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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 밍크코트 사드리고 싶은데요..

맏며늘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05-09-21 17:50:46
여러번 망설이다 글 올려요.
울 시어머니..당신 시부모님 모시고 시골에서 4남매 키우시고
큰집 조카들까지 키우셨대요.
부업으로 유과 만들어 파시고 폐백음식도 하시면서
한평생을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이세요.

이제 62세신데 많이 늙으셔서 그 연세보다 더 들어 보이시고
지금껏 당신 자신을 위해 비싼옷, 화장품 안 써보신듯해요.

저희한테 부담안주시려고, 그냥 너희들 잘살아라 하시고
뭐 하나 드려도 고맙게 받으시고..
저희 김장에 간장, 고추장, 된장 다 담가주시고
손주도 엄청 이뻐라 하시고..

저희도 형편이 아주 넉넉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맞벌이하고
밍크는 한번 사면 오래 입으니 시어머니 사드리고 싶어요.

예산을 모으려니 내년이나 내후년 겨울쯤 사드리고 싶은데
뭐 아는 게 있어야지요..

모시고 가면 분명 사양하실거고
그래도 예전에 지나가는 말씀으로 남편한테 밍크 입고 싶다는 말씀은 여러번 했었나봐요.
워낙 추위도 많이 타시구요.
그거 사드리면 친구분들한테도 자랑하시고 아끼면서 잘 입으실 거 같아서요.

1. 어떤 브랜드, 어떤 디자인이 나을까요..그리고 가격은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알으켜 주세요.
백화점에서 행사할때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정상매장에서 제대로 주고 사는게 나을까요?

2. 남편은 나중에 저보고 물려 입으라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입어보고 고르라는데
이건 부수적인 거지만요..가능한가요?
수선이 되나 해서요..글구 10년 20년 입으신 후에도 모양 변형이나 이런거 없나요?
저도 뭐 지금은 입고 싶은 생각 없지만 나중에 나이들면 혹시 입고 싶어질까요?

3. 글구 시누이나 시동생한테 양해를 구해서 조금씩 부조해달라고 그러면 이상한가요?
그냥 큰맘먹고 저희 선에서 살까요?

고생하신 어머니가 그거 입으시는 거 보면 저도 마음이 따뜻해질 거 같아서요.
물론 친정엄마도 아직 밍크 없으시지만..

리플 많이 부탁드려요^^
IP : 222.106.xxx.19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5.9.21 5:56 PM (202.30.xxx.132)

    시어머니가 정말 좋으신분인가봐요.. 물론 먼저 그렇게 생각하시는 며느님도 좋은분이지만요.
    보기만해도 너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이왕 생각하신거 그냥 혼자서 하시는게 어떨지요??
    매달 조금씩 모으시구요.. 전 밍크에 관한건 잘 몰라서 그건 도와드리지 못하지만..
    그냥 혼자 하시는게 이런저런 말도 안나오고 정말 쌈박하게 효도 하시는게 어떨지요..
    저라면 그냥 혼자 할것 같아요~

  • 2. 김수열
    '05.9.21 6:01 PM (220.122.xxx.4)

    정말 마음 고운 며느님이시네요~ 그 마음만으로도 어머님께서 따뜻하실듯해요!^^
    1.오래 두고 입으실 옷이니까, 좀 비싸더라도 이름있는 브랜드에서 구입하실것을 권합니다.
    백화점에서 여름에는 할인 해서 판매한다고 들었어요.
    2.수선해서 입으실 수 있어요. 수선비가 좀...쎄지만요! 그렇다고는 해도, 나중에 님의 취향이 바뀔 수
    있으니까 일단 현재의 어머님 기준으로 고르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3.그냥 큰 맘 먹고 두 분이서 해드리세요. 그러는편이 서로 깔끔해요.(제 경험입니다...)

  • 3.
    '05.9.21 5:57 PM (61.78.xxx.107)

    1. 진도 ,근화 국제 모피정도면 괜찮을꺼에요.
    저는 이번에 친정엄마가 여름 세일할때 사주셨는데,
    여름 백화점 세일할때 사시면 가장 저렴하게 사실수 있으실꺼에요.
    그리고 아무래도 오래 입게 되니 A/S가 잘 되는 브랜드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치 않을까 생각됩니당
    가격은 저는 힙을 살짝 가리는 길이로 샀거든요,( 아직 32살이라, 넘 긴건 이상할꺼 같다고해서리.._
    세일이것저것 다받고, 현금으로 330만원주고 샀었어요.블랙그라마 female루요..


