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무서워서 어디 뭐좀 여쭤보겠습니까...??
브랜드 이름을 혹시 다 올리면 또 꼭 뭐라뭐라 하시는 님들께 한소리 들을까봐 나름대로 머리를 쓴다구 X자로 이리한번 저리한번 가리면서 글을 올렸었네요.
사실 태어나서 어제 처음 본 브랜드의 이름이라서 님들도 잘 모르실꺼라 생각해서 처음엔 앞글자,나중엔 뒷글자를 가려서 이름을 알려드렸어요.
예전에 어떤분께서도 X자로 몇글자를 가려 글을 올려주셨는데 당시에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실수를 한것이 평소에두 한덤벙을 하는 아줌마인지라 궁금한 내용에만 신경을 썼지,글 제목란에다가는 그 브랜드 이름을 다 쓴걸 까맣게 몰랐었답니다.
그래요.
제 실수라면 실수지요..
특정 브랜드의 이름은 올리는게 아니지...이런생각에 그럼 앞으론 더 조심해야겠구나~~
이 정도로만 생각을 하구선 제가 궁금해했던 부분에 정성껏 답변해주신 님들의 리플에 감사를 드리구 그냥 그렇게 지나갔었는데,조금전에 혹시 많이 알고 계시는 딴님이 리플을 더 다시진않았을까해서 다시 제 긍릉 찾아 읽었는데 진짜 왕열 받구왔네요.
제가 경솔해서 상업적인 글 같이 보이게 썼다는건 제 잘못이지만,
뭐 오해를 즐기는 사람같다느니...
그런 상업적인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왜 글을 그렇게 쓰냐느니,
기존의 그런 글을 올렸던 사람들과 비슷한 글투라느니....
진짜 불쾌해서 못 참겠네요.
오해를 받게끔 글을 잘못 올렸다면 다음에 다른 궁금한게 생길땐 더 조심해서 글을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닌걸 아니라구 그러는데 더이상 어쩌라구요~~~~
웃음이 많아서 ㅋㅋ,^^이런 것두 사실 컴에서 즐겨하는데 이런것두 문제랍니까??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제 글에 리플다셨던 님이 그냥 지나치실까봐 솔직한 제 심정이 이렇다는걸 알려드릴려구 다시 글을 씁니다.
저두 가끔씩 자게나 기타 다른방에 다이어트나 뭔 다단계같은 상업적인 색깔이 있는 노골적인 글들을 보면 좀 그렇다~하는 느낌을 지울수없었는데 오늘 원치두않는 오해를 받구선 참 기분이 그렇네요.^^;;;;;
보이지않는 곳이라구해서 자신의 느낌만이 아주 정확한양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많이 이기적인 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보이게 행동한 상대방의 사람도 문제가 있긴하지만,
이게 그렇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만큼 제가 열받으며 펄펄뛰며 화를 내야하는게 당연한건지...전 아직두 이해를...
앞으론 쓴 글 또보구 또보구 혹 실수한게 있나없나 확인하며 꺼진불도 다시 보는 그런 심정으로 질문글을 올려야하나봅니다.
비 내리는 씁쓸한 저녁이네요...
1. ..
'05.9.21 9:37 PM (218.52.xxx.202)기분 푸세요.
요새 하도 고단수의 광고글이 많이 올라오니 이것도??
싶은 마음에 오해가 있었나봐요.
그래서 저는 뭐 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실명으로 살돋이나 뷰티에 올린답니다.
자게는 그냥 내 하소연 하고 싶을때나 글 써요.
님도 앞으로 그러세요.
이런 불쾌한 오해는 절대로 없을테니까요.
(실명으로 뷰티에 올려도 되는 내용이었는데 자게에서 봉변당하신거네요.)2. ..
'05.9.21 10:49 PM (211.215.xxx.46)아래에도 썼지만..
화가 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요점만 써서 그렇지 조금 걱정스러운 맘이었습니다.
착하신 분이라면 이런식으로 오해받을일이 생기면 안되는데 하는.
이미 화가 나셔서 제 글을 보셔도 화가 풀리실지 모르지만 오해를 받으셨다면 화를 내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았습니다.
저는 오해를 받아도 웃고 또 잘못한 사람에게도 오히려 저도 죄송하다고 해서
인간관계를 한때 망쳤었던 사람입니다.
어리버리하다고 그게 더 좋은거라고 생각했다가 요즘은 화를 내는쪽으로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더 잘해주더군요.
