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아이 책

조회수 : 442
작성일 : 2005-09-10 01:14:42
울아이 47개월입니다
정말그동안 책도 안사주고, ..얼마전 토들 꼬맹이를 사주었네요
근데 우리아이가 저만 보면 책읽어달라고 와! 다그런가요
정말 계속 읽어달래요
제가 책을 넘 늦게 사주어서 그런가 아님 일시적인건지 .
책을 좋아하는아이인데 제가 발견을 못한건지
하지만 안보는것보다는 나은것 같아 좋긴하네요
근제 제가 좀 느낀건데요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넘 일찍 사줬다면 이정도는 아닐꺼란 생각이드네요
정말 책이 보고싶을때 사줘서 그런가 반응이 좋네요
맞는소린진 모르지만여
그리고요 또 읽을만한책좀 추천해주세요
IP : 211.216.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은하
    '05.9.10 1:21 AM (219.252.xxx.110)

    16개월된 우리 아들은, 지금도 일어나자마자 책읽어달라 찌르는데요...
    읽어주면 손동작도 따라하구요... 책제목 말하면 서너개는 알아서 찾아온답니다.

  • 2. 모든
    '05.9.10 1:24 AM (211.116.xxx.222)

    아이들은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아이들이 글이 궁금한것 보단 그림의 내용을 알고 싶은 욕구가 아닐까 하네요...호기심이랄까^^ .. 초1과 6살 아이를 둔 엄마의 생각입니다.
    배속에 있을때부터 읽어주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읽어주고 있는데요?

    아이의 욕구는 끝이 없습니다.

    4살땐가는 잠자기전에 책읽어주다 밤새는줄 알았습니다.

    무려 29권을 읽어주었지요.^^

    7살까지는 책 읽어야 잠을 잘 수 있었지요...

    요즘은 엄마가 좀 게을러져서리 읽어주고 싶을때만 읽어주니... 이럼 안되는데...

    지금부터래도 열심히 읽어주세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가장 중요한 행동같습니다.

    우리아이 고맘때

    차일드애플이라고 탄탄에서 나온 창작 읽었구요.

    피카소 동화나라. 프뢰벨 테마동화. 프뢰벨 창작, 프뢰벨 병아리 유치원,세계명작 , 세계전래 , 우리전래등등

  • 3. 스프링
    '05.9.10 2:29 AM (218.148.xxx.5)

    4,7살 우리 딸들 지금도 책읽어달라 난립니다.

  • 4. 우리딸
    '05.9.10 10:33 AM (60.196.xxx.118)

    11개월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서재가서 동화책 넘깁니다.
    읽는건지 그냥 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애들은 다 책에 관심있는거 같은데. tv 중독이 아닌이상요.

  • 5. 근대요
    '05.9.10 11:03 AM (220.122.xxx.14)

    애들 한글은 아는데 혼자서 책을 안읽어요.라고 하신분들이 많거든요.
    사실 애들 책읽는게 쉬우면 쉽고 어렵다고 하면 어렵거든요.
    직접 애들한데 한번 읽어주시면 알거예요.
    저도 애들한테 한권씩 (8살 5살 )읽어주면 힘들어요.
    머리 굴리는 8살 아들은 자기가 읽으면 쉬운책 읽고 제가 읽어주면 내용도 길고 어려운책 들고 오거든요.
    처음부터 책을 잘 읽는 아이도 있지만 그외에는 엄마가 도움을 주어야 하거든요.
    처음 운전 면허를 딴 사람에게 연수도 없이 차를 몰아라고 안하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갔다오라고 안하쟎아요.
    아무리 한글을 익혔다고 하더라도 혼자서 읽기에는 두려움이 따르거든요.
    책을 읅을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tv 는 될수있는한 틀지말고 엄마도 책을 읽는척 해보세요.
    그러면 아이도 차차 책을 가까이 할거예요.
    엄마가 읽어주면 혼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듣는데 자기가 읽으면 글자읽기도 바쁜데 언제 생각까지 하고 읽겠어요.

  • 6. 애들은
    '05.9.10 5:15 PM (211.210.xxx.167)

    책보는거 좋아 하는 가봐요
    큰아이가 백일 전부터 책보여주고 설명해주면
    울다가 그치고
    도우미 아주머니가 안고 책보여 주면 울지도 않는다고
    팔이 아프지만 신기하다 햇어요
    저야 더 신기했지만

  • 7. 추천
    '05.9.10 10:19 PM (211.209.xxx.85)

    세원북에 가보세요
    엄마들 책평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3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8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1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3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4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2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9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8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4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2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5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5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5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