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와주세요

happihae 조회수 : 779
작성일 : 2005-09-07 13:57:33
인터넷으로 의류를 구입했는데, 막상 옷이 도착해서 보니까 사이즈가 작아서 못입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만 하고 일주일이상을 두었는데 - 사이트 홈페이지의 공지란에 공지한 내용대로 이틀 이후에 연락을 하거나 품절된 상품은 반품이 안된다고 해서 연락을 망설이다가- 도저히 안되겠길래 연락을 했더니, 환불은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전화상으로 기분 나쁜 내용을 일일이 적을 수는 없고, 돈을 떠나서 제게 그런 식으로 얘기한 거에 대해서 분풀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도와주세요.  가슴이 떨려서 진정이 안되네요
IP : 218.159.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비자보호원
    '05.9.7 2:03 PM (210.99.xxx.253)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세요. 자기들 마음대로 이틀까지만 반품 받겠다고 할 수는 없죠.
    인터넷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신고 하세요.

  • 2. .
    '05.9.7 2:04 PM (220.79.xxx.190)

    제가 인터넷으로 의류를 많이 사거든요.
    사이즈 교환만 하는거면 받으셔서 바로 연락하셨음 교환이 되셨을텐데 일주일이상 두셨으면 사이트에서 교환 안해줄려고 할거예요. 바로 연락도 니트나 흰옷은 아예 안되요.
    받자마자 연락하지 않고 몇 일 있다가 연락하면 쥔장들 보통 입다가 연락한다는 식으로들 많이 말해서 이젠 받으면 바로 입어보고 사이즈가 안 맞으면 바로 연락해서 교환 받습니다.
    쥔장들이 그렇게 말하는거 기분 엄청 나쁘지만 친구에 친구가 옷장사를 해보니 정말 몇일씩 입다가 사간지 일주일도 넘어서 환불해 달라고 오는 이상한 사람들도 많데요.

  • 3.
    '05.9.7 2:12 PM (218.153.xxx.240)

    환불이 안되는 것보다 주인장이 님께 기분나쁘게 얘기한 것에 화가 나신 것 같은데,
    그 쇼핑몰 구매후기 게시판에 글 남기시면 어떨까요? 저는 후기를 많이 보는 편이라서,
    후기게시판에 컴플레인이 많이 있으면 사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저도 실크블라우스라고 환불 안된다고 해서 참 안이쁘고 비싼 블라우스 가지고만 있어요. ㅠ.ㅠ

  • 4. ..
    '05.9.7 2:28 PM (211.215.xxx.20)

    환불 안되는 의류 사이트 의외로 많더군요.
    저도 너무나 짧은 (그것도 기재된 사이즈보다 작은데도) 바지 한개 가지고 있는데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33 명절선물 질문이요~~ 2 궁금이 2005/09/07 384
37332 사교육 얼마나? 15 초등4년 2005/09/07 1,678
37331 인터파크에서 테팔 등등등 세일 하네요. 2 싼게조타 2005/09/07 764
37330 주식시장 앞으로 괜찮을까요? 10 주식 2005/09/07 1,076
37329 혹시 세종문화회관 다니시는 분 안계시나요?? 1 보노보노 2005/09/07 437
37328 영양제 질문 3 기운딸려 2005/09/07 499
37327 말벌과의 한판 승부 2 우리집 왕비.. 2005/09/07 277
37326 친절한 낙타씨라는군요. 5 웃다뒤집어짐.. 2005/09/07 1,514
37325 오스트리아 항공 이용해 보신 분~ 4 유럽처음 2005/09/07 296
37324 알다가도 모를일... 2 ㅋㅋㅋ 2005/09/07 1,026
37323 사교육비 아껴보려고 큰애에게 작은애 가르쳐보게 하려고요. 10 애들 교육 2005/09/07 1,109
37322 댁의 자녀들은 자전거,인라인 스케이트 등 모두 갖추고 있나요? 5 소심이 2005/09/07 808
37321 제왕절개vs자연분만 18 나도무셔 2005/09/07 1,254
37320 10년도 넘은 드라이기의 최후...그리고..^^ 1 잘가~~ 2005/09/07 554
37319 마음이 무거워요. 4 며느리 2005/09/07 913
37318 시누로부터의 권유(제*유) 9 고민 2005/09/07 2,169
37317 엄마표 공부? 이건 아니겠죠? 9 자격미달 2005/09/07 1,322
37316 사서 걱정하는사람 1 안달볶달 2005/09/07 653
37315 아래층에 물이 샌다는데... 10 봐주세요 2005/09/07 967
37314 명절이 다가 오네요. 4 며느리 2005/09/07 599
37313 참 씁쓸한 일이군요 36 .... 2005/09/07 2,838
37312 (여원미디어)탄탄 옛 이야기 책 2 궁금맘 2005/09/07 863
37311 너무 떨려요. 이런 어린이집도 있다니....(펌) 1 혀니맘 2005/09/07 695
37310 그냥 넘어가야 하는것 일수 있으나 그래도.... 4 실비 2005/09/07 1,328
37309 자폐 진호군 아세요? 8 강냉 2005/09/07 1,269
37308 직장상사..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 직장인 2005/09/07 460
37307 도와주세요 4 happih.. 2005/09/07 779
37306 혼자 먹어 미안해!! 1 불량주부 2005/09/07 594
37305 아기 낳는 것 정말 무서워요. 26 소금부인 2005/09/07 1,323
37304 녹차 아이스크림 넘 맛있죠? 23 ^^ 2005/09/07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