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퇴근시간 10시 30분..
마중 나온 남편이랑 마트 들러서 간단하게 장보고 집 앞 공원가서 한 시간 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뿌듯하게 들어오는데..
현관문 열자마자..울 신랑 BB*가 먹고 싶어...
한밤중에 치킨 먹는게 취미인 날 떠 볼려고 울 신랑이 장난 친건데...오늘도 어김없이 걸려버린 나..
그놈의 이름이 내 뇌리를 스치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나를 괴롭히기 땜시 절.대.로 그냥은
잠들 수가 없다...
12시에 치킨 집에 전화해서 한마리 얼추 해결한 바보 부부...
그 밤에 운동하면 뭐 하냐구요..
느글거림때문에 잠도 못 자고 82쿡이나 기웃기웃..
그래도 저 아저씬 잘도 자네...
임금왕 자 배 위에 새겨준다는 그 약속은 언제나 지킬지...
또 난 언제나쯤에 모든 먹을 것들 앞에서 담담해질런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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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잠 못 드는 이유는??
바보부부 ^^; 조회수 : 824
작성일 : 2005-09-06 01:32:56
IP : 219.253.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oSeMaRy-*
'05.9.6 1:33 AM (222.234.xxx.86)저랑 정말 너무나 비슷한 고민을....
저희는 제가 먼저 머 좀 먹을까? 먹을래? 하면서 유혹을 던지지만요 ㅋㅋ2. 김수정
'05.9.6 2:12 AM (211.109.xxx.221)늦게자는것도 안좋지만 꼭 늦게자면서 야식을 하게되여. 아침에 얼큰이 되져 ^ ^ 지금 저...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는데 독하게 무시때리고 있어요 괴롭~~~
3. 익명
'05.9.6 2:16 AM (220.77.xxx.43)마자용/. 늦게자면 야식이 땡겨요...
저요즘 밤에 잠이 안와서 이제까지..이러고 있네요.
에효~4. 으음
'05.9.6 7:34 AM (218.237.xxx.184)예전에 아이엠에 옥주현 나와서 하루일과 보여준 적이 있는데요. 아침을 일찍 먹어야한대요.
아침을 먹으면 그때부터 대략 12시간동안 뇌에서 음식물을 받아들이려는 신호를 보낸다나요?
그래서 아침을 늦게 먹으면 늦게까지 배가 고픈거라고 하대요.5. 김성연
'05.9.6 9:43 AM (220.85.xxx.71)어젯밤 저도 참지 못하고 맥주한캔 비웠습니다... 스스로 위안하는 것은 넘 맛난 안주꺼리가 있었는데 맥주만 먹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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