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간호대 졸업하면...
저는 수학교육과나, 아니면 차라리 공대(화공과)를 넣었으면 했는데...
물론 합격한 것도 아닌데, 주제넘은 걱정인 것은 알지만...
간호대 공부하면서, 또 졸업하면... 병원의 그 험악한 꼴을 어떻게 견디려고 하나... 걱정이 됩니다.
간호대 졸업하면 꼭 간호사밖에 할 일이 없는지요?
간호대 졸업해도 전공과 관련된 다른 일을 할 수는 없는지... 궁금해서요...
떨어지길 바란다는 것은 말도 안 돼잖아요?!
1. fkfk
'05.9.22 11:33 AM (210.223.xxx.138)많이 뽑지는 않지만 각 학교 보건교사(양호교사),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간호사 공무원,
그런 정도 생각나네요.2. 그리고
'05.9.22 11:33 AM (218.237.xxx.251)보험회사 사무직을 할 수도 있어요.
보험사에서는 아무래도 의료관련 서류들을 많이 다루잖아요.
그 전문용어들을 다 알아보고 처리해줄 전문인력으로 간호사들을 채용한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 응시할 때 좋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관련지식들을 학부에서 공부하니까 입시공부에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의대랑 같이 있는 모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 2/3 이상이 간호사되려고 온 게 아니라,
졸업하면서 의학전문대학원 응시할 생각으로 온 거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3. 진로가 많아요.
'05.9.22 11:39 AM (210.94.xxx.89)이모가 간호사이셨는 데, 보건소 공무원하셨습니다. 이모 친구는 양호 교사로 계시구요.
공대 화공과보다는 간호학과가 나을 것같은 데요.. 제 주위에 화공과 나온 여자분들은 대부분 반도체 회사가는 데, 고생많이 하는 걸 봐서...4. 화공과졸업생
'05.9.22 11:46 AM (222.234.xxx.180)화공과 졸업하면 여러군데 지원 할 수 있지만 가정을 갖고는 힘든일이 더 많습니다.
저도 간호학과랑 교대랑 여러가지 생각끝에 이름있는 대학가는게 더 나을까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공부하는 데 힘만 듭니다. 간호학과 나와 공무원 하는 것도 좋고 근로복지공단
에서도 공채로 간호자격증 대상자들을 많이 뽑습니다. 합격되면 다녀서 공무원 쪽으로 공부하게 하세요.
결혼해서 사회생활 해 보니 교사와 공무원이 제일 부럽더라고요,,,,5. 보건교사도
'05.9.22 11:48 AM (203.230.xxx.194)할 수 있지요...보건직 공무원도...근데..티오가 얼마 안되놔서..제가 사는 지역의 보건교사는 지금 8년째인가 채용을 안 하고 있어요.....보건직 공무원도 몇명 뽑으나마나 해서....
주제넘은 생각이지만..그냥 수학교육과나..그런 곳 가면 안되나요....우리 여동생도 자연계열 나왔는데 영어교육과 가서(정시) 지금 영어선생님 하는데....영어나 수학교육과가 그나마 많이 뽑잖아요..지금이야 미발추인지 뭐인지 때문에 뽑는 인원이 거의 없다시피하지만..님의 따님이 졸업하는 시기가 오면 좀 뽑지 않을까 싶은데...6. 간호사
'05.9.22 11:53 AM (210.118.xxx.75)제 언니가 아주대 간호학과 나와서 한국에서 간호사 생활하다가 미국에서 자리잡고
거기에서 간호사 생활합니다. 그쪽은 간호사 대우가 한국과 달라 고소득층에 속합니다.
최소 5만달러라고 하더라구요. 그외에...
주위에 간호사 하는사람 세분계시는데요. 두분은 명문대고 한분은 지방4년제 입니다.
