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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뭐가 그렇게 좋은지요...라는 글을 읽다가.....
강남이 뭐가 그렇게 좋은지요? 라는 원글님의 글에 씁쓸했다기 보다는....댓글에 올려져 있는
여러 사람들의 글이 참 ....
강남에 사는 사람은 말 그대로,
마치 강남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인 것처럼 말씀하는 것도 그렇고,
강남에 살지 않는 사람은 마치 그것에 반발이라도 하듯 비난하는 말투도 별로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몇 년 전에 있던 경험담 입니다.
가족과 함께 사이판에 여행을 갔었는데, 그 곳의 클럽 메이트 까지도 (미국인, 일본인 할것없이)
한국 사람이면 어디에 사느냐고 묻더군요. 해서 강남에 산다고 하면, 바로 하는 말이...
" 너 부자동네에 사는구나? " 너무 웃기더군요...
저도 강남에 사는 사람입니다. 90평이 넘는 집에서 살지만 (또 누군가가 태클을 걸 수도 있겠군요
정말 자랑하고 싶으면 이곳에서 익명으로 하진 않겠지요? 글을 쓰는 편의상 밝이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강남 그렇게 좋은 동네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어떤 분의 댓글에서는 코엑스 가깝고, 호텔 가깝고, 편의시설 가깝고, 등등의 기타 이유로 좋다고
하셨는데, 편의시설에 가실 때 혹은 장보러 가실 때 11호차 (두 다리) 타고 갑니까?
마트에 쇼핑하러 갈때 한 보따리씩 사들고도 걸어서 다니시진 않을 겁니다.
호텔 가까운거요? 가깝다고 슬리퍼 신고 식사하러 가나요?
물론 편의 시설 가까우면 생활에 편리함이 따르지요...하지만 5분이니 10분이니 거기서 거깁니다.
댓글에서 느낀, 너무 재미있는 사실은...강남 사는게 뭐 대단한 특권인 것처럼,
또는 마치 대단한 동네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 마저 갖고 있는 것처럼..... 말씀들 한다는 거...
저요? 네에 강남에서 오래 살았습니다...이곳의 편의 시설에도 익숙하고, 교육환경에도 만족합니다.
저희 친정은 강북인데,
그 곳의 아주 좋은 장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가 크면 저는 강남에서 살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 외곽이나 조용한 동네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인데, 제 언니가 말해 주더군요.
언니는 강북에 살고 있는데, 대학 동창회에 나갔더니 한 친구 왈....
"웬만하면 강남으로 오지 그러니, 애 교육환경도 그렇고, 사람들 생활 수준도 그렇고," 기타등등
재* 없는 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냥 흘려 들으려다 발끈한 언니가 물었다네요...
강남의 어디 아파트 사냐고...그 친구왈, 아파트는 아니고 작은 연립에 산다고 했답니다.
해서 언니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 그래 동부 이촌동이 조금 생활수준이 떨어지긴 하지..."
그 얘기 듣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 친구가 말한 생활수준이라는게 뭔지....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
강남? 그렇게 대단한 동네 아닙니다...
물론 아이들 교육때문에 오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강북 목*에서 1,2등 한다는 아이가 강남으로 전학와서 20등 뒤로 밀려나는 것도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여력이 된다면 모를까, 무리해서 오는 분들 더러 있더군요..
무리해서 온 아이가 왕따 당하는 것도 봤고, 자신감을 잃는 것도 봤습니다.
만약에 저라면, 아이 기죽이지 않는 방향을 모색할 것 같습니다.
1,2등 하는 아이라면 기를 올려주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갖고 공부에 임할 수 있기에...
1. 지방사람
'05.9.5 9:51 PM (211.247.xxx.172)음..전 지방에살거든요.특히 지방에 사는사람으로서,서울사람들끼리 강북 강남 가르고,수준이 어떻고,어떨땐 편(?)끼리 싸우는거 보면,,,재밌어요....그리고 궁금해요...도대체 어.떻.길.래.....란 생각이 가장많이들구요.나라 땅 정책도 보면,꼭 강남과 강북땅값때문에 온나라가 들썩거려야 하는것같아,서울.지방의 차에 괴리감을 느낀다고나 할까요..하지만 제가 알지못하는 어떤 대단한것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하고..오늘도 강남,강북이 뭐길래 저러나....해서 또 궁금해지네요...^^
2. 내용은
'05.9.5 9:55 PM (219.241.xxx.239)구태의연한 글인데요
특별할 것 없는...
