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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관리자님 글 삭제 요청 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05-09-07 10:36:19
이런저런 13923 갯바람 의 글 삭제 바랍니다!!
IP : 211.224.xxx.12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5.9.7 10:39 AM (202.30.xxx.132)

    넘 잼있어요.. 그글 댓글도 정말 웃기던데..
    님들 재치가 정말 만점이세요~
    우훗~ 저두 삭제에 한표~

  • 2. 저도
    '05.9.7 10:42 AM (222.112.xxx.69)

    효리밥솥이냐 원빈밥솥이냐로 일주일 고민하다 효리밥솥 구매했는데요
    효리밥솥 신규모델 구매했네요..블랙으로 된거...
    신규모델과 바로전 모델 사양은 똑같은데..밥 되었다는 소리가 크고 작은 차이더라구요..
    갓난 아이가 없으시면...신모델 바로전걸로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 소리가 크고 작느냐에 따라 몇만원 차이가 나더라구요.

  • 3. .
    '05.9.7 10:43 AM (61.78.xxx.132)

    센스만점 댓글이더구만요^^

  • 4. 시로
    '05.9.7 10:49 AM (211.205.xxx.140)

    웬지 역겨운 느낌이 드네요. 궁금해서 갔다 왔더니 괜히 봤네요.
    그 양반 왜 저런 글을 올리는지...놀데가 그렇게도 없으신가..
    마나님이 보시면 헉!

  • 5. ..
    '05.9.7 10:46 AM (61.32.xxx.33)

    저도 그분 글 너무너무 정말 너무 싫어하지만 관리자의 임의대로 삭제할 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
    삭제했다가는 일관성/객관성의 문제나, 그게 삭제할 정도의 글이었냐는 의견이 불거질 거 같아서요.

  • 6. 저도
    '05.9.7 10:46 AM (61.79.xxx.151)

    이분 글 올라오면 영 찜찜하더라구요....벌써 여러개 이상한글 올렸죠

  • 7. 저도
    '05.9.7 10:51 AM (222.112.xxx.69)

    삭제 근거->풍기문란죄 ^^

  • 8. ...
    '05.9.7 10:49 AM (221.140.xxx.181)

    그런 성격이 있더라구요...
    남들이 자기를 피해도 그게 자기를 싫어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대단해서 사람들이 자기를 어려워하는 줄 아는...

    갯바람이란 사람이 다른 곳에 올린 글도 우연히 봤는데요...
    거기서도 좋은 평가 못 받더라구요...
    (거기는 남자도 꽤 있더만~)

    아마도 굉장한 자뻑증 환자인가봐요...

  • 9. 글 읽으면서
    '05.9.7 10:53 AM (218.154.xxx.114)

    가시려면 진료의뢰서 가지고 가셔야해요..

  • 10. 웃겨.
    '05.9.7 10:50 AM (61.77.xxx.195)

    진짜 글들이 다 역겨워요..
    보통땐 아이디 보고 패스하는데 오늘은 자게보고 또 무슨글인지 읽어봤더니만..역시나 쯔쯔..
    잘 쓰는 글도 아닌데 왜 자꾸 쓰고 욕을 퍼 드시는지..그분 정신세계가 정말 궁금하다는..

  • 11. ㅋㅋㅋ
    '05.9.7 10:55 AM (202.30.xxx.132)

    아무리 생각해도.. 그사람은 우리가 이렇게 반응 하는것을
    지금 무척 즐기며 보고 있을것 같아요..
    저저저 아줌마들 발끈하는거 바라.. 역시 아줌마들이란.. 이러면서요..
    우리 그냥 진짜 무관심해요.. 글 읽어보지두 말구요..

  • 12. 그분
    '05.9.7 11:07 AM (222.101.xxx.17)

    오래 사시려고 자꾸 그러시는거 아닐까여...

  • 13. 맞아요
    '05.9.7 11:08 AM (221.149.xxx.149)

    윗 분 댓글 동감. 저도 오래 사시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거든요.

