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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나가고 싶어요

어떻게? 조회수 : 658
작성일 : 2005-09-19 22:20:38

시댁어른들이 모두 성당에 다니시고,
저희는 원래 종교가 없었는데, 이제 성당에
다녀볼까 하고 있어요.

(만약 다니다가 마음에 안 맞아서 안다니게
되면 더 섭섭하고 언짢아하실 수 있으니까)
아직 시댁에는 말씀드리지 않고 몰래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드려요.

저희가 사는 곳은 상암동인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58.225.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든레몬타임
    '05.9.19 10:52 PM (220.89.xxx.148)

    상암동근처에 가장 가까운 성당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지나다니면서 보신 근처 성당이 있으시다면
    성당 사무실에 가서 진행중인 예비자 교리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보통 성당은 마을이나 아파트 별로 작은 모임(반 이라고 해요)이 나누어져있어서
    성당다니는 이웃을 소개받을수도 있거든요?
    동네에 성당다니는 아주머니 혹시 모르세요? 그럼 더 쉬우실텐데요.

  • 2. 평촌행복맘
    '05.9.19 11:12 PM (61.83.xxx.52)

    가까운 동네 성당에 찾아가 예비자교리가 언제인지 물어보세요.
    꼭 영세를 받지 않아도 미사참석은 가능합니다.
    동네 성당은 예비자교리가 흔하지 않고 일년에 한두번정도인데 명동성당은 매달 예비자교리반(?)을 모집합니다. 전 명동성당에서 먼데 사는데도 명동성당에서 영세받았습니다.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는데 저희때는 10개월 그 이후에는 6개월 공부한후 영세를 받을수 있습니다.
    성당은 교회와 달라 적극적으로 선교를 하시는분이 많지 않아 스스로 열심히 참석하셔야할것 같습니다.
    동네 성당일 경우 같은구역 신자들께서 인도해 주시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구요.
    성당에 앉아 있는것만으로도 많은 위안과 힘을 받았습니다.
    조금만 적극적으로 용기내시면 하느님을 만나실 수 있으실거예요. ^^
    저도 26살에 영세 받았는데 저희 반에는 80먹은 할머님분도 계셨습니다.
    혹시 시댁에 알려질까(같은 동네 사실경우) 염려되면 명동이나 큰성당으로 가셔도 되요.

  • 3. 평촌행복맘
    '05.9.19 11:13 PM (61.83.xxx.52)

    저도 냉담중(육아핑계로)이지만 원하시면 도움이 되고 싶네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찬미예수!!

  • 4. 원글이
    '05.9.20 12:10 AM (58.225.xxx.9)

    앗,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시댁은 분당에 있습니다. 저희 상암동을
    담당하는 성당은 어디인가요? 제가 웹을
    열심히 찾았으나 성산교회와 성산2교회밖에
    못 찾았고, 거기에서 담당하는 구역에는
    상암동이 없네요...

    시작이 어렵네요. ^^ 많이 감사합니다.

  • 5. 옛 연희동신자
    '05.9.20 12:49 AM (141.213.xxx.50)

    안녕하세요! 전 예전에 연희동 성당을 다니다가 지금은 해외에 와있는데 아무래도 근처동네 살던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몇 글자 남깁니다. 제가 지리를 잘 몰라서 조금 확실하진 않은데, 성산동 성당이 옆동네 성당이긴 한가봐요. 웹으로 검색하다 보니까 절두산 성당은 또 상암 주경기장에서 3키로밖에 안떨어져 있다네요. 혹시 거기가 더 가까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네 성당 다니시다 보면 옆에서 교회처럼 챙기는 사람들은 없을 거에요. 하지만, 저도 평촌행복맘님처럼 건물안에 들어가 있는 것많으로도 위로가 되고 맘이 따뜻해지고 하거든요. 그리고 성당 신부님 수녀님 또 구역담당하는 분들께 여쭤보면 도움 주실 수 있는 분을 연결시켜 주실 거에요.

    상암동구역을 담당하는 곳이 어딘지는 아무 성당에나 전화해서 물어보심 가르쳐 주시지 않을까요? 혹시 필요하실까 싶어서 전화번호들을 찾아봤어요. ^^

    성산동 성당 http://church.catholic.or.kr/songsan/ 324-3566
    절두산 순교자 성지 http://www.jeoldusan.or.kr/ 3142-4434

    제가 요즘 집회서를 읽었는데요, 하느님이 우리한테 원하시는 게 '잘 먹고 즐겁게 잘 사는 것'이라네요. 하느님이 원하는 것처럼 우리 잘 살아요~!

  • 6. 상암동..
    '05.9.20 9:07 AM (203.229.xxx.19)

    상암동이시면요 성산2동성당이 가까우실꺼예요.
    몇달 먼저 알았음 제가 모시구 다닐 수 도 있었는데..안타까워요..
    성산2동 성당 상암동에서 8번마을버스 타시면 바로 앞에 내리구요..
    7016번이나 등등 타셔도 바로 앞에 내리거든요..
    사무실 가셔서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상암동 반모임 반장님 연락처 받으셔서.. 같이 다니세요..

    성당이 원래 새로온 신자에 대한 환영이 적어요.. 아니 아예 없어요..
    서로서로 멋쩍어서.. 그러는거니깐요.. 그래도 먼저 손내민 예비신자 뿌리치시는 분들은 절대 없거든요..

    즐거운 신앙생활 하시길 빌께요..

  • 7. 원글이
    '05.9.20 10:26 AM (165.132.xxx.82)

    오늘 아침에 멋쩍긴 하지만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서
    (명동성당, 성산2동교회, 등등) 상암동 담당이
    수색교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교리공부
    시간이 있다고 하니 남편과 다녀오려구요.

    요즈음 들어 '인생이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써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할 뿐이예요. 저도 남을 챙겨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 8. -ㅂ-
    '05.9.20 10:40 AM (211.255.xxx.114)

    원글님 저도 글 보고 답글을 못 드렸었는데 성당 다니면 좋은거 같아요
    저는 주일미사만 보는 날나리 신자지만 그래도 성당갔다오면 마음이 참 좋더라구요
    교리공부 열심히 하세용^^ 화이팅!!

  • 9. ^^
    '05.9.20 2:00 PM (218.52.xxx.219)

    원글님, 본당을 찾으셨군요.
    저도 어제 글 읽고 서울대교구 검색도 하고 했지만 찾을 길이 없어서 안타까왔거든요.
    원글님의 그 정성을 하느님께서 보시고 얼마나 이뻐라 하실까요!
    신앙안에서 나날이 새로워지는 삶 사시게 되실 거예요, 분명히....
    원글님을 위해서,
    그리고 쉬고 계신 평촌행복맘님을 위해서, (저도 평촌본당 신자예요 ^^)
    이곳에 계신 다른 모든 교우들을 위해서 기도 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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