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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때 방향 아무곳에나 가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해결방법없을까요?
지금 집 방향에서 동쪽이예요..
그런데,올해 동쪽으로 이사가면 안된다고 하데요...-_-;;;
그 방향이란게 2~3년에 한번씩 바뀌기도 하고 1년만에 바뀌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는데...
어떤해결방법없을까요?
미신이라고 생각해도 찝찝해요.....괜히...
그리고 그 아파트 앉은쪽이 동남쪽인데...동남쪽은 햇빛이 많이 비추나요? 지금까지 남향집만
살았는데,동남쪽은 어떤지...잘모르겠어요......
전 왜이렇게 모르는게 많은지....
1. 어디서 보니
'05.9.6 10:54 AM (211.183.xxx.78)방향이 맞는 다른 집에서 이사가는 날 자고 들어가면 된다고 하던데요...
이사가도 좋은 방향의 다른 집-친정이나 아는분이나-에서 자고 이사가는 집으로 이사간 담날 들어가세요2. 철학관
'05.9.6 11:06 AM (220.122.xxx.14)그런곳에가면 자세하게 이야기 해줄건대요.
아는사람은 부부가동쪽이 너무 좋다고 해서 동쪽으로 갔는데.....
어른분들께 여쭈어서 잘보는곳에 가서보세요.
점집하고는 다르다는거 아시죠.3. 미신같아요
'05.9.6 11:18 AM (202.30.xxx.27)제생각엔....미신같아요
4. 지나가는나
'05.9.6 11:23 AM (211.247.xxx.54)저희 외할머니가 오랫동안 사주를 배워서 직접 봐주셨는데요 제가 어느해인가 저희집 이사갈때 방향이 않맞아서 외할머니집에 냄비랑 이불 세면도구를 가져가서 3일 자고 새로 이사가는집으로 들어갔거든요.먼가 방향이 않맞을땐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굳이 그런데 집착하지 마시고 남들이 않좋다고 하니까 그냥 3일동안 할머니집에서 놀고 먹으며 지냈죠^^ 결혼후에 이번에 이사할때도 날짜가 않맞아서 저랑 신랑이랑 똑같은 방법 취하고 이사 했어요. 아무일 없이 잘 지내요.미신이긴한데 그래도 기분이 찝찝하니까.... ^^그리고 저 남동향에서 사는데 채광상태가 아주 좋아서 좋아요.^^
5. 제가듣기로는..
'05.9.6 11:24 AM (211.204.xxx.13)이삿짐을 실은 차 머리를 반대편 쪽으로 두고 짐을 실은 다음..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서 가면 된다고도 하던데요..^^6. ㅎㅎㅎ
'05.9.6 12:32 PM (221.153.xxx.159)ㅎㅎㅎ, 윗님 말씀 너무 웃겨요.
차가 반대방향으로 돌라서 간다구요?
깨놓고 말해서 귀신을 속이는 작전이로군요. 어찌 생각하면 귀엽기도 하구요.
그런데 말 그대로 귀신이 그런 트릭에 속을까요?7. ..
'05.9.6 1:04 PM (211.204.xxx.47)이왕에 어느 방향으로 가면 안좋다 하는 소리 듣고 깨름찍한 상황이니
여기 올라온 비책들을 다 써보세요. 읽어보니 어려운것도 없네요.
그리고 짐 들어가실때 깨져도 될만한 그릇이나 그런거 하나 현관입구에서 와장창 소리 크게 나게 깨시고요.
그래도 찜찜하시면 붉은 팥떡이나 레토르트 단팥죽이라도 한그릇 사셔서 조금 현관구석, 안방구석에 발라놓으세요 나중에 청소하면서 치우면 돼요.
그리고 동남향 좋아요.
저희 아파트가 동남향이고 단지 전체가 정남향이 아니거든요.
아침에 해 잘 들고 저녁에 부엌쪽으로 해가 조금 들지만 금새 지니까 여름에 안덥고 괜찮아요.8. 마법전사
'05.9.6 4:05 PM (211.200.xxx.25)다리를 하나 건너 가는 동쪽은 괜찮다고 하시던데요
저도 몇년전에 남쪽이 걸려서 그냥 주저 앉은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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