  • 14. 참...
    '05.9.7 11:14 AM (222.99.xxx.122)

    왜들 그러세요.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아침풍경일 수도 있는데...
    따뜻한 이부자리에서 마누라 한번 안아보고 나왔다... 그게 뭐 어때서요.
    뭐 크게 풍기문란한 단어도 없더만...

  • 15. ..
    '05.9.7 11:20 AM (220.121.xxx.164)

    점세개님의 자뻑증 환자라는 표현에 백만표 드립니다.

    그 사람이 이런저런에 올린 글 중에
    '싸이버 상거래에 대해서..'라는 글의 일부에도 아주 잘 나타나 있더라구요.
    저, 그 글 읽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82쿡엔 저와 악연인 분이 한 분 계십니다.
    그 악연인 분은 기회 있을 때마다 저를 혹평하고, 저를 모르는 분은 그가 만들어낸
    요상스런 정보만으로 덩달아 눈총을 주고요'

    우린 지금 덩달아 눈총 주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 16. 실비
    '05.9.7 11:27 AM (222.109.xxx.168)

    참님, 그냥 안아보고 나왔다라는 글이 아니자나요. "마누라" 의 특정 신체부위 자신의 특정신체부위에 대한 언급 있습니다.

    그 글에서 그 어떤 좋은 느낌 받아볼수도 없고, 교훈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사적인 내용을 말하고자 하는 것도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자신의 개인홈피나 블로그나 올려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읽고 싫으면 읽지 말아라 하면 뭐 저도 할말 없겠습니다만, 여기는 다양한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입니다. 그렇게 지극히 개인적인 성적인 글을 올리기에 너무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실비.

  • 17. 이 남자...결국엔
    '05.9.7 11:31 AM (221.159.xxx.171)

    예전 통신 막바지 무렵의 하이텔에 어떤 이가 나타났더래요~~
    그 이름도 찬란한 '머시기'더래요
    뒤늦게 통신에 입문하여 이게 웬 세상인가 싶었는지,
    게시판에 나타나 열심히 글 올리면서 작은 소동을 일으킨 사람이 있었더래요~~
    결국엔 액젓이랑 그외 해산물들 팔더래요~~
    ..........................................
    지명도를 높이고 결국엔 장삿길 속셈 아닐까요?

  • 18. ??
    '05.9.7 11:35 AM (160.39.xxx.181)

    제가 그 글을 잘못 읽은건지...저는 성적인 내용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_-;;
    그냥 아랫배=똥배 나온 마누라라도 몸매좋은 여인네보다 사랑스럽다..이런 요지 아닌가요?
    제가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건지... (머리 긁적긁적)

  • 19. ??님
    '05.9.7 11:33 AM (58.142.xxx.119)

    더 사랑스럽다가 아니고 비교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 20. 그런데요..
    '05.9.7 11:34 AM (202.30.xxx.132)

    얼마전 장터에 자연산 홍합과 그분과 관련이 있나요?

  • 21. ..
    '05.9.7 11:38 AM (61.32.xxx.33)

    그런데요, 풍기문란.. 인가요?
    갯바람님의 평소 글을 안 읽은 사람들은 그 글만 보고서는 역겨운 느낌 못 가지실 거 같은데요.

    자유게시판에는 부부관계에 대한 더 구체적인 글들도 올라오는데,
    그것이 문제시 되는 분위기는 아니잖아요?
    조언도 올라오고요.
    여기에서 성적인 이야기 싫어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
    미성년자들도 드나드는 공간이라 저도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저 스스로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도움받는다는 생각이 솔직히 더 들거든요.

    허나....
    갯바람님의 평소 글에서 나타나는 지독한 자기중심성, 뻔뻔함, 얼토당토않음,
    그런 느낌들이,
    이번 글에서 마누라를 안은 내용의 느끼한 개인적 이야기와 뭉쳐져,
    완전 토나옴과 역겨움이 된 거 같아요.