강남에서 90평 넘는 집이라는 부분...심히 부럽습니다3. ...
'05.9.5 9:58 PM (221.140.xxx.181)글 도입부분은 괜찮았으나... 중간 넘어서는 앞뒤가 안 맞는...
강남에 대한 글들은 모두 우문우답이라고 생각해요...4. 그러게요.
'05.9.5 10:12 PM (219.241.xxx.127)몬소린지...ㅋㅋ 목동이 강북인가요? 이젠 정말, 강남과 강북 두군데로 나뉘었나보죠?
5. 1234
'05.9.5 10:21 PM (86.128.xxx.171)말하시고자 하는 요점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목동은 굳이 지리적으로 나눈다면 한강 남쪽에 속합니다.
목동을 강북...이라고 지칭하신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6. 흠
'05.9.5 10:41 PM (218.48.xxx.237)뭔소린지. 강북에 사는 언니가 동창회갔더니 웬만하면 강북으로 오지 그러니부터 횡설수설 버젼입니다.
님의 생각을 잘 가다듬고 다시 읊어보아요.7. 목동을.
'05.9.5 10:45 PM (211.219.xxx.219)그렇게 말한 이유는 거기서 오신 분들이 그리 말씀하시더군요...
8. 하늘
'05.9.5 10:53 PM (61.74.xxx.35)뭔소린지 설득불가...이해안되는 글인데요....
글구 저 강남사는데...편의시설...마트든 어디든 걸어서 다닙니다...
차는 있어도 거의 안씁니다..꼭!! 필요할때만...가지고 다니지요.
두손으로 들수있을만큼만 사서요....ㅎㅎ
호텔두 걸어가요....슬리퍼는 아니지만 샌들신고요....ㅎㅎ
코엑스도 동네라 화장도 안하고 다녀도 자주 가고요....ㅎㅎ
저 유치하지요?...사실을 쓴거지만...이렇게 말하고 다니진 않아요...
원글님 글수준이 저랑 비슷하십니다....
그리고 강남별거아님 지금이래도 이사가세요...
아이들 크기전에 지금요....9. ...
'05.9.5 10:55 PM (221.140.xxx.181)원글님의 의도가 뭐였는지는 몰라두요...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강남은 대단한 곳이니 능력없으면 오지 말라는 뜻으로 읽히네요...
능력없이 와서 연립에 살지 말고...
능력없이 와서 20등 밖으로 밀려나지 말고...
능력없이 무리해서 와서 왕따당하지 말고...
글에서는 계속해서 대단하지 않다고 말씀하시지만 오히려 역설적으로 대단한 곳으로 들리네요...10. -ㅂ-
'05.9.5 11:17 PM (220.75.xxx.223)지능안티가 생각나는 이유는-_-a
도리어 더 자랑하는것처럼 들리는디요;;11. 강남강남하는게.
'05.9.5 11:20 PM (220.77.xxx.124)아이들 교육 문제가 젤로 크게 작용하지 않나요?
원글님도 그러니, 아이들 크면(!!!) 외곽으로 나와서 살고 싶다고 했구요.
본인은 포기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남들에겐 그거 별거 아니니, 굳이 강남 강남 하지 말아라?
좀, 어폐가 있는 듯 하군요.12. ....
'05.9.5 11:54 PM (211.55.xxx.153)참..너무들 하시네요,,그런 의도가 아닌거 아시면서..원글님, 기분 너무 상하지 마세요..
13. 흠흠
'05.9.5 11:58 PM (222.101.xxx.60)원글님 말씀하시는게...꼭 모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어떤 님하고 똑같네요.
그분도 틈만나면 강남에서 90평 넘는 집에서 산다고 밝히거든요.
그러면서도 강남사는거 별것아닌것처럼 이야기하고,자신은 부에 가치를 두지않는 고고한 학인것마냥,,,
육아,부부생활 등 전반위에서 늘 자신의 삶이 정답인양 아는척 심하게 하고 다른사람 가르치려고 하는 분이지요.
같은분인것 같군요...14. 흠흠님.
'05.9.6 12:06 AM (211.219.xxx.219)저는 누굴 가르치려 한 적도 없고, 다른 사이트에 글을 올린 적도 없습니다. 그저 혼자 생각으로
단정짓지는 마십시요.15. 자랑맞네요
'05.9.6 12:08 AM (211.215.xxx.184)90평에 사는 거 자랑하려고 이글쓰신거 맞네요.