이유를 정말 저와 영혼을 공유하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세상은 잘해줄 필요가 없는 사람에겐 잘해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적당히 화도 내고 까다로운것이 더 좋다고.
그걸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상황에선 화를 약간 내시는것이 더 좋을듯 해서 이야기 드렸던것입니다.
님과 사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이런식으로 했다면 오해가 없었던것을.
이 글을 읽으신다면 좋겠군요.
제가 말을 잘못했습니다.
저도 꼼꼼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정황설명을 하면서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것을 말했어야 했다고 지금은 후회합니다.
추가로 글 쓴이유는 그것이었는데.
님을 생각했다면 그런식으로 쓰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기분이 풀어져서 좋은 밤 되시기를 바래봅니다.3. 이궁
'05.9.22 9:16 AM (211.255.xxx.114)기분푸세요. 저도 광고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거든요
가끔 웹상에서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그런 글 때문에 원글님이 기분 나쁘실 필요는 없잖아요
에공;;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500 | 순서좀 알려주세요 1 | 요조숙녀 | 2005/09/21 | 346 |
38499 | 수입 문구류 as받아보셨나요? 1 | as | 2005/09/21 | 135 |
38498 | 쥔이 나가는데로 빼준다는데...잘아시는분요 5 | 이사가야하는.. | 2005/09/21 | 381 |
38497 | 어떤 인격을 가졌는지... 1 | 열받아 | 2005/09/21 | 663 |
38496 | 이런 경우엔 예단을 어느정도 해야 하나요? 21 | 친구 | 2005/09/21 | 1,522 |
38495 | 강남에 안면경락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 부탁합니다 | 2005/09/21 | 74 |
38494 | 이사할때 가구는 가구 산곳에 의뢰해야 하나요~? 3 | 도와주세요~.. | 2005/09/21 | 245 |
38493 | 앞으로 무서워서 어디 뭐좀 여쭤보겠습니까...?? 3 | 진짜 기분나.. | 2005/09/21 | 1,737 |
38492 | 시계 a/s를 맡겨야 하는데 2 | 영어가 약해.. | 2005/09/21 | 183 |
38491 | 저도 임신땜시... | ㅠ.ㅠ | 2005/09/21 | 316 |
38490 | 연기자들...얼굴이 @@ 12 | ^^;;; | 2005/09/21 | 2,855 |
38489 | 싸이에서요.. 3 | 싸이 | 2005/09/21 | 685 |
38488 | [질문] 경남 산청에서 대전으로 오는 방법이여? 2 | 길치 | 2005/09/21 | 120 |
38487 | 지워버린 메일 5 | 급 | 2005/09/21 | 445 |
38486 | 황토가격이 천차 만별이네요... 1 | 황토가 궁금.. | 2005/09/21 | 324 |
38485 | 방명록에서.. 1 | 싸이월드 | 2005/09/21 | 308 |
38484 | 해석 좀 도와주셔여.. 2 | 딸기엄마 | 2005/09/21 | 203 |
38483 | 재테크 고수님들~ 펀드 상품 추천 좀 부탁 드려요~!! 8 | 재테크 | 2005/09/21 | 914 |
38482 | 40대에 연예인에 열광하는 그대여~ 9 | 알프 | 2005/09/21 | 1,345 |
38481 | 이런 계모 법적대응할 방법 없을까요. 16 | 속상하네요... | 2005/09/21 | 1,622 |
38480 | 간 질환에 좋은 음식 7 | 한 걱정.... | 2005/09/21 | 402 |
38479 | 임신한 친구를 힘나게 할 선물이 뭘까요 3 | 아픈 마음 | 2005/09/21 | 327 |
38478 | 제가 셋째를.. 9 | 가졌는데 | 2005/09/21 | 708 |
38477 | 도움이 필요해요~~ | 아이맘 | 2005/09/21 | 266 |
38476 | <펌>미치겠네요 정말... 5 | 불감증 | 2005/09/21 | 989 |
38475 | 수원으로 이사...도움 부탁드려요. 7 | 수원요 | 2005/09/21 | 482 |
38474 | 시어머니께 밍크코트 사드리고 싶은데요.. 21 | 맏며늘 | 2005/09/21 | 2,322 |
38473 | 백일떡 맞췄는데 1 | 궁금이 | 2005/09/21 | 254 |
38472 | 저평가주 3 | 주식 | 2005/09/21 | 516 |
38471 | 전화하기 싫어하는 남자친구... 20 | 고민고민 | 2005/09/21 | 3,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