명문대 두분은 서울 큰병원에 있고 지방4년제 나온분은 지방에 공단에서 운영하는 종합병원에
있는데 들어갈땐 큰병원 가는두분 주위에서 다들 엄청 부러워했죠. 지방 공단병원 가는분은
그냥 그랬구요. 이제 한 5년됬는데 상황역전입니다. 큰병원 다니시는 분 한분은 벌써 일 관두고
삼성계열사 의료팀에 근무하시고 한분은 아직 다니시는데 내년쯤 일 관두고 해외 봉사활동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병원이 페이가 많지만 일이 힘들다고 합니다. 수간호사는 서울대 나와야 거의 가능하다고
하구요.
지방 공단 병원다니는 한분은?? 아직 잘다니고 있으며 현재 대학원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응급환자며 환자가 그리 많지 않아 일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공단이 운영하는거라
정년이 왠만큼 보장이 됩니다.
간호대 나오면 3년제입니다. 간호사분들 내에서도 4년제와 전문대는 차이를 둡니다. 페이도 그렇구요.
간호대 가실생각이면 차라리 지방이라도 4년제 나오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간호사가 확실한 취업이 보장되고 페이도 다른곳에 비하면 많지만(큰 병원) 일이 힘들고
오래 못합니다. 하는것에 비해 사회인식상 많이 대우받는것도 아니구요.(이점 개선되야 합니다.)
학교가서도 진짜 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간호사 생활하면 몇년하다가 미국간호사 준비하는 사람있고(경쟁률 엄청심함)
다른일 찾는사람있고, 간호교사, 간호공무원, 소방서특채....이런 길이있습니다.
간호사 되려면 꼭 4년제 가세요.
그리고 현재 취업난에 시달리는 한국사회에서는 왠만한 곳보다 간호학과가 많이 인기죠.
그리고 화공과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7. 하늘
'05.9.22 12:07 PM (61.74.xxx.81)제 생각에 여자가(성차별성 발언인건 알지만 현실이...) 조금 배워서
길게 써먹는 대표적인 학과로 생각됩니다....
따님이 원하는 학문이니 관심도 있겠지요...
맘만 먹으면 아이 다키워놓고...
동네병원에라도 나가더라구요....40에도...
사실 여자가 집에 있다가 다시 나가기 어려운데 전공도 살리고
페이도 괜찮던데요...8. Seattle,WA
'05.9.22 12:49 PM (147.6.xxx.25)제가 화학공학과 나왔거든요.
여자분이라면 수학교육과->선생이나 간호학과->간호사가 휠씬 좋습니다.9. 간호사2
'05.9.22 1:09 PM (24.41.xxx.141)위에 간호사님 말씀하신거 옳은 말씀입니다. 일단 간호대에 온 학생들치고 간호사하려고 온 학생은 거의 없는 걸로 알구요 (간호전문대졸업생들이 있으므로, 글구 병원에서도 굳이4년제 졸 간호사를 쓰려고 하지도 않을 것같은데..페이가 다르니까), 보통은 의학대학원이나 뭐 학계 혹은 전문직으로 나가려는 목적을 가진 걸로 압니다. 미국에서 간호사 돈 꽤 많이 받는 걸로 알고요, 무엇보다 영주권 받기 제일 쉬운 직업입니다. 전 친구중엔 간호사가 없지만, 친구의 친구가 미국 온지 2년만에 영주권 받앗다는 얘길 들었어요. 제 학생들 중에는 간호사로 일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일도 하고 애도 키우면서 대학교에서 수업받는 걸 보니 여러모로 꽤 괜찮은 직업인가보다 했어요. 게다가 간호학도 세부전공을 하면 대우도 굉장히 좋고 (학생 중 한명이 심장수술과 관련된 세부전공이었음) 의사의 처방이 특별히 요구되지 않은 왠만한 응급환자 (예약없이 불쑥 찾아오는 환자--주로 감기환자)는 박사학위 소지한 간호사들이 진찰한다고 하더군요 (울 학교 병원은 그렇던데..). 암튼 간호학 전공 상당히 괜찮은 것 같던데요.
10. 걱정...
'05.9.22 1:38 PM (211.54.xxx.57)진심어린 답변...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또 다른 희망을 가져봅니다.
곧 논술 치루는데... 많이 걱정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감사합니다.11. 저
'05.9.22 2:51 PM (219.255.xxx.196)저 화공과 출신인데..