    그런데, 회원 여럿의 이러한 주관적인 느낌들을 바탕으로,
    82 관리자분께서 그 분의 글을 삭제를 할 수 있을지요..

  • 22. 61.32.님 동감
    '05.9.7 11:35 AM (58.142.xxx.119)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완전 동감.

  • 23. 허탈
    '05.9.7 11:45 AM (211.205.xxx.140)

    아랫배를 갖다 댄다는 표현이 별로 심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는데..
    전 왜 자꾸만 다른 부위가 연상이 될까요..
    생각을 해보세요. 역겹지 않은가. 꼭 뭐시기라는 글자와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하세요?
    배라고 하면 되지 왜 하필 아랫배입니까?
    그것도 중년 남자 ..아마도 50다 되가는 남자의 아랫배는 한참 너무합니다.

  • 24. 도깨비빤스
    '05.9.7 12:07 PM (61.104.xxx.10)

    그런데요님..
    자연산 홍합은 냉동님네 갯마을 농장입니다.
    어쩐대요...
    엉뚱하게 돌맞을 뻔한 냉동님...

  • 25. 실비
    '05.9.7 12:15 PM (222.109.xxx.168)

    .. 님,

    제가 여기에 올라온 글들 다 읽지 못했지만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고, 여기 회원님들이 부부관계에 대한 글들 올리는 경우 조언이나 문제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부끄러워하시면서 정말 누구에도 물어볼수도 없고, 어떻게 보면 아주 사소한 문제부터 심각한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물으셨고 거기에 대해 다른분들이 도와주시고 답글을 달아 주셨어요.

    갯바람님이 올리신 글을 어떻게 보면 "일기"처럼 생각됩니다. 일기처럼 그냥 일상적인 애기를 쓰신것 같은데, 그것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그런 글들을 개인홈피에 올린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여기에는 조금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어떤 경우에서 이용하시는 대부분들이 불편하신다면 그것 뭔가 잘못된것이 아닐까요?

    제가 이상한 상상만 하는 저야 말로 이상한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글을 읽고 조금 성적인 묘사를 했고, 개인 일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꼭 성적인 단어를 써야 성적인 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의 의견이 이러합니다. 또한 오늘 왜이렇게 서글픈지 모르겠네요. 요새 다른일로 조금 바뻐 에전처럼 자주 들어오지 못한 82cook, 저도 다른분들에 비해면 그렇게 오래된 회원은 아닌데, 요새 조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뭐 아무래도 82cook가 너무 유명해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니깐, 아무래도 다양한 분들이 이용하시니깐 그렇겠지만 조금... 기분이 ....

    실비.

  • 26. 거부감
    '05.9.7 12:15 PM (221.159.xxx.171)

    어떤 의도로 글을 썼건간....다른 사람이 읽는 글인데...
    이 분 , 글은 항상 설교쪼의 어투라는....
    그래서 더욱 싫음!! 백배입니다.

    읽는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자기 중심적 글 전개.
    우리가 여기서 무슨 신문사설을 읽자는 것도 아닌데...
    자기가 무슨 큰 깨달음을 얻은 도인이라도 되는 양 잘난 척...
    지금 이 글 올릴 분위기인지 아닌지 분별력없이 얼토당토않게 밀어넣기...

    그냥 물 흐르듯..자연스럽게 일상생활을 표현해주세요.
    제발 그 말투도 고치시구요...그러면 이렇게 거부감들지는 않을 겁니다.
    맨날 나이 운운하지도 마시고....저희들도 나이 먹을대로 먹었거든요.

