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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여유자금 10억원가지고 집과 아파트의 선택중에 어느쪽에 올인?할지..
애학군은 고려안하고 살기좋고 편의시설잘되있고 공기좋은 여러곳을 둘러보고 있읍니다.
그중 한군데는 공기좋은곳의 집이 남서향쪽으로 더 기울어진 주택이구 또 한군데는 서래마을쪽 빌라를 꼽고 있읍니다.
앞에 건물이 있는걸 피하느라 오래전서부터 다니며 알아보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요..
그냥 새로 분양하는 시설잘된 아파트로 이사를 할까도 생각해봤다가 이리저리 알라보고 있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디서 살고싶으신지요..
헌집을 구해다가 집을 지을수도 있구요.건축비는 2억정도 잡으면 되나요.....
힘드네요.집옮기기가요..
1. 학군을
'05.9.12 8:00 AM (133.9.xxx.179)학군 고려 안 하신다면 평창동 추천 드려요.
공기 좋고, 크게 비싸지 않은 빌라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친구 남편도 화가인데 이쪽으로 들어와서 살고 있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워하더라구요.2. 저라면
'05.9.12 8:39 AM (211.35.xxx.166)건축비 2억가지곤 안됩니다. 아파트 리모넬링도 평당 100이 <기본>입니다.
말씀하신 수준으로 미루어 짐작하는 거지만 님 마음에 드실려면요.
제가 서래마을 빌라촌 한쪽 끝에 사는데요,
앞이 트인 집은 찾기 어렵지만 조용한거는 확실합니다.
대단지 아파트 살다가 왔는데 분위기는 확실히 틀려요.
아이가 몇살인지 몰라도 학군고려, 안한다고 해도 신경은 쓰이시죠.
저도 그러니까요.
여기는 조용하기도 하고 녹지공간도 많고
학군상 인기지역(?)에서 많이 벗어나는 편이 아니니
그럭저럭 만족입니다.
단 차가 없으면 좀 불편하고
주택이나 이쪽 빌라들의 경우 고급이긴 하지만 가격이 오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주택의 경우 헐고 새로지을 수있는 장점은 있지만요.
제가 집고를 때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계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어요.
그렇게 6년이나 골라서 여기로 왔네요.
평창동도 여러번 갔었는데 거긴 도둑이 많고 도시가스가 안되고(지금도 그런가?)
북한산 기가 너무세서 안좋은 사람도 있다는 둥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냥 참고하시고, 만약 서래마을 쪽으로 오시면 뵙고싶네요.3. 서래마을
'05.9.12 9:34 AM (61.81.xxx.28)서래마을 예전엔 좋았지만 이젠
좁은길에 빌라들이 난립 해져선지 동네가 지저분 해 보입니다.
주택 두어채 헐어내고 지어진 빌라들...
전 별로 던데요.4. 맑음
'05.9.12 9:37 AM (211.207.xxx.16)tjuk7yl
5. 맑음
'05.9.12 9:37 AM (211.207.xxx.16)l y.;ui,liiu
6. 지금...
'05.9.12 10:20 PM (219.252.xxx.192)서래마을 예전같이 않습니다..
근처 공사도 많이 하고여..길이 은근히 좁아여.
저흰 분당에 있는 분당동쪽 퓨처힐단지에 빌라를 구입했답니다.
제작년말에 7억(세금빼고)에 구입했다가 작년 11억에 매매하면서 근처에 다시 구입했답니다.
지금은 월세로 주고 있고 근처 학군도(아이가 4살)좋고 이웃간도 사이가 좋답니다..
요즘 방배동하고 한남동도 공사가 많아 별로고요.
저흰 주택이나 빌라가 좋아 판교포스힐같은곳도 보고 왔는데여..정말 좋은거 같더군여..
시세가 보통...18~25억대라서 좀..세긴하지만 그래도 맘에 들더군여..
빌라나 주택은 거의 일년에 얼마정도 수리비 나가는거 아시져??
그래도 고급빌라는 가격이 거의 안떨어지더군여..님이 원하시면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여..
대신 방배동은 정말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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