글에 알맹이가 없어요. 그것밖에.16. 아이고
'05.9.6 12:12 AM (220.70.xxx.95)강남이 대단한가봐요...
예전엔 우리 연봉이 1억이었죠.. 지금은 제가 휴직중이라 7천이죠...
그래도 강남 외곽에서 그럭저럭...
에고....힘들어.....
왜 그럴까요?
제 생각엔 우리가 받은 돈이 없거든요,,,, 집 대출로 160이 드니까......
참 우린 열심히 사는데;...긜고 평균이상이라 생각하는데.... 많이 받은 사람엔 비할 수 없나요?
슬퍼져요,....17. 강남에
'05.9.6 12:31 AM (222.97.xxx.22)저도 그런 생각 해요. 본인이 선뜻 도와주고 싶으면 여기 절대 안올려요.
주고도 아깝다는 생각 안하구요.
그치만, 여기 고민글은 거의가 고민할 만 하더군요....18. .........
'05.9.6 2:59 AM (211.53.xxx.32)글의 의도를 절대 모르겠음...
쭉 읽고보니 90평 산다는 이야기 밖에 마음에 닿는 이야기가 없군요..
결국 자랑하려는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ㅎㅎㅎ19. 정말
'05.9.6 5:43 AM (218.145.xxx.58)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제가볼땐 원글님은 굳이 무리해가면서 강남 올필요까진 없다는 글을 쓰신거 같은데
다들 왜그리 날카로우신지 모르겠네요20. 강북
'05.9.6 7:26 AM (203.234.xxx.239)이라도 동부이촌동이면 아주 좋은 점을알고 계실만 하죠^^ 저도 돈만 있음 강남보다 이촌동 평창동에 살고 싶은디요
21. 이런글
'05.9.6 8:21 AM (220.85.xxx.112)자체가
강남 우월의식일수도 있지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것을..쯧..22. ^^
'05.9.6 8:53 AM (210.94.xxx.89)그럼 강남을 떠나서 이사하셔요..
누구나 돈이 된다면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살겠지요.
강남에서 90평형이라면 다른 지역의 어느 곳이든지 갈 수 있을 텐데, 왜 그렇게 돈들여서 불만족스럽게 사세요?
사람마다 가치 기준이 다를 수 있죠..
애 학교가 1순위인 사람,
맑은 공기가 1순위인 사람
쇼핑이 편리한 곳이 1순위인 사람
대중교통이용 편리성이 1순위인 사람
좋은 주차시설이 1순위인 사람
새 집이 1순위인 사람...
그 사람들의 다른 가치 기준에 대해서 내 기준만 옳고 너희들 가치 기준은 유치하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은 참으로 이기적이고 무례해 보입니다.23. 키쿠
'05.9.6 9:41 AM (211.253.xxx.52)강남에 90평 집 가질 정도면
강북에 있는 친정은 얼마나 잘 사실지...부러워지는군요-, .-24. !!!!!!
'05.9.6 9:52 AM (211.202.xxx.148)왜들이리도 칼날같은 지적들입니까?
무섭습니다. 자격지심같아보이기도하고...
쩝쩝쩝...25. 모..
'05.9.6 10:28 AM (211.114.xxx.146)강남이구 강북이구 자기가 살던 동네, 오래 살던곳이 편하고 좋은거 아닌지..
왜그리 강남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오히려 강남사람들이 피해의식 생길지경입니다.26. 강남과강북
'05.9.6 11:02 AM (221.149.xxx.188)차이나는거 하나 더 있어요
저도 강남 20년 살다 지금은 강남 살짝 옆에 사는데---
아줌마들 얼굴이 좀 다르더만요
아침에 버스타고 지나가다 보면 강남 아줌마들 날씬하고 이쁘시고 여유로와 보여요
울 동네 엘리베이터 타는 아줌마들은 왜 그렇게 하나같이 뚱뚱하고 억시게 생겼는지---27. 에고무서버
'05.9.6 11:25 AM (210.99.xxx.18)지방에 살아 강남이 뭔지 강북이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 댓글읽다가 무서버서
지방에 산게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_-;;;
요즘 댓글들 무시무시한게 많다
그 글 내용이 맞던 틀리던
일단은 말들이 무섭다
칼이다
헐~28. 켁...
'05.9.6 11:43 AM (218.153.xxx.248)이제 이게시판에서 강남얘기 그만 보고 싶어요.
강남도 다세대밀집지역이나 단독주택 가 보세요.
