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이름으로 월정액을 기부하고싶은데요.
아기가 두돌이 되어가는데요.
아기이름으로 소액으로 기부할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저희 부부는 그렇지 못하지만 아기는 나누고 살았으면 해서요.
당분간은 저희가 대납하겠지만, 조금커서 용돈받고 하면 스스로 챙길수 있도록 하고 싶기도 하고요.
태어나면서부터 생각했는데, 적당한 곳을 찾지못했거든요...워낙에 게을러서...^^
1. 국제기아대책기구
'05.9.22 6:27 PM (211.178.xxx.86)www.kfhi.or.kr 국제기아대책기구 한 번 들어가보세요.기아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는데
1구좌가 1000원이예요.구좌수는 원하는 만큼하면 되구요,자동이체로 해서 매월 통장에서 빠져나가게
할 수 있어요.2. 저는..
'05.9.22 6:35 PM (218.237.xxx.251)은평천사원에 월 5천원씩 하고 있어요. 월 1천원짜리 계좌도 있어요.
5월 5일 발자국 만들기 행사에는 참가비를 내고 참여할 수 있어요.
1일 결연가족이 되어서 반나절 동안 챙겨주는 거였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재활교사님들의 매일의 수고에 비하면 정말 사소한 것인데도요.
저는 특수시설 방문보고서 쓰는 학교 숙제 때문에 그 행사에 참가했다가
적은 돈이나마 계속 후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고 있어요.3. ..
'05.9.22 6:45 PM (221.164.xxx.60)월드비젼.이나 유니세프 -080-733-7979-(www.unicef.or.kr) -어린이가 5초에 1명 굶주림,영양실조로 사망)우리나라도 예전에 도윰울 받았다네요.마침 집으로 지로용지가 왔어요.
4. 월드비젼
'05.9.22 6:52 PM (218.145.xxx.96)아시죠? 한국전쟁때문에 생긴 국제기구에요. 지금 한국은 베푸는 나라가 되어있구요.
거기가면 1:1결연후원이 있어요.
결연된 아이의 카드가 온답니다. 정기적으로 후원하는거구요, 아이랑 교류도 할 수 있어요.5. 월드비젼님
'05.9.22 7:26 PM (211.55.xxx.91)얼마정도 입금하면 되나요.
월드 비젼이 확 땡기네요 .
저도 절대 빈곤으로 굶는 애들 도와주고 싶단 생각 했었는데요.
게으름과 의심이 한몫하던터라.6. 월드비젼
'05.9.22 7:52 PM (218.145.xxx.96)홈페이지에요. 제가 괜히 감사합니다..^^
http://www.worldvision.or.kr/main/index.asp7. 월드비젼님
'05.9.22 8:37 PM (211.55.xxx.91)잘 가봤습니다.
부지런을 떨어 살펴보고 동참해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8. 월드비젼은
'05.9.23 1:32 AM (218.51.xxx.179)전 " 내 이름은 김삼순" 강추합니다.
전 회가 다 재미있지만 특히 기분이 다운되어 있을때 13회, 14회 보면 미친듯이 웃습니다.
한라산에 실제 올라가는 부분도 참 감동이고 하산후 김선아가 진짜로 다리아파 쩔쩔매는것도 리얼의 극치고
현빈이 개명허가서 팍팍 찢고 난후 김선아가 현빈 위에 올라타서 무차별로 때릴때....그래도 현빈이 정신못차리고 느물거리자 다시한번 맞다가 마지막에 김선아 발이 현빈 볼을 사정없이 차내서 침대서 굴러떨이지는 모습은... 정말 정신못차리게 웃겨요.
대망의 노래방씬~ 빨간 넥타이 머리에 질끈 묶고 한쪽끝을 입에물고 열심히 춤추는 현빈, 저렇게 춤추다 쓰러지는거 아닌가싶게 구석에서 무아지경으로 추던 김선아... 미칩니다.
소재자체는 충분히 막장짜증구도로 갈수 있는데 고비고비마다 건강한(?) 전개로 짜증나지않게 흘러가서 좋아요. 주인공 김선아가 한없이 착하게 그려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악녀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러면서도 가슴한쪽엔 늘 따듯한 피가 흐르는 그런 건강한노처녀로 나오는것도 맘에 들어요.
이렇게 여러번봐도 볼때마다 정신나간듯이 웃는제가 참 웃깁니다.9. 전..
'05.9.23 2:46 AM (211.208.xxx.197)예전에 월드비젼을 통해서 일정액씩을 한적이 있었구요...
좀 어려워져서 한참을 못하고 있다가..
요새는 [아름다운 재단]이라는곳에 수입의 1퍼센트 정도의 약간을 하고 있어요..참고하세요~10. 너무
'05.9.23 10:03 AM (24.162.xxx.186)마음이 고우세요.
아직 어린 아기 이름으로 남을 도우시다니, 고운마음과 애뜻한 모성이 같이 느껴집니다.
애기 이쁘고 착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 ^^11. 원글이
'05.9.23 4:39 PM (220.85.xxx.147)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홈피 가보도록하겠습니다. 저도 워낙에 의심이 많은지라, 웬만한 기관은 선뜻 신뢰가 가지않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