    2. 근데 모피도 디자인이 계속변해서, 나중에 입으실땐 리폼해서 입으셔야 할꺼 같네요..
    저희 친정 엄마 모피가 지금 20년 다 되가는데, 그시절엔 긴게유행이어서, 엄청긴걸로 하셨었는데,
    입고 다닐데가 없어서 --; ( 날씨도 안추운데 엄청 긴거 입고 다니시기도 뭐하고, 차타고 다니시니 거의 들고 다니셧죠 --; 암튼 지금은 넘 구닥다리 디자인이라 이번에 리폼하셔서 입으셨는데,
    괜찮았어요, 근데,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털이 좀 눌리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많이 티나는것은 아니구요..

    10년20년후에 입으시려면 관리를 잘해주셔야 해요..

    3. 시누이나 시동생들이 별도로 해주고 싶은 선물이 있을지도 모르고 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물어보시고 그냥 큰맘먹고 하시는것은 어덜까요?~

  • 4. 흠...
    '05.9.21 6:03 PM (211.176.xxx.41)

    1.아무래도 메이커가 나중에 수선하기도 편하구요. 진도모피, 삼미모피 등등 다양하게 나와있죠. 딱히 어떤게 좋다라고는 말 못하겠구요. 아뭏튼 모피 전문회사서 사는게 나을거에요. 그리고 조금있음 추워지면서 모피류 많이 팔거든요. 그때 사는게 낫겠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98년에 결혼하면서 시누이랑 남편 다 동반하고 백화점가서 시어머니꺼 사드렸거든요. 영등포에 있는 모시기 백화점서(정상매장) 샀는데요. 말 잘하니까, 직원세일가로 30프로 정도 세일해서 산것같아요. 그래도 350인가... 그정도 준듯하네요.
    2. 물려입는거 미리 찜해두시구요. 전 시어머니 돌아가셨는데(올해) 큰시누이가 가져갔어요. 엄청 좋아하대요. 수선되구요. 수선되니까 메이커에서 사구... 나이들면 입고 싶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울 시누 보니까요.....
    3. 이왕 같이 돈 모아서 사면 좋을텐데, 말 잘 해보세요..

  • 5. ....
    '05.9.21 6:03 PM (219.248.xxx.230)

    근데..밍크값 한두푼도 아닌데요...
    몇백 하는거 어머님도 아실랑가 모르겠어요..
    저도 비싸다 말만 들었지 넘 비싸서 좀 놀라웠어요..
    그리고 굉장히 알뜰하게 사신분 같은데 몇백짜리 입으시면 부담되시지 않으실까요?
    일단 어머니랑 백화점 나가셔서 한번 보세요...
    가격대 어머니도 아셔야 되는거구...
    제가 요즘 안마의자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몇번 안입을 모피보다는 두고 두고 안마하고 그러는 안마의자 좋을거 같아요...

  • 6. 모피
    '05.9.21 6:05 PM (61.254.xxx.129)

    전 제목 보는순간 벤 스틸러가 생각나던데...
    아마도 저런류의 영화에 잘 나와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닮았으면서 뭔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 7. ...
    '05.9.21 6:06 PM (211.223.xxx.74)

    1.메이커가 나아요.이왕이면 진도가 낫구요. 입다보면 세탁도 하게되는데..진도 서비스가 맘편하더군요.
    아무 매장에나 맡기면...언제샀는지 묻지도 않구...(다른 곳에서 몇년 전에 샀던 것인데...) 원하는대로
    깨끗하게 세탁해주더라구요. 다른 케이커는 진도만큼 맘편하게 서비스해주진 않구요.
    2.물려입는것도 좋죠.유행은 돌고 도니깐..... 글구..모피는 좀 낡은 듯 한것도 멋이에요.
    '엄마한테 물려받았어'라고 말하면서..낡은 모피 입은 분보니...좋아보이더군요.
    근데..꼭꼭 처음부터 찜찜찜!!을 강하게 해두셔야해요^^...다른 형제분들 있는데서도..
    물려입을거란거 강조하셔야하구요. 장례 후에 모피나 보석류갖고 형제간에 의 상하는 경우
    꽤 있어요.
    3.이왕 사는거....시누이 시동생한테 말하지 말구...그냥 선물하세요.
    시누이 시동생은 전혀 그런 생각 안했기에...부담느끼고...짜증낼 수도 있어요.
    여기 게시판에도 그런 소리 많쟎아요. 생색은 형편 좋은 맏아들이 내고...돈은 거둬서
    정말 짜증난다고..... .. 괜히 오해받거든요.

