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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하면 참 즐거울텐데

흐미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05-09-20 13:56:56
퍼주는 입장 같은 느낌이 들때 여러분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IP : 218.50.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20 1:59 PM (211.196.xxx.210)

    쪼매 더러워요...

  • 2. 다시는
    '05.9.20 2:00 PM (202.30.xxx.132)

    안주리라 다짐하죠~

  • 3. ......
    '05.9.20 2:12 PM (221.148.xxx.64)

    프다가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도로 집어 넣어요.
    그르나 좀 퍼주고 사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너무 빡빡 한거 피곤

  • 4. .
    '05.9.20 2:18 PM (61.82.xxx.210)

    그래도 받는것보다 주는 즐거움이 더 크지 않을까요??

  • 5. 어머 어머..
    '05.9.20 2:32 PM (210.125.xxx.126)

    전 받는게 더 좋던데요? ^^ 히히...

  • 6. 요즘 내가.
    '05.9.20 2:57 PM (221.151.xxx.241)

    딱 그런 기분인데요.
    워낙 퍼주기 좋아하는 편이고
    또 있을 때 나눠먹자는 주의라 열심히 퍼 나르다가도 일순...
    허무~ 해지더라는...
    아까워서 그런 것도 아니고
    하여튼 허무.. 해지더라는 마음이 딱 맞는 표현인데요
    그런 제가 또 싫어요.ㅠㅠ

  • 7. ..
    '05.9.20 3:13 PM (61.73.xxx.83)

    딱 그런 기분인데요.. 퍼주기보단 나눠먹자라는 주의로 열심히 잘 했는 데.. 가끔 허무하고 그러다가 안 퍼주면 저만 이상한 사람마냥 기분이 들어서..그래서 가급적이면 그냥 내킬때만 합니다. 요새는.

  • 8. ,,
    '05.9.20 3:25 PM (202.156.xxx.138)

    그런거 전문적으로 받아먹는사람 정말 얄미워요

  • 9. .....
    '05.9.20 9:42 PM (218.234.xxx.24)

    열개 퍼주며... 고맙다는 소리 바라지도,,, 받지도 않았는데...

    내가 당연히 (내것)받아야할 것 열개 중에 두개 전해 주면서.......

    굳이 받았냐고 물으며 두개 준 것을 생생내는 시눌님을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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