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때 어떤 선물??

보험 조회수 : 386
작성일 : 2005-09-06 08:57:03
받으시나요??...
삼성화재 전화 했더니 가입 금액의 5% 상품권 준다고 하더군요..
다른 님들은 어떤거 받으셨는지요??....

자동차보험 가입하면서 애기꺼도 같이 가입할 생각이 거든요..
참...영업사원은 아주머니 나을까요..아님 아저씨가 낫나요?..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사고나면 아저씨들이
더 잘 처리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는데요..
어떨지??..11
IP : 218.159.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05.9.6 9:13 AM (58.140.xxx.147)

    선물 안받고 할인받아요..사람에 따라 할인율이 틀려요..할인 얼마까지 해주냐고 묻죠..ㅋㅋ 보험하는 친구들도 안된다고 하던데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조르니깐 해주더라구요..

  • 2. ..
    '05.9.6 9:22 AM (211.58.xxx.48)

    애기꺼요..
    동양생명가입하고 아발론 유모차 받았어요...

    자동차보험은 할인받았구요 ...

  • 3. .....
    '05.9.6 9:52 AM (221.154.xxx.21)

    저희 엄마가 화재보험 경력 18년째이십니다.
    자동차보험은 설계사 수당 남는 거 없는 거랍니다.
    상해보험이나 건물화재보험, 적금 같은 걸 들어야 설계사도 조금 남는 게 있답니다.
    저희 엄마는 부엌에서 쓰는 위생장갑이나 비닐팩, 행주세트 정도 선물하시고
    10년 넘은 고객들한테는 명절이나 특별한 때에 식용류나 참기름세트 정도 하시고,
    그런 분들과는 아주 가깝게 지내셔서 경조사에도 참석하시고 소소한 집안얘기도 나누고 하십니다.

    보험을 들 때 할인받거나 선물받는 것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보험상품을 제대로 아는 분이 양심적으로 설계해 주셔서 필요할 때 도움받는 게 나을까요?
    저희 엄마ㅇ에게 한번 들었던 사람은 다른 데로 가질 않아요.
    그만큼 엄마가 잘 알아서 해주시고, 사고가 났을 때 처리도 확실하시거든요.

    보험하시는 분들, 그렇게 여유있는 분들 아니에요.
    거의 대부분이 먹고살기 위해 나이들어 나오신 분들 아닌가요?
    제 생각엔, 뭘 더 싸게 해주거나 선물 챙겨주는 설계사 말고
    보험상품 하나하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책임감 있게 해주시는 분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그냥.. 나이 50 넘어서도, 아빠 수입원이 언제 끊길지 몰라
    왕복 한시간 반 거리를 출퇴근하시는 엄마가 안쓰러워 몇자 적어봅니다.

  • 4. 음냐~
    '05.9.6 10:28 AM (211.179.xxx.202)

    전 받은거 없는데요?
    서로 경쟁이라...주는 곳도 많네요.

    아무래도 처리를 잘해주고 연락이 제깍제깍 잘되는 분이...좋죠.
    자동차보험은 24시간 대기라는 특성때문에....연락과 처리,,그리고 말이 잘 통하는분...이 좋죠.

  • 5. 저도
    '05.9.6 10:36 AM (222.99.xxx.234)

    그렇게 알고 있어요.
    자동차 책임보험은 설계사 수당이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계약하면 실적 올린 의미정도...
    저도 첨엔 자동차 보험 가입하면서, 스타킹 하나만 줘서, 참 섭섭했었는데...판타롱 스타킹 잘 신지도 않는데...궁시렁궁시렁...
    근데, 그런 사실을 알고 부터 그냥 암껏 안 바랍니다.
    .....님 말씀처럼 생활 어려운 분들이 보험 하시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징글징글하게 보험 권유받는 경우도 아니고, 자동차 책임 보험은 의무사항이고, 내가 필요해서 가입하는 건데, 뭐 바라는 거 좀 양심에 꺼려지더라구요.
    정 그러시면, 인터넷 온라인 보험으로 한번 알아보시던가요.
    전 좀 문제가 있어서, 오프라인 보험으로 다시 바꾸긴 했지만서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0 어이없는 형님의 욕심 10 막내아들네 2005/09/06 1,907
37179 차남예단 들어갈때 은수저대신 금(1돈)핸드폰줄 어떤가요??? 12 둘째며느리 2005/09/06 643
37178 운전면허 등록하려는데.. 사진.. 1 누룽지 2005/09/06 155
37177 이사갈때 방향 아무곳에나 가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해결방법없을까요? 8 이사갈사람 2005/09/06 576
37176 공짜라면 뭘 하실래요? 5 에고.. 2005/09/06 609
37175 초등 3년 딸아이가 쉬할때 따갑다는데요 9 어쩌나 2005/09/06 403
37174 안짱다리에 대해서...궁금합니다.. 5 amelia.. 2005/09/06 280
37173 엄마는 실버세대 1 엄마.. 2005/09/06 382
37172 아파트 서북과 동북중 어디가 좋을까요? 6 아파트 2005/09/06 355
37171 아들에게 속다. 4 피낭시에 2005/09/06 978
37170 도와주세요 집관련질문입니다... 5 집문제 2005/09/06 560
37169 신용불량인 경우 3 감사합니다... 2005/09/06 421
37168 앙코르와트, 하롱베이 여행에 대한 건 다시 올립니다... 5 archi 2005/09/06 511
37167 자동차보험 가입때 어떤 선물?? 5 보험 2005/09/06 386
37166 최미정님........ 1 칼라 2005/09/06 488
37165 지역별 소모임같은건 없나여? 10 오!수정 2005/09/06 698
37164 머루 포도 언제 나오나요? 먹고 싶어 죽겠어요.. 7 팔짝 2005/09/06 766
37163 이 시간에 잠 못 드는 이유는?? 5 바보부부 ^.. 2005/09/06 808
37162 답이 없는 일이지만...답답해서 올려요.. 16 왜.. 2005/09/06 1,890
37161 김영애 황토팩.. 8 질문 2005/09/06 1,026
37160 저도 살까요 말까요? 12 꾸에 2005/09/06 1,654
37159 백화점상품권 상품권 2005/09/06 190
37158 스포츠센터 중간에 코치 바꿔도 될까요?(조언좀...) 3 .... 2005/09/06 218
37157 손톱에 흰 반점 궁금 2005/09/06 178
37156 살까요 말까요.. 6 자전거 2005/09/06 854
37155 사람들이 무서워 10 사람관계 2005/09/05 1,770
37154 참으로 똑똑하신 분이 많아요.. 17 82에는 2005/09/05 2,905
37153 초등생 어학연수 3 고민 2005/09/05 514
37152 제가 지난번에 올렸던 글에서!~ 느낀점!~ 말말말!~ 2005/09/05 576
37151 참비름,쇠비름이 맞아요. 2 비듬? 2005/09/05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