고는 엄마랑 같이 이불 썼구요.
그리고 방수요, 아기전용 손톱깍기.
물려받은 짱구베개 외 아기베게.. 그냥 수건 까는게 편했어요.. 아이 토하면 바로바로 세탁하기도 편했고.
잘 썼던거는.. 기간은 짧았어도 흔들침대, 아주아주 늦게 샀지만 요긴했던 아이랑.3. ...
'05.9.23 5:18 PM (220.77.xxx.184)정말 개개인에 따라서 필요유무가 너무나 틀려져요... 출산준비에 관해서....
마이클럽 "엄마의 이름으로" 여기 게시판 한번 들어가 보세요...^^
검색만 하셔도 엄청난 정보를 덤으로 얻으실수 있을꺼예요..
그리고 애기낳고도, 급할때 아주 유용한 게시판입니다..
꼭 들려보실길 권해드려요...^^ 이쁜아가 만나세요.........4. 실비
'05.9.23 5:25 PM (222.109.xxx.181)뭐 윗분 말씀이 정답일수도 있겠지만 서도...
우선 출산후에 어디에 계실것인지도 말씀해주세요. 어디에서 산후조리할것인지 알면 조금 저희가 정보들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뭐가 필요한지/불필요한지는 정말 본인에게 많이 적용되는 것이라 왜 필요한지 왜 불필요한지 그 이유를 자세히 보세요. 또 여기 유사한 질문 많이 나왔으니 꼭 검색해보세요.
우선 배냇저고리는 정말 잠깐 사용하고 산후조리원에 계실거면 거기에서 사용하는 배닛저고리가 있으면 정말 필요하지 않지만 저는 이때 아니면 언제 입어보냐, 또 나중에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몇개만 구매했습니다. 원글님도 많이 구입하지 마세요.
배닛저고리 대신 내복류 많이 구매하시면 좋아요. 하지만 주위분들이 많이 선물로 배냇저고리 많이 해주실겁니다. 그러니 또 너무 많이 구매하시지는 마세요.
저도 엣날에 구매한것이라 또 뭐가 있죠... 아이용 이불세트 구매하시는것 좋아요. 좋은것으로(비싼것이 아닌) 해주세요. 자주 삶고 할것이니 좋은것으로 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천 기저귀 사용하지 않을거지만 조금 사두었어요. 좋은 천으로 된것이라서 나중에 타월용도로 사용하고, 조금 날씨가 싸늘하던던가 하면 나중에 아이 덮아주고, 등등 다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너무 많이 사지는 마세요.
가제수건 구매하셔 하고, ;;; 아 이왕 이렇게 나열하는것 보다 불필요한것 말씀 드릴께요. 손싸개 발싸개 정말 필요 없습니다. 베닛저고리에 있고, 내복도 조금 크게 구매하시니 정말 필요 없습니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 젓병 속독용으로 냄비처럼 생긴것보다, 스팀으로하는것 있죠, 전기로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었답니다. 아무래도 저의 덤벙되는 성격에 분명이 올려놓고 잊어버릴것 같아, 전기로 하는것 구매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초보맘이라면 정말 온도계 있으면 좋습니다 (선물로 사달라고 하셔도 좋아요).
그냥 두서 없이 대충 적어씁니다. 아래 검색해서 더 많은 정보 찾아 보시고, 저도 생각나명 또 올릴께요.
실비.5. 최소한
'05.9.23 5:30 PM (211.207.xxx.117)후회 없는 최선의 방법은 정말 최소한만 사는 거랍니다.
만약 없어서 당장 불편해지면 당장 뛰어나가서라도,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바로바로 살 수 있는 물건이 널린 세상인걸요.
정말 최소한으로만 준비하세요.
이것도 사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면....
예전에(한 20-30년 전)도 아기 키울 때에 필수적인 물건이었나 생각해보시면 되어요.
정말 아기가 입고 싸고 먹는 데 필요한, 절대 없어서는 단 반나절도 안되는 물건 빼 놓고는 필요해지면 그 때에 가서 사세요. ^^6. 최소한
'05.9.23 5:35 PM (211.207.xxx.117)좀 더 보태자면.. 저같은 경우는 아기 베개나 이불도 안 샀어요.
아기들을 뒤척거리고 조금만 크면 굴러다니면서 자거든요.