태어나서 젤루 후회되는게 화공과 선택한거에요.
흑흑.12. ..
'05.9.22 2:59 PM (220.94.xxx.130)저는 남들이 다 인정하는 여행광인데요
항상 살고 있는 집의 리모델링은 잘 하면 정말 삶의 질이 확 달라진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원글님 1000예산이면 괜찮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13. 보기에..
'05.9.22 4:08 PM (166.104.xxx.12)근데 미국에서 간호사 년봉이 높은게 그만큼 힘들고 백인들이 안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던데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서 할 수 있는 이유도 그나라 사람들도 안 하려고 하는 직업때문이라고...
그만큼 미국 간호사도 힘들단 얘기겠죠.
직장이 병원인데 보면 참 힘들어 보이던데. 대체 왜 저힘든 일을 저렇게 오래 하고 있을 까 싶을만큼.
간호사들이 응급실에서 감기환자를 진찰한다는건 금시초문이구요.
물론 처음에 환자오면 간호진찰이라해서 간호사가 1차로 보고 그다음에 응급실인턴이 보고 응급실전공의 그 다음이 다른과 전공의가 진찰하는 순서니까 간호사가 간호진찰을 하긴하지만. 간호사가 할 수 있는 분야와 뭐 이런게 다른데..어느 병원이 왠만한 간호사가 진찰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ER 이라는 미국 드라마 보면 딱 알 수 있습니다. 그 나라도 역시 간호사와 의사간엔 당연한 차이 차별이 있죠. 그래서 조지클루니랑 사귀는 역할의 간호사가 의사되려고 노력하쟎아요. 막연히 한국은 간호사가 의사보다 훨씬 아래지만 미국은 동등하다더라..는 생각은 곤란하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간호학과..생각만큼 만만하지는 않은 직업 학과인듯 합니다. 나름 본인의 뜻과 의지가 필요한듯 하구요. 특히 종병에 근무하려고 한다면 정말 힘든건생각하셔야 할듯하구요. 그래도 취업률이 높고 나름 며느리감으로는 괜찮은 직업인듯 합니다...(시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영양수액 놔주기..등등등....)14. ????
'05.9.22 4:35 PM (211.54.xxx.154)요즘 미국도 취업난때문에 간호학과가 인기라는데요.솔직히 돈버는데 안힘드는게 어디있나요??
저도 동생이 간호학과 다니는데 몇년 병원근무하고 미국갈려구 맘먹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미국이 더 조건이 좋구 또 외국에서 살려구 하네요.15. 차라리
'05.9.22 9:40 PM (221.138.xxx.44)교대나 사대를 어떨지.
비추하고 싶네요..
전문대 갈 실력이라면 간호전문대를 추천하겠습니다만
4년제 갈 실력이라면 간호대는 좀 비추랍니다.
물론 승진하기 위해서는 4년제, 그것도 좋은 대학이 좋지만 정작 4년제에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은 간호사 생활 오래 안 합니다.
병원에서 간호사 일이 우리 나라는 좀 간호학 지식으로 하는 일보다는 단순히 고된 일에 그치는 일들이 많아서요.
화이트 칼라라기보다는 블루 칼라에 가깝답니다.
그래서 전문대 나온 사람들의 경우는 버티는데 반해 4년제 졸업하고 큰 병원 들어간 사람들은 잘 버티질 못한답니다.
4년제 졸업하고 8급 공무원 시험 (간호사 자격증 있는 사람 뽑는) 준비하거나
보건 교사로 가려고 준비하거나
제약회사에 들어가거나
화장품 회사에 들어가거나
회사의 보건관리실로 들어가거나
의대의 연구 프로젝트에 계약직으로 들어가거나
외국 간호사 시험 준비해서 외국으로 나가거나
외국 갔다가 다시 들어와 교수로 오거나
하는 여러 다른 진로들이 있지만
보셔서 아시겠지만 만만한 것은 없답니다....
그래서 비추합니다.16. 사범대.....
'05.9.22 10:54 PM (220.85.xxx.98)임용고시가 얼마나 TO가 작은 지.... 특히 대도시의 경우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임용고시에서 사범대 가산점도 폐지되었습니다.17. ....