  • 27. 음냐~
    '05.9.7 12:35 PM (211.179.xxx.202)

    저두 별 다른 사람은 아니라서...
    남들이 다들 좋아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웬지 남들에게는 '싫다는거 더 하는 사람'은....진짜 싫더군요,
    왜 한두번은 좀 우리 다 그런데요 뭘~하다가...그런걸 즐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때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갯**님도 좀 그런분이고....그런 글을 올리면 어떤 반응이 오는거 뻔히 알면서..가져다 올리는거...여러번 지적하고 오해도 받고...충고도 받았지만...여전히.....즐기십니다.
    꼴통윤씨종쳐라올드미스분도 심하게 짧은 질문으로만 올리면서 원하는 답이 아니면
    남들에게 그리도 심한 반말과 특정혈액형운운,비냥거리는 투로 댓글붙이더만...요즘 자게방 질문 많이 올리시네요.

    그래도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들여다봅니다.

  • 28. 꽤된회원
    '05.9.7 12:36 PM (218.144.xxx.174)

    살다살다 갯아저씨처럼 눈치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 29. 어휴 진짜~~~
    '05.9.7 12:39 PM (218.155.xxx.86)

    아니 뭐가 풍기문란죄고 뭐가 지저분합니까
    그 글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자체가 더 이상하네요 저는..
    그리고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쪼로록 달려가서 이거 싫어요 삭제해주세요 라고 이르는 모습도
    과히 좋지는 않네요
    살짜쿵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 !!

  • 30. /
    '05.9.7 12:41 PM (211.215.xxx.44)

    갯바람님, 어휴 진짜님하고 연락해서 이 분한테만 좋은 글 자주 보내주시져....

  • 31. .....흠.
    '05.9.7 12:46 PM (222.111.xxx.220)

    오늘 아침 바람이 몹시 분다..태풍 나비의 탓도 있나보다..

    조금 일찍 눈이 떠 진것은 서늘한 바람으로 계절이 바뀐탓일것이다.

    옆에 퍼져 자고있는 남편이 새삼 고맙고도 안됬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애잔한 마음에 가슴에 안고 꼭 안아주었다..

    예전에 빵빵하게 이뻐서 다비드 조각상 히프라고 놀려주던 엉덩이도 어느새 나이가 들어 탄력도 예전만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닌 술자리에 늘어난 아저씨 인격배가 된 남편...ㅜ.ㅜ

    자기야..뱃살 운동 좀 해.,...이게 뭐냐 다른 집 남자들은 처자식 위해서라도 얼마나 건강관리 잘 하는줄 알어?

    하고 애정어린 눈흘김과 면박을 주고 나서 아침상을 차려주고 출근을 시켰다..

    가을 하늘을 보니 오늘따라 너무 청명하고 푸르렀다..기분좋게 음악틀어놓고 집안 청소 해야겠다^^




    죄송합니다..성적인 표현을 쓰고 게시판에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써서.............


    자게에 익명이란 이유로 여자끼리라는 이유로 차마 읽기 민망하고 입이 떡 벌어지는 부부간의 얘기도,

    아주 개인적인, 싸이코같은 시댁얘기, 더 싸이코같은 남편 얘기들을 하소연하는 글 올라옵니다...

    어찌보면 정말 개인적인 얘기들이지요..전혀 이해가 안가고 공감이 안가는...그래서 댓글도 없이 패스합니다.

    나이드신 분의 애틋한 부부애를 담담한 일기조로 담아낸 글이..........성적인 냄새가 난다???

    성적인 단어를 써야 성적인 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다구요...아랫배와 엉덩이란 단어가 성적인 단어인지요? ㅎㅎㅎ

    그 글의 전체 흐름은 성관계를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오래 함께 산 마누라와 서늘해지는 계절에 온기를 나누었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저는 여성 성기들을 암시하면서 사면발이니, 염증이니 부부관계시 통증이니 정말 보도 듣도 못한 지저분한 얘기들을 접하게 됬습니다..(물론 상담하고 하소연하는 차원이라는 단서를 달고..)

    개인 일기 형식의 글이 성격상 안맞는다고 하셨는데 여기 글들 중 개인적이지않은 글이 뭐가 있나요?

    실비님..요새 분위기가 예전같지않은 이유는...살돋기나 뷰티 키친토크같이 알뜰한 주부들의 유용한 정보로 가득차 저도 좋아했던 이 사이트가....