아직 구르기 전에는 이불은 아기 몸에 너무 크고 무거워서 타월 정도면 충분하고요...
이불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이제 막 굴러다닌답니다. ^^;;
결국... 배에만 감아줄 수 있는 얇은 천을 써야 하더라고요.
또 아기요도 무척 작은데...그 위에서 얌전히 자지 않거든요.
하나의 예일 뿐이지만... 대체용품이 일단 생각나는 물건들은 하나도 안 사셔도 됩니다.
대체용품 쓰다가 너무 불편하고 도저히 못 견디시겠으면 그때에 기성품을 사세요.
출산용품 미리 사 놓았다가 손도 안 대로 남 물려주는 분들 정말 많거든요.
차라리 아이가 좀 더 큰 다음에 꼭 필요한 물건 살걸....하고 후회가 되겠더라고요.
전... 빨리빨리 커버리는 아기물건에 투자하고 싶지 않더군요.
많이 얻어서 썼고, 출산용품은 유리젖병과 배냇저고리 한장 겉싸개 속싸개 하나씩 뭐 이정도 산 것 같네요.
참, 하지만 카시트에는 엄청난 투자를 했어요.
할인받아서 50만원정도 준 것 같네요.(백화점에서)
아기의 안전 필수품이니까...아낄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지요.
현명한 구매하는 예비엄마 되세요~ ^^7. 실비
'05.9.23 5:54 PM (222.109.xxx.181)최소한님 정말 딴지 아닙니다.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 이불세트 구매해서 너무 잘 사용한 경우입니다. 지금도,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 아주 가끔 아이가 피곤하거나 너무 많이 마셨을때 침대에 실수 합니다. 그것을 알기에, 방수요/이불세트를 침구세트 위에 놓아줍니다. 이불도 우리 아이가 작은키가 아님에도 아주쬐금 작지 아직 사용할만 합니다.
최소한님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 사전에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고 한 브랜드로 한꺼번에 sale때 구매하고 한꺼번에 여러개 구매해서 판매원이 아마 양말이던가 뭐 더 주신것 같고, sale과 동시에 백화점 상품권 주는 달에 사용했기에 저는 참 잘 구매했다고 생각하는데...
다 사람들 마다 달라요. 최소한님은 현명하게 아이가 금방 커가는데 왜 거기에 돈 투자하나, 더 필요한데 투자하겠다 하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저는 그래도 이때 아니면 언제 사용하는가, 나중에 두었다가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기에 좋은것으로 다양하게 구매했습니다.
원글님에게 가장 좋은 방법 선택하세요.
실비.8. 최소한
'05.9.23 6:21 PM (211.207.xxx.117)저야말로 혹시 실비님께 딴지 건 것으로 생각하실까봐 일부러 실비님 언급하지 않았었는데..... ^^
이견과 딴지는 엄연히 다른 것 잘 아니 걱정 마세요. ^^
제가 좀 짠순이인지... 암튼 아기물건은 거의 안 사다시피 했어요.
아니, 짠순이라기보다 제 소비패턴이 워낙 좀 특이하기는 하답니다.
주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는 갑부처럼(?까진 아니어도) 돈 쓰고...
필요없겠다고 판단하면 절약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안 하거든요.
예를 들면... 혼수도..마찬가지였어요.
커플금반지 달랑~ 침대하나, 수저 두 벌 사서 시작했죠.
(그 외의 모든 살림은 남편과 제가 각각 쓰던 것과 양쪽 집안에서 얻은 것으로 해결. 이듬해 집 사서 이사하면서 모든 살림을 샀어요)
모든 투자를 신혼여행과 결혼식 밥에 했습니다. ㅎㅎ
신혼여행은 오직 우리를 위한 것, 결혼식 밥은 양가 어른들을 위한 것
(사실 밥값은 조금 아깝기도...원래는 무료예식장에서 하려고 했었는데...ㅠㅠ
저도 사실 결혼식도 안 보고 식당으로 우르르~ 이런 하객들 끔찍히 싫어서 우아하게 밥 먹을 수 있는 동시예식으로 조용히 했어요)
결혼식과 신혼여행만 보면 초특급은아니어도 꽤나 호화결혼식(?)이었지만 사실은 아니었거든요.
심지어는 예단도 생략 기타 아무것도 없었죠.
두 사람만의 돈으로 했었고 양가에서는 단돈 일원도 안 쓰셨거든요.