'05.9.22 11:54 PM (218.154.xxx.60)교대 넘 좋지않나요...전 5년차때 사직했습니다.
물론 일할때 공부할때 나름대로 자부심이 많았지만, 3교대가 넘 힘들더군요..
요즘 대학나와서 취직하기 힘든거....
여자들은 공부한거에 비해서는 페이도 낮고..그런건 좀 있지요.
전 취업은 좋은 병원에 해서 급여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대학병원에 들어가기위해서 학교다니는 내내 고3처럼 공부해야해요.ㅠ.ㅠ
결혼해서도 아이낳고 육아휴직도 1년했구요..
거의 혜택은 다 받지만 아이랑 신랑두고 밤근무 나올땐 빨리 그만두고 싶다..였어요...
낮에 일하고 싶어서 양호교사시험 지방직 공무원시험을 많이 준비합니다.
물론 일하면서 공부하느라 녹초가 되죠..
그러다가 그만두고 공부만 하든지, 아님 공부를 그만두든지...
전 아이 키우고 싶어그만뒀는데....
그래도 언제든지 다시 일하고 싶으면 일자리는 다시구할수 있어서 전문직이 좋은것 같아요.
다른전공은 다시 일하려면 전문직보다는 막막할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체력적으로 힘든일임을 꼭 명심하세요...
울 딸이 커서 간호사 한다고하면 전 좀 갈등될것 같아요.ㅠ.ㅠ18. 3교대간호사
'05.9.23 8:54 PM (211.176.xxx.41)예요 근무한지 거의 15년지나고 있고 전 예전에 3년제 일부러 가서 (집안이 그땐 넘 어려워서 동생도 많고) 사실은 학력고사 론 4년제 사범대 갈수 있었지만 졸업후에 바로 직업전선에 뛰어들수 있다는것 하나먼 믿고 엄마의 힘이되었어요
3년후 바로 대학병원에 입사 계속 3교대 열심히하고 있어요 그때만 해도 100%취업이고요 간호대는 아직까지도 취업율하나는 어느과 못지않게 좋아요
물론 결혼하니 힘이드네요 생후 2년까진 아파트내 아줌마 구해서 아기 맡기고 다행이 아줌마가 넘잘해주셔서 돈은 들었지만 나름대로 편한 맘으로 다닐수 있었고 15년동안 다른맘 안먹어본건 아니지만 병원에 있다보니 아버지 편찮으시고 해서 또 붙잡히고 동생 아프고 어쩌다 보니 계속 있게 되었어요
예전 보단 근무여건도 많이 좋아졌어요 to조건이 안되어 아직 평간호사로 있지만 나름대로 3교대 잘벋아들이고 시간관리가 나름데로 편하기도 해요 개인적인 볼일 보긴 아주 좋아요 필요하면 간호사들끼리 근무 바꾸어 배우로 다닐수도 있고요 근무시간도 예전에 비하면 휴가도 굉장히 많고 나이가 많아서 생긴 휴가가 아니라 주5일제 가까이 하다보니 늘어났어요
언젠가 들은 바론 수간호사나 과장들의 딸들이 엄마처럼 간호사 되겟다고 하는 애들이 많아졌대요
3교대가 밤번이 젤 힘든데 부서 나름이고요 근무도 한부서에서 계속 있는게 아니기땜에 주간만 할수있는 곳에 가기도 해요
그리고 간호학과에인간을 도우는 사랑하는걸 배우는 학문이락 생각해요 단순히 더러운걸 만지고 못볼걸 본다는 생각은 한부분이예요 환자가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되면 맘의 변화가 와요
간호학과 나오면 분명 책임지고 살아야함은 틀림없어요 한번씩 요즘학생들 실습나올때보면 너무 해이하게 보일때도 만아요 그냥 시간만 때우려는거요 중도에 포기도 제법한대요 실습하면서 힘든걸 못 참나봐요 아무쪼록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요 분명히 다른 과보다는 살맛 나는 길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2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0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1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6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7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6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1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7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1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8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