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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바로 차타기...
아이나 산모몸에 무리는 없을지....
때는 한겨울이구요....
아님 삼칠일이라도 지내고 내려가는게 좋을까요?..
자연분만이냐?..제왕절개냐에 따라 다른가요?...
1. 글쎄
'05.9.8 8:08 PM (218.153.xxx.103)웬만하면 편안히 누워 몸조리해야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어쩌겠어요.2. ..
'05.9.8 8:14 PM (211.204.xxx.119)산모가 힘들어요.
아기는 바구니에 넣어 안전벨트로 꽉 묶어두면 뭔일나겠어요?
중간중간 살펴야하는 산모가 죽어나지요.3. 전..
'05.9.8 8:13 PM (222.108.xxx.185)전 아이 낳을때 진통 하면서 치질이 생겨서... 자연분만후 퇴원길에 한 30분정도 차타고 왔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치질이 한 10일 지나 가라앉던데..
4. 궁금
'05.9.8 8:17 PM (61.74.xxx.94)아~~같이 내려가면서 돌봐줄 엄마가 같이 가긴해요....
이렇게 시도하는 자체가 무린가요?...
아직 뱃속에 있으니 뭐 알아야지요....에고고^^5. 아플텐데
'05.9.8 8:26 PM (218.145.xxx.241)밑이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
산모에게 너무 무리인것 같아요.
구급차 타고 누워서 가야할듯...6. 플러스
'05.9.8 8:41 PM (211.198.xxx.68)경험있어요.
별로 고생스럽단 느낌 안들던데요.
서울에서 아이낳고 퇴원후 바로 전주에 있는 친정에 가서 몸조리 했어요.
놀러가는게 아니라면 형편대로 하세요.7. 안되용
'05.9.8 9:10 PM (222.232.xxx.129)병원에서 집으로 오는 5분--신랑이 차를 무지 조심조심해서 몰았는데두
밑이 아팠어요ㅠ.ㅠ
자연분만해서 2박3일 있다가 퇴원했는데요 서있거나 걸어다니는건 조은데
차에 앉기 무지 아프더만요
밑에 회음부방석같은게 있어야 할듯...산모한테 너무 무리가 될것같아요.8. 별로...
'05.9.8 9:28 PM (218.52.xxx.253)별로 아프진 않은듯하던데... 저도 퇴원하자마자 한 세시간 탔었거든요.
엄마가 뒤에서 아기 안고... 근데 괜찮았어요.
사람마다 틀린것같은데....
꼭 가셔야하는길이라면 회음부 방석... 저도 좋은것같아요.9. 고생
'05.9.8 9:36 PM (222.99.xxx.234)전부 팔렸습니다 감사요^^
10. 힘들어요
'05.9.8 9:58 PM (59.12.xxx.178)전 아이낳고 한달 못되서 한시간 정도 거리 차타고 가는데도
허리가 넘 아프더라구요.
정 어쩌실수 없으시면 뒷자리에 누워서 가세요~11. 강
'05.9.9 3:53 AM (220.127.xxx.104)집에 가는데 차가 막혀서 한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괜찮았어요. 의자를 뒤로 눕히고 편히 앉아서 가니까 갈만하던데요.
첫애 낳고는 아마 못 갔을 거에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런데 둘째는 낳고 나서 날아다닐것 같아서 차를 타도 괜찮네요.
애기 낳고 몸 상태를 봐가면서 결정하세요.^^12. 그거야...
'05.9.9 9:14 AM (61.76.xxx.207)님이 얼마나 수월하게 낳느냐...에 달려있죠.
한 20시간 넘게 진통하고 애 낳으면 그리하라해도 못할게고,
한 서너시간 만에 너끈히 낳으면 그리해도 되겠단 감이 올거에요.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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