예단이니 혼수니 없이 완전히 두 사람만의 힘으로 하는 결혼식이 저의 10대부터의 고집이자 꿈이었기에... ^^
출산용품 얘기하다 많이 샜네요... ^^;;
실비님....기분 하나도 안 나쁘니 걱정 하지 마세요~ ^^9. 저도
'05.9.23 7:59 PM (221.151.xxx.42)담달에 출산예정인 예비엄마예요.
출산준비물 땜에 엄청 고민도 많이하고 조언도 많이 얻어서 리스트도 나름대로 준비했어요.
불필요한것들도 다 미리 알아뒀는데..
백화점에서 한꺼번에 사고 할인받고 하다보니 그냥 다 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애 낳을 떄쯤 되니깐 배냇저고리 및 내복은 벌써 많이 선물 들어오고 해서, 벌써부터 좀 아까운 마음 들더라구요.
어른들말씀이 옛날처럼 출산용품 사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요즘 나가기만 하면 마트에 널린게 애기용품인데 애기 낳고 필요한건 사다써도 늦지 않으니 정말 필요한것만 사다놓으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더라구요.10. 허걱
'05.9.23 9:59 PM (221.140.xxx.159)저 오늘 저녁에 압소*에서 출상용품 사고 왔어요
동서가 담달초 출산이라 급한 맘에 이것저것 마구마구 샀네요
우주복 젖병 턱받이 외에도
이부자리 모빌 턱받이 기저귀커버 포대기 아기띠 기저귀가방 체온계....
견적이 160 가까이 나왔는데 20% 할인해주더만요
자동유축기는 없대서 옆 코너에서 멘**으로 30% 할인기간이라 77000원....ㅜㅜ
저 애 낳을 땐 베비라에서 30만원 못 되게 주고 대~충했는데
울 아들 기저귀커버는 5000원짜리가 최고급이었는데.....18000원이더이다 ㅜㅜ
큰동서랍시고 동서한테 생색 좀 내려했더니 무쟈게 돈드네요
오늘부터 브랜드세일이라고 상품권 주던데
100만원 이상인 줄에 서보긴 첨이었어요 ㅠㅠ11. 별로
'05.9.23 11:12 PM (222.100.xxx.2)살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은
턱받이, 아이 이부자리, 아이 베게, 배냇가운(배냇저고리 보다 긴 것인데 불편했어요.),
우주복(선물로 꼭 들어오더군요.), 파우더, 아이 목욕용품등등이었네요.
굳이 말하자면 실은 아무것도 준비안해도 아이 낳고 키우는데 불편없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 낳고 나서 당장 필요한 것은 병원에서 주기도 하고,
급하면 병원 주위에 있는 출산용품점이나 마트에라도 가서 구할 수 있으니까요.
하다못해 배냇저고리도 병원에서 주고, 기저귀조차도 당장 병원에서 쓸 것은
병원에서 다 주니까요.12. one fine day
'05.9.24 1:37 AM (68.51.xxx.89)저는 지금 아이가 13개월인데...잘 사용했던것은 파우더 케이스 그리고 분유케이스..는 정말 잘 사용했구요.. 저도 이불세트나 겉싸개는 사지 않았었어요..
아기 욕조는 꼭 필요하고 등받이도 같이 나오는것도 좋긴한데..저는 목욕그네가 더 편하더라구요..
베냇저고리도 편하긴한데..전 그냥 우주복 사용했거든요...저희 엄마도 그래도 베냇저고리는 꼭 사야 된다고 하셨었는데..안샀거든요..그리고 대부분 베냇저고리 보니깐 사이즈가 엄청크더라구요..그래서 망설이다가 안사고 우주복으로 샀는데..막상 입혀보시고는 어?? 생각보다 편하네..하셨어요..
분유수유 하실꺼면 젖병, 젖병소독솔, 그리고 아벤트에서 나오는 일회용수유패드 있거든요..
전 이거 참 요긴하게 잘 썼어요..그리고 유축기는 별로 필요가 없는듯..전 메델라 자동 유축기 사용했었는데..한 2주만 사용하고는 안쓰게 되더라구요...그냥 수동 유축기도 괜찮을듯해요..
가재손수건 꼭 필요하구요..제가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ㅎㅎ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7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2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2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7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8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3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9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1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3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9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5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9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9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70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30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14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