    자게의 익명성을 이유로 타인을 비방하면서.......장터에 아나바다 물물교환이 아닌 현금거래를 하면서 잡음이 생기면서가 아닐까 합니다..

    어떤 님이 얼마전 이런 글을 올리셨지요...

    여기 거의 모든 회원님이 사랑하시는 82쿡...가끔은 너무 무섭다고요..실명으로 그리들 상냥하고 정많던 보이지않지만 한가족같은 회원님들이 .......자게에서 그런 독설과 비방하는 분들이 같은 분들 맞냐고요..

    아무런 여과장치없이 별별 사람 다 모이는(정말 염치없고 사깃군 같은 사람, 훌륭한 인품을 갖춘사람..)

    곳이라지만 인정넘치게도 실미원을 돕자는 회원님들과 이렇게 자기가 거부감이 든다고 남에게 함부로 막말을 하는 회원님들과 같이 공존하니....결국 82도 회원이라고 자부심을 갖을만한 특별할게 없는 곳이군요..

  • 32. 웃김.
    '05.9.7 12:49 PM (59.29.xxx.130)

    저글이 어때서요? 솔직담백하게 쓰신거 같은데요? 풍기문란은 전혀 볼수없는..
    그럼 공중파 티비에서도 나오는 더 심한 풍기문란은 일일히 찾아다니며 시청자게시판에
    사과방송하라고 부추기시는지?
    자기눈에 밉상이라고 그글을 지우라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82cook 가끔보면 매우 웃깁니다.

  • 33. ....
    '05.9.7 12:52 PM (221.138.xxx.143)

    사람심리 아이러니 스럽게도 그 사람 싫어 한단 사람 많지만
    글 올라오면 조회수는 높아요.
    저 같은 경우야 아니다 싶으면 두번도 안 보니까 그 사람 글이 어떤 내용인지도 알수 없지만

    다리를 펼 멍석인지 누러누울 멍석인지 구분 못하는 인물이구나 싶긴 하지만
    ...이런 반응도 이상하다는....

  • 34. 한마디로..
    '05.9.7 1:43 PM (211.195.xxx.211)

    역겹더군요. 글 제목도.. 글쓰는 방식도.. 여기가 무슨 수필집 발표하는 곳으로 아나? 근데.. 아저씨..
    그런 글은 그냥 일기장에 쓰면 안될까요? 사람 이름 가지고 웃기다는 식으로 이야길 하지 않나, 회사에서 여직원한테 미스김이나 김양으로 불렀더니 다방레지냐고 따지니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다는둥
    요샌 여직원들에게 모두 김XX씨라고 불러요.

    아저씨 글 읽으면 능글능글한 50대 아저씨 생각나서 갑자기 닭살 돋아요..

  • 35. .
    '05.9.7 3:02 PM (222.238.xxx.51)

    수필집 발표..ㅋㅋㅋ 한참 웃었어요.

  • 36. 과민반응
    '05.9.7 3:01 PM (61.111.xxx.157)

    아닌가요?
    82cook에 올라오는 글들이 모두 다 자신의 맘에 들을 수는 없지 않겠어요?
    글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삭제 요청하는 것 과민반응 아닌가요?
    그리구 그 분이 쓰신 글 읽어 보면 전 중년부부의 정을 느낄 수 있던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쌀쌀한 가을 새벽에 두 부부가 따뜻한 체온을 나누는 거 그게 뭐 그리 외설스럽다고 난리들이신지...

  • 37. ///
    '05.9.7 6:31 PM (218.53.xxx.231)

    저도... 그냥 그렇던데...
    저 역시도 변태적인 성향이 있는건가요?^^;;;;

    자게해서 삭제 요청 어떻구 저떻구 해서 봤는데... 그냥 뭐 썰렁썰렁 하던데.....

    살짝 민감하게들 반응하시는게 아니신지....^^;;; 에고 돌 맞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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