  • 8. 저도 비슷한
    '05.9.21 6:12 PM (210.115.xxx.169)

    의견입니다.

    그런데 3번 그냥 혼자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형제들 중에 누가 무얼하자고 하면
    각자사정이 다 다르고요-네 정말 다 달라요-
    또 먼저 하자고 말한 사람 생색만 나기 쉽상이어서
    받아들이는 분들이 기분 안 좋을 수도 있어요.-거의가 기분 안좋을 거예요.
    수용한다고 하더라도.. 여기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중에도 그런 사연 많았어요-
    혼자하시라고 권고해드립니다.

  • 9. ......
    '05.9.21 6:22 PM (220.122.xxx.14)

    1 밍크입으면 폼은 나지요.
    근대 시골에서 사시면서 밍크는 많이 추울텐데요.
    더군다나 추위도 많이 타신다고 하니 밍크 보다는 무스탕이 낮지 않을까요.( 좀 무겁긴해도...)
    저희 시어머니 진도 모피에서 800짜리 세일해서 오래전에 구입하셨는데 추운날은 밍크보다
    무스탕을 입으시거든요.
    그리고 모직코트도 가볍고 따뜻하니까 즐겨입으시고....
    2 모피 색깔이나 스타일이 자기 취향과 아닐수도 있고.....
    우리 시어머니는 검정인데 저는 검정은 별로거든요
    3 이왕 사드리는거 그리고 물려입으실거라면 부담이 되더라도 혼자하심이....
    욕심많은 동서나 시누이가 눈독들이기전에 내가 물려입을거다고 못을 박으시고....

  • 10. 으음
    '05.9.21 6:45 PM (218.38.xxx.104)

    저도 다른건 모르겠지만
    아무리 어머니께서 사양하실꺼 같다 하셔도 어머님 모시고 가셔서 고르세요.
    일단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어머님도 아셔야 더 고마워하실거구요.
    (좀 속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해놔야 어머님도 님께서 정말 신경써서 해드린다는거 아실꺼에요)
    한두푼도 아닌데 어머님 취향에 맞는걸로 해드려야 맘에 드셔서 자주 입으시지요.

    그리고 다른분들과 같이 해드리면 소재가 불분명해지고 나중에 딴말나올 확률이 큽니다.
    님 혼자 해드리고 님게서 물려받으셔요-

  • 11. 결론은
    '05.9.21 6:50 PM (211.196.xxx.225)

    어머니와 함께 좋은 메이커에 가서 원하시는 것 원글님네가 혼자 부담하여
    사드리고 나중에 저 물려주세요 한다.

  • 12. ....
    '05.9.21 7:14 PM (61.77.xxx.181)

    전 대동모티매장에서 200만원(female)주고,
    한 5년전에 친정엄마 사드렸는데요.

    반코트 형식으로 된건데, 긴것보다 좋은것같아요. 막 입기에는요.

    처음 한두해는 멀리 외출하실때만 입으셨는데 일년에 두세번 입으시는것 같더군요.
    작년에는 마트 가실때도 입고 나가세요. 잠깐 애 유치원보낼때도 입으시고.
    연세드시면서 얼굴도 초라해지시는데 더욱 어울리시는것 같아요.

    넘 비싸지 않아서(????) 막 입으시도 좋은것 같구요.
    암튼 저희 엄마도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 13. ....
    '05.9.21 7:17 PM (61.77.xxx.181)

    그게 아이디 맞아요.

  • 14. 아미달라
    '05.9.21 7:38 PM (221.139.xxx.114)

    저 대동 male 재킷 있는데요,
    모피는 브랜드가 아니고 모피원산지를 보고 고른답니다.
    female 은 털이 길고 가겹고
    male은 털이 짧은 대신에 촘촘해서 더 따뜻하고 좀 무게가 나갑니다.
    블랙그라마나
    골드, 실버라벨
    별다섯개짜리등 모피 원산지에 따라 구분되며
    위에 열거한 것들이 좋은 모피 라벨이랍니다.
    요즘은 별로 춥지도 않고 그래서 반코트형이나
    젊은 사람들은 재킷형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전 대동 블랙그라마 재킷인데 가볍고 따뜻하고 좋습니다.
    가격은 많이 깍으셔요.
    세일가에서도 더 깍아줘요.

