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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이젠 떠나야 하나요?
처음 가입했을땐 가족같은 분위기에 서로 끌어주고 감싸주고
하는 맛에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82cook 만 지켜봤는데
시간이 지나고 가면갈수록 그런모습은 사라졌습니다.
안좋은 사건은 계속 터지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원여러분들은
그것을 또 파헤치고 또 파헤치고
이젠 맨앞자리 아이피만으로 그사람을 또 파헤치고..
내용을 모르는 사람을 위함인지 그 사람을 궁지에 몰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반복되며 주소창까지 띄워주는 센스(?)까지 발휘하십니다.
물론 잘못했으면 벌을받아야 하지만, 이젠 이것을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익명이고 막말하기 쉬운곳입니다.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 되지 않나요?
잘못을 하건 안하건을 떠나 분위기에 휩싸여
악플에 꼬리를 물고 무는 그런 모습은 정말 이제는 질립니다.
모든회원분들 생각해봐요.
예전 같은 분위기 예전같은 82cook.
이만 물러갑니다.
1. 영양돌이
'05.9.13 9:05 AM (211.193.xxx.194)즐기는 분위기라니요?@@
말씀이 과하세요...2. ....
'05.9.13 9:07 AM (221.138.xxx.143)간다 만다 말하고 가는 사람도 난 이상하던데...올때 언제 허락 받고 왔나요?아니면 그냥 조용히
가지,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만큼 정보 빠르고 ...여기만큼 끓어 넘치는 열정 적인 공간 없어
아끼는 공간입니다만...3. 예전같은 82
'05.9.13 9:16 AM (221.143.xxx.30)예전같은 82에는 그런 분들이 안 오셨어요...
아니면 그런 티를 안 내셨던가..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마도 예전 82는 흔적도 찾기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끓어오르는 잡맛은 거품으로 걷어내는 거 아닌가요?4. 그냥
'05.9.13 9:18 AM (211.253.xxx.41)떠나세요. 조용히..
5. 저도
'05.9.13 9:25 AM (218.145.xxx.182)질립니다
잘못한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다 까발려서 탈퇴하도록 만드는게
뭐 그리 정의로운 일인가요?6. ..
'05.9.13 9:46 AM (211.204.xxx.3)떠나셔도 그리워서 다시 오실거에요.
사람은 고운정만 드는게 아니고 미운정도 들거든요
그 동안 82쿡에 들이신 정이 얼만데요.
떠난다고 글 올린게 머쓱하실걸요.7. homemade
'05.9.13 9:48 AM (202.30.xxx.27)그럼 자유게시판 자체를 안보면 되는거죠
탈퇴까지 할 필요 있나요?
살림돋보기나 요리조리 같은 정보성 게시판만 보면 될것을...
할 말 있는 사람들 할 말 하겠다는데 입막을 수는 없죠8. ..
'05.9.13 10:00 AM (211.223.xxx.74)오는 사람 안말리고..가는 사람 안 붙잡고..
그게 여기 최고 장점이쟎아요.
올때 와도 되냐고 묻고온게 아니듯이
갈때도..내맘대로죠뭐..^^....9. 강두선
'05.9.13 10:09 AM (211.216.xxx.73)일부 댓글들이 섬득 하군요.
원님은 그런 뜻으로 말 한게 아닌데...
인간미 넘치는 그런곳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일텐데...
익명이 사람을 쓸데없이 용감하게 만드는 모양입니다.10. 강두선님의...
'05.9.13 10:33 AM (219.240.xxx.233)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익명이...그리고 사이버라는 공간이 많은 사람들을 용감하게 만들기는 하는거 같아요.
실명으로 한다면 댓글을 달 때도...아무래도 조심스럽겠죠?
하지만...사이버이기에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요.
그리고 사실...안보시면 되는데...궁금하잖아요.
그리고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참견...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11. 맞아요..
'05.9.13 10:42 AM (219.241.xxx.228)분위기 정화도 좋지만 원래 컴세상이라는게 이런사람 저런인간 다 모이는건데..
마치 학생주임, 선도부장 설치듯 하는것도 과히 좋아보이지 않아요...
정도가 심한 경우는 82에서 알아서 삭제하고 조치하는것 같은데..
가입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이런 매몰찬 분위기의 게시판은 ... 무섭네요..
물흐리는 인간들은 그러려니 하시고,
다른 유익한 정보들, 정감있는 얘기 많잖아요...떠나지 마세염...12. 묵사랑
'05.9.13 10:51 AM (211.223.xxx.190)저두 가입한지 얼만안돼 이곳 분위기 모르고 글 잘못올렸다
무지 혼났거든요. 이젠 눈팅만으로 분위기 파악하는중이랍니다.
천천히 분위기 파악해가면서 배우고 좋은분들도 만나고
그런게 세상사는 이치겠죠...
사실 초연한척,고고한척 살기 힘들자나요.
이리기웃 저리기웃 그러면서 사람냄새 맡아가며 사는거죠.
너무 마음두지 마시고 힘내세요.13. 수국
'05.9.13 11:11 AM (211.59.xxx.40)묵사랑님!!어디다 감사 말씀을 드려야할지 찾다가..
