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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고구마
싹만 무럭무럭 키워서 결국 모조리 버린 쓰라란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오래 두면 맛있어 진다기에 그 말만 믿고 혹시나 좋아질까..)
하루가 다르게 쑤~욱쑥 올라오는 싹들이 왜그리도 소름(?) 끼치던지요...ㅜ.ㅜ
정말 맛있는 호박 고구마라고 소개하셔서 믿고 그때마다 구입 했었는데
맛있는 고구마..그 촉촉하고 단물이 흐르는 그런 고구마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쓰레기통으로 들어간 돈이 수억 입니다용...
해서 부탁 드리는데 정말 호박 고구마다운 호박 고구마 살 수 있는곳 어딘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 주십사 하구요..제가 호박 고구마 매니아 입니당..
1. *^**
'05.9.20 3:19 PM (221.164.xxx.103)..참 착하신 분이셔요.실패를 거듭하고도 또 기대를 ...근처 어딘가에서 사서 해결하셔보시면 실망의 "한박스"아닐것 같은데요. 꿈꾸며 희망의 한 박스를 사 ..아니면 허망하잖아요.착한 분 가슴아프겡..
2. 직접
'05.9.20 3:22 PM (218.50.xxx.75)저도 요맘때 햇살드는 거실풍겨 너무 사랑해요
머지않아 소창한필 가위질 하게 될거 라는 말씀이...
혹시 할머니 되신 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눈치가 빠르거나 아니면 너무 멀리 간걸까요?3. 임현주
'05.9.20 3:20 PM (61.37.xxx.15)제가 몇년째 먹는곳인데 이곳은 20kg씩 팔아요.근데 정말 맛은 기가막힙니다...가까운곳이라면 조금드려서 드셔보시구 주문하시면 더좋으련만....저두 조만간 전화해서 주문하려하거든요...전 구리사는데 혹시 가까우신지...^^
4. 부탁
'05.9.20 3:24 PM (220.90.xxx.157)임현주님.. 여긴 대전예요.. 전화번호 알려 주시겠어요? 택배로도 보내주는지요?
5. 저두요..
'05.9.20 3:27 PM (203.231.xxx.209)호박고구마 무지 먹고 싶어요..
저도 연락처 알려 주세요
근데 20키로면 양은 정말 많네요..6. 임현주
'05.9.20 3:30 PM (61.37.xxx.15)지금전화드렸더니 아직 안캐신데요.넘 일찍캐면 맛이 없데요...작년에는20kg에 사만원에샀어요 올해는몇천원정도 오를꺼라시네요..한달뒤쯤 캐신다구 합니다.고영숙씨구요.018-334-6531입니다.구리사는 임현주씨한테 들었다구하세요...^^그리구 저도 몇년먹어보니 도착하구 금방구운것보다 1주일정도있다가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근데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저나 제 주위분들은 정말 맛나다하시는데 님은어떠실지...혹시모르니 조금만 시켜두가능한지물어보시구요.도착하구 1주일이상 좀 두었다가 구워드셔보세요...
7. 부탁
'05.9.20 3:35 PM (220.90.xxx.157)임현주님 감사합니다. 호박 고구마가 아직 이르지요...저도 연락해 보고 소량도 시킬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먹어본후에 많은량을 주문하면 확실하겠지요?^^*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8. ...
'05.9.20 4:40 PM (221.164.xxx.103)현주님~저도 참고로 할께요. 감사해요.이래서 82의 동지애를...담에 고구마묵고 소감을..그때 뵈요.
9. 호박
'05.9.20 4:56 PM (58.141.xxx.121)수영장은 모르겠지만
전 요즘 건대 스타시티에 살고 싶어요.
거기 주복이 스타시티 지하랑 바로 연결이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극장부터 쇼핑센터 백화점 음식점 없는 게 없이 다 있잖아요.
상대적으로 강남보다는 덜 복잡하고.10. 저는
'05.9.20 8:20 PM (222.101.xxx.113)작년에 저희 아파트에서 20키로 박스에 2만5천원에 구입했어요.
같은 아파트 사는 언니의 친정(전남)에서 재배한 것인데 우연히 그 언니집에 갔다가 맛 보고서는 한번에 주문했어요. 작년에는 한박스 이번에는 두박스 예약해놨어요.
그 언니만 보면 고구마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있어요.
가마솥에 물없이 구웠는데 정말 꿀물이 흐른답니다. 물론 그냥 냄비에 하셔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 언니의 고구마는 여기 아파트에서 다 판매되더군요.
수십박스가 오는데 남은 것은 없대요. 오히려 모자란다고.. 혹시 제가 대신 사드리고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비슷한 가격이지 싶어요.11. 임현주
'05.9.20 9:19 PM (61.37.xxx.15)에구 지금님들글보니 제가 구입하는곳은 좀 가격이 쎄네요..^^그래도 전 믿음이 가는지라 주문합니다^^전 그분과 암 상관도없는 그저 맛나게 고구마 먹는사람이거든요...구입하시려는분들 다른곳두 잘알아보시구 구입하세요...
12. 저는님!~~
'05.9.20 9:47 PM (220.90.xxx.157)대신 사 주실 수 있으세요, 정말? 제가 너무나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해서요..이젠 꼭 꿀물이 흐르는 호박 고구마 먹고야 말겠어요..ㅎㅎ 근데 저는님..정말 괜찮으시다면 1박스 사서 택배로 보내주실수 있으세요?
13. 서초댁
'05.9.20 10:16 PM (218.39.xxx.182)저는님 저도 부탁하고 싶어요 넘넘 먹고 싶어요~~
14. 내사랑내곁에
'05.9.20 11:11 PM (218.153.xxx.169)저는님! 저두여...
15. 일단
'05.9.21 5:08 AM (222.101.xxx.113)그 언니랑 얘기를 해볼께요.
혹시 곧바로 보낼 수 있는지.. 등등
작년에 받아보니 20키로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저희 신랑한테 가져오라고 시켰는데(이걸 집에까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한곳에 내려놓고 가져가세요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해야겠지요?
무게상 많은 분들은 해드릴 수 없을 것 같고, 몇분만 가능하게 해볼께요.
기다려봐 주세요. 어차피 지금 당장 먹을 수는 없는거니까...16. 저는님!~~
'05.9.21 12:40 PM (220.90.xxx.157)7년전 우리강쥐 집에 왔을때랑 상황 비슷하네요. 이 날때 무쟈게 물고 가구 물어뜯어요..
개껌주세요. 질겅거리면서 놀도록 해주고..사람 손이나 발 물면 때리지 말고 큰소리로 놀래키는 정도로만하세요.. 그러면 안물어요. 배변훈련은 일단 강쥐가 배변판 근처에서 일보는것만 으로도 칭찬해주세요.
그러다 보면 점점 배변판에다 일보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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