  • 15. 나이들수록
    '05.9.21 7:47 PM (222.232.xxx.30)

    모피가 필요하다고 하던데요. 저희 친정 엄마가요. 등이 시리다고 하셔요. 일단 님이 시장조사 해 보시고 어머님이 가셔서 입어 보심 좋을 것 같은데요.

  • 16. 자이
    '05.9.21 8:13 PM (219.248.xxx.6)

    그말 생각나네요...한사코 싫다던 어머니...그렇지만 맘은 가지고 싶으셨는지
    선물을 하니 고맙다며 내내 들여다 보셨다는 말...
    실용적이진 못해도..1년에 한번씩만 입더라도 장농속에 모셔만 놔도 보기만해도 뿌듯해지는 몬가가 있나봅니다.옛날 어머니들에겐 가지고는 싶지만 쉽게 가질수 없는 옷이기때문 이겠지요.
    저도 메이커 추천하구요.수선도 가능하고...관리도 쉽구요.이쁜옷 고르셔서 기분 좋은 선물되시기 빕니다.

  • 17. 콩새
    '05.9.21 8:11 PM (222.238.xxx.26)

    정말 좋은 모피는 가볍고 따뜻해요.
    특히 비싼건 백화점에서 사는거 너무 유리 하구요.
    전 진도모피를 구ㅓㄴ하고 싶네요.
    제가 신세계에서 샀는데...
    이상이 있어서 몇년후에 보상 받았어요.60%선...
    재구입 다시 그곳에서 했구요.
    진도 모피는 고유번호가 있어서 언제 어떤 서비스를 받아도 컴에 입력이 되어있지요.
    수선이나 세탁한것까지....

  • 18. ..
    '05.9.21 8:38 PM (218.238.xxx.166)

    어른옷은 가벼운겐 좋더군요.
    밍크중에서 깍은밍크로 사드리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빌로드같이 부드럽고 가벼워서 엄마는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 19. 어머님이..
    '05.9.21 9:01 PM (61.85.xxx.122)

    밍크를 원하신다면 밍크로 해주세요
    최고의 선물이 될것같네요
    며느님 마음이 너무 곱고 예뻐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무스탕은 너무 무거워요 진도모피로 사시면 좋을듯 합니다
    꼭 쎄일때 사세요

  • 20. 좋으시네요
    '05.9.21 9:56 PM (219.252.xxx.167)

    보기 좋으시네요
    너무 긴거 말고 평소에도 편하게 입으시게 엉덩이 밑까지 내려오는건 어떨까요
    긴거 시골 어른들 사줘봤는데 치렁 치렁하고 무슨 날만 입게 되니깐 또 무겁기도 하고
    보기엔 긴 게 이쁜데 키도 작으신 어른들 입기엔 반코트로 좋은 모피 해드리세요

  • 21. 마음에 예뻐서..
    '05.9.21 10:05 PM (211.197.xxx.89)

    모피는 여름에 신상품이나옵니다..이상하죠? 겨울옷인데..
    여름에 그 해에 팔 물량을 맞추어 새로 만들어 겨울내내 판다고 하네요..
    이왕이면 백화점에 있는 매장옷을 추천합니다.
    오래입으셔도 리폼이 가능해요.
    그리고 어머님친구분들이 모이는 자리에라도 나가시면 메이커를 친구분들이 보십니다.
    이름없는 메이커라면 조금 기분이 안좋으실수도 있지 않을 까요?
    그리고 밍크는 사이즈가 하나입니다. 대부분 에이라인이기 때문에 아주특이한 체형만 아니면
    모두 입으시기 때문에 사이즈가 없다고 합니다. 즉 허리사이즈가 필요없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검정색을 가장 선호하십니다. 블랙그라마라고 하는 털이 가장 고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럽산보다는 북미산을 더 고급으로 친다고 합니다.
    보통 어르신들은 무거운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에 반코트 기장(?)정도의 것을 선호하십니다.
    특별한 디자인은 없고 카라만 약간씩 틀린 것 같아요..
    굳이 백화점 세일때가 아니라도 가서 물어보면 상시 세일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백화점 상품권 증정때 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화점은 택배로도 보내드리고 또 나중에 맘에 들어하지 않으시면
    다시 매장에 가셔서 본인이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기장이나 소매수선도 다 되고요,,
    저두 관심이 있어 이것저것 물어보구 다녔거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원글님의 마음이 더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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