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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위기의주부들 내용좀,,
한번도 놓친적 없었는데..
보신분 있으심 내용좀 부탁드려요,, 조금 세세한것들도 생각나는것 있으심,,,,
저는 아마 잭의집에서 수영장파티 열리는부분까지 본거 같아요.
1. desperate
'05.9.12 3:08 PM (221.147.xxx.15)가브리엘네 집은 하수도가 고장이나서 물이 역류하는데 고칠돈이 없어서 친구집 화장실을 이리저리 변명을 둘러내며 빌려쓰고 정원야외수영장월플에서 빨래도 하고 이러다가 가브리엘이 조깅하다가 이동식 화장실을 통쨰로 훔쳐와서 여기서 해결하게됨
브리는 남편이 바람피던 매춘부가 감옥에 구속되고 고객명단이 누출됬다는 루머를 듣게되고
사람들의 시선이 따가와 다니던 컨트리클럽 멤버쉽을 갱신하지 않기로 함. 대신 여기에 해당하는 돈을 가브리엘에게 꿔줌. (거의 가브리엘의 입막음 값으로.. 가브리엘은 브리 남편의 바람핀 사실을 알고있는듯함. 브리는 대신 가브리엘의 재정난을 눈감아주고)
수잔은 마이크의 전과를 알게되 마이크와 헤어져 폐인생활을 하게되고 이디가 수잔을 도와준답시고 빠에 데리고 가서 술먹다가 폴네집의 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술취한 수전과 이디가 폴네집에 몰래 들어갔는데 폴이 갑자기 들이닥치는 바람에 쇼파뒤에 숨었다가 임기응변으로 이디가 폴을 꼬시는척 하면서 수전은 몰래 도망침.
이때 폴의 아내의 과거 비밀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는 못가지고 나옴. 폴 아내가 예전에 유타주에서 병원에 일했는데 후버부인의 언니가 이때 같이 일했음.
브리의 아들은 게이
리넷의 쌍둥이들은 머릿이를 옮겼다고 희생양이 될뻔하다가 리넷이 학교간호사를 설득해 진짜 범인을 알게된다. 호화로운 생일파티의 주인공이 머릿이 주인공.2. 하늘
'05.9.12 3:12 PM (211.218.xxx.97)봤는데 설명이 어려운...생각이 안나는....나 본거 맞아?..ㅎㅎ
수잔은 마이크가 부인 살해용의자이기에....
경찰에 조사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마이크에 살인전과랑 저번에 배에 총맞은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고...
헤어질 맘을 먹구요...
이디랑 죽이 맞아서 잭네 집에 몰래 들어가서 비디오를 훔쳐나오다
쇼파에 흘리고 그 아빠가 찾는걸로 끝이 났지요...
가브리엘네는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워져서...
온갖 독촉장에 하수구물이 역류해서 샤워도 화장실도 못쓰고 살아요..
배과 수리할돈이 없어서..
이웃집을 돌면서 대충해결하고 살지요...
브리네는 남편이 매춘한 여자가 잡혀서 명단이 공개되게 되고....
브리는 그걸 막으러 거액의 비자금을 무마용으로 그 여자에게 내밀지만 거부 당하고...
결국 많은 생각끝에...
가브리엘에게 그 돈을 줍니다.....
리넷의 남편은 얕은 수를 써서 부사장직에 오르게 되는데...
출장이 잦은 자리라....
리넷이 생각이 많지요...혼자 아이를 돌볼생각....기타등등...
그래서 그걸 막아서 결국 원래 자라로 돌아왔어요....남편은 모르구요....
대충 이랬어요...3. ??
'05.9.12 4:01 PM (221.164.xxx.103)여쭤봅니다.쭈~욱 시청하신분들 어떤가요?재밋다고 부시 와아프도 백악관서 즐겨본다길래 기대하고 ...늦은 시간인데 울 집아이들도 왔다갔다하고 ..정서상 우리와 좀 안 맞는듯하여 그냥...어때요? 궁금해요.
4. 앗
'05.9.12 6:28 PM (211.216.xxx.184)저는 보면서 그들이나 우리나 별반 다를게 없구나..
특히 리넷이 아이들 돌보며 힘들어 하는 걸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하는데.. ^^5. 첫 답글중에
'05.9.12 11:18 PM (211.54.xxx.137)브리 남편이 매춘을 한 건 가브리엘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알아요. 그래서 남편에게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이..(매춘부의 명단이 누출된듯).
가브리엘은 브리가 '진정한 친구로서 받아달라'며 돈을 빌려주자 고마워하고..6. ...
'05.9.13 12:48 AM (211.223.xxx.74)처음 3-4회 까진 별 재미없었어요..5-6회까지도 그럭저럭...
그냥 옷이나 인테리어 보는 재미로 봤지 드라마 자체에는 시큰둥했었는데...
중반넘어가면서 아주 재밌네요..
우리나라 드라마처럼 뻔하지가 않고..앞으로 어찌될지 흥미진진해요
아주 재밌어서 기다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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