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인터넷을 뒤지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잠기는 소리가 나네요.
그리고나서 잠시후에 딩동~~
문을 열어보니, 옆집녀자가 화가 잔뜩 나서 문고리에 건 광고전단을 왜 자꾸 자기 집 문에 걸어놓냐고 씩씩거리네요.
그런 적 없다고 하니 그랬다고 우겨서, 다시한번 강한 어조로 그런 적 없다니까 큰애가 자꾸 그런다네요.
아니, 그럼 그때 혼을 내주던가..... 다짜고짜 남의 집 문은 왜 열려고 잡아당깁니까?
카드식이라 다른 집과 반대로 열려고 하면 잠기게 돼 있거든요.
이성적으로 통하는 여자가 아니라서 큰애한테 주의를 주겠다고 하고, 그런 식으로 화를 내니 기분나쁘다고 말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이사올 때부터 별 미친 짓을 다 해서 상종을 안하고 사는데, 가끔 잊을 만하면 어떤 식으로든 사람 피곤하게 하네요.
워낙 왕래없이 사는 인간이라 사람이 그리워 그러겠지 이해하고 넘어갈래도 오늘 일은 정말 재수없을 정도로 기분나빠요.
광고지가 문에 붙어있어도 가지고 들어오면 애들이 어질러서 그냥 놔뒀다 재활용할때 버리는데, 옆집녀자 무서버서 이젠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정말 별꼴 다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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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꼴이야.
정말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05-09-22 13:55:12
IP : 61.109.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9.22 2:40 PM (220.91.xxx.16)그래서 이웃도 잘만나야한다는 말이 있나봐요^^
2. 광고지 정돈
'05.9.22 3:29 PM (24.162.xxx.186)예전 우리 옆집에 꼬맹이가 광고지를 맨날 우리 집앞에 고이 모아둬서
솔직히 기분은 좀 안 좋았지만
그깟 종이 무겁지도 않고 애들이 뭘 아나 싶어서 그냥 같이 버렸는데.
나중에 혹 제가 먼저 그집문앞에 붙은 전단 같은거 보면 그냥 먼저 때서 우리것이랑 같이 버리던 기억이 나네요. 좀 얌체 같으면서도 귀엽게 생각 되던데.
옆집분이 좀 와락하시긴 했네요. 애가 한 일에 무작정 화를 낸것도 좀 아량이 넓어 보이지 못하구요.^.~3. ..
'05.9.22 4:51 PM (221.157.xxx.236)이웃을 잘만나는것도 복인거 같아요...정말 별꼴이네요...--;;; 남의집 문을 함부로 여는건 무슨 에티켓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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