어느 게시판에도 묵사랑님 게시물을 못 찾았습니다...
묵사랑님이 알려주신대로 묵가루 신청했는데
그저께 정말 연락도 없이 묵가루가 택배로 왔더라구요
정말 좋은 정보 주셨는데
앉아서 공짜로 받아 먹기만 해서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꼭 맛나게 만들어서 식구들께 먹일께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여기다 이런 글 올려서 될려나 모르겠는데요...
실수했음 이해해 주세요....)14. 오!수정
'05.9.13 11:22 AM (211.109.xxx.221)말한마디라도 좀 부드럽게 했으면 좋겠어요..아무뜻없는 말이라도 글로 하게되면 딱딱한 느낌이
들잖아요....그래서 다들 오해가 있는거 같아요...15. ^^
'05.9.13 11:39 AM (211.202.xxx.30)수국님처럼.. 묵사랑님 저도 감사해요~!
16. 즐기는 분위기...
'05.9.13 11:52 AM (202.215.xxx.139)는 좀 심하신거 같네요
17. 콜록
'05.9.13 12:29 PM (202.30.xxx.200)이것도 감기글 이네요.
18. 있쟎아요
'05.9.13 12:43 PM (211.53.xxx.10)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는데........싸움은 꼭 말려야해요..
19. 음냐~
'05.9.13 2:41 PM (211.179.xxx.202)굳이 장터에 연관짓지않더라도...
남들은 다 아는데 잘모르고 그런분과 거래를 해서 피해를 입었다면
왜 진작 그런거 말도 안해줬냐고 하실건가요?
이번 미스코*님도 아는 분은 다 아는 이중아이디를 가진 분이랑 거래해서 생긴 일이 아닌가요?
전 좀 진작 이야기좀 해주시지 싶던데요.
사실 좋은 모양새는 아니지만...
몸에 좋은 열매는 입에 쓴 법이라는 말은 있더군요.
탈퇴한 사람이나...지켜보는 사람이나..파헤치는 사람 모두모두 즐기는거라고 말해야 하지않나요?
사실 그 누구도 즐거운 사람은 없는거죠.
원글님 말씀은 맞는데....다 맞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게방에 이런 건수만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개인이야기및 온갖 이야기가 올라오는데
이런 이야기만 눈에 보기싫다하시고
이런 분위기가 너무 막삭하다고 느끼신다면
차라리...장터개방을 해달라고 하는 편이...
레벨이란게 없다면 아무나 장터에다 판매글올리고 광고글올리고
오늘은 이 아이디..내일은 저 아이디로,,살사람사고 팔사람팔고...
그나마 2개월이라는 레벨업조정 시간이 있다보니
판매하실 분은 그 기간동안 답답해서 여기저기서 얼른 팔 물건 해결해야 하는 생업자일지도 모르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사람저사람파악이 되기도 했고 그 당사자도 분위기익혀가는 거 아닐까요?
참고로....얼마나 눈에 띄였으면 자게방에서도 눈치를 챌까 싶네요.20. 철이댁
'05.9.13 2:46 PM (203.236.xxx.42)이세상에 100% 다 좋은건 없는거 같아요. 다만 사랑할 맘이 있다면 좋은걸 크게보고 나쁜건 흘려버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아닐라나요. 히히 제가 살아가는 약간 무관심하게 살아가기입니다.
21. 묵사랑
'05.9.13 3:24 PM (211.223.xxx.190)안녕하세요.
음냐 님...
전혀 그런뜻 아닌데요.
제가 여길 모르고 함부러 행동해서 여러님들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사과 드렸구요,
혼났다는건 제 스스로에게 하는 표현입니다.
잘모르고 한 행동이라도 다른님께 피해를 줄 수 있었다는데
죄송스럽다는 뜻이었는데..
혹 잘못 전달 되었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다시는 묵에 관계되는 글 안쓴다구 약속합니다.22. 음냐~
'05.9.13 3:52 PM (211.179.xxx.202)아...그럼그렇지 싶습니다.
묵사랑님..이번에 82쿡님들에게 좋은일하셨어요..
전통음식 묵,,좋은건데 외외로 번거롭다고들 하는 분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알려주셨다고 봅니다.
다들 고마운 마음도 있고 그만큼 또 다른부분에 아쉬워서 한마디하는거라고 봐주세요.
저두 넓은 마음 헤아리지못한 점 사과드립니다.23. 묵사랑
'05.9.13 8:53 PM (220.93.xxx.71)음냐님 ..
감사합니다..
82회원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24. 모두들...
'05.9.13 10:29 PM (222.233.xxx.243)이런저런 일들이 있어 다들 예민하신거 같아요~~
원글님이나 답글 다신 모든 분들이 원하는건 똑같을 꺼에요~ 저역시
다만 약간의 문제성 글들이 올라오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주관적인 의견이 분분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보면서 한번에 끝날얘기도 여러번 말이 나오게 되는 거겠죠~
근데요!!
전 이젠 떠나겠단 글도 그렇지만 굳이 싫으면 떠나라라는 답글도 그렇네요~
내마음 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쉽나요?
이상(?)한 사람들만 아니라면 82를 모두 다 같이 하면 좋을꺼 같아 주절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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