길거리에 쓰레기 무단투기 되어있고, 개똥도 굴러다니고 그렇거든요?
강남의 몇몇 새 아파트 빼놓고는 아파트가 20년 이상이 되어서
욕실에 목욕하려고 물 틀어놓으면 녹물도 나오고 그렇거든요?
시가 14,15억하는 압구정의 모 아파트, 수리 안되어있는 집 가 보면
아직도 거실에 라디에타가 떡~하니 버텨있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오래되어 베란다 쪽 천장위에 크랙이 가 있어
비만 오면 누수가 되는 아파트들도 부지기수 이거든요?
그리고 지하주차장 없는 아파트도 많아
주차때문에 주민끼리 얼굴 붉히는 일도 다반사거든요?
주위의 백화점 많은 거요?
차 가지고 가려면 걸어서 20분거리, 차로 40분 걸리거든요? 막혀서.
지하철 타고 가거나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 거라면
다른지역에서 지하철타고 와서 십 몇분만 더 투자하면 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강남 백화점 중 지하철 역 연결 안된 곳도 없거든요?
양재천이요? 운동할 곳 많은 거요?
예전엔 쾌적했지만 타워팰리스를 비롯한 주상복합이 일대에 꽉 들어차서
이젠 별로거든요?
강남에 대한 환상들이... 떨어질 줄 모르는 강남 집값에 한 몫하는 거 같아 씁쓸합니다.29. ..
'05.9.6 12:26 PM (211.215.xxx.207)강남에 대한 환상들이... 떨어질 줄 모르는 강남 집값에 한 몫하는 거 같아 씁쓸합니다.
켁님의 이 지적 참으로 옳으신 말씀이구요....
전 원글님이 뭘 말하고자 하시는지 알 것 같은데요.
90평 산다는 얘기는 지엽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즉 그 정도로 안정되게 누리고 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남이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말 하고 싶진 않단 얘기 아닌가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원글님이나 다른 분들 중 오래 전에 우연히 그곳에 자리를 잡은 분들은
지금은 집값이 천정부지건 어떻든 예전에 별 부담없이 마련한 집이니 여전히 거기서 살 뿐이지요.
그리고 사람 사는 데가 강남이라고 특별한 거 없단 말씀이구요.
단 거품이 의심되는 값을 다 치르고 무리를 해서까지 오는 건 문제란 충고를 하시는 거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제가 사는 곳도 집값이 엄청나게 뛴 신도시이지만
저희는 89년인가? 90년도에 일 억 정도에 분양받은 집입니다.
그런데 지금 누군가 열 배 가까이 오른 이 값을 다 주고 사는 거 사겠다면 전 반대합니다.
집은 어차피 깔고 앉는 건데 돈이 있다 한들 좀 더 경제적으로 유용하게 굴리는게 낫죠.
제 친구도 환경 좋은 신도시 잘 살다가
늦게 낳은 아이가 중학생이 될 즈음해서 강남 한 끄트머리에 전세 가는거 봤는데
그 집의 생활의 질이 마구마구 떨어지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교육을 우선순위로 삼았다고 하지만...글쎄요...
그게 검증되는 건가요?
다 개인 차 아닐지요...
전 원글님의 요지를 알겠습니다.30. ...
'05.9.6 12:32 PM (211.192.xxx.27)댓글들 자격지심 같아 보이기도 하고
이런글 올라오는것 자체가 웃기네요
조용하다 싶으면 뜬금없이 이런글 올라오고
좋은의도라도 그냥 혼자만 생각하고 계세요
뭐하러 강남 어쩌구 하는 글을 올리시나요?
그냥 남들은 그러려니
나는 이러려니 하고 넘기지31. 파란마음
'05.9.6 12:44 PM (211.206.xxx.69)비록 원글님의 표현이 완벽하진 않더라도
무슨 의미로 글을 썼는지 전달이 될듯 한데...
뾰족한 댓글들이 바로 지금 강남에 대한 생각들을 반영한것 같아
아침부터 좀 씁쓸합니다...
제가 지방살아 뭘 모르는 걸까요...??32. 갑자기
'05.9.6 1:27 PM (220.78.xxx.81)잘됐네요...
어짜피 장사하는거 다 돈벌려면 자기 노력이 많이 필요한데
열심히 한만큼 보답이라도 받아서 다행이군요...
요새는 열심히 해도 힘든 분들이 많아서리....33. ...
'05.9.6 1:43 PM (211.192.xxx.27)원글님의 뜻을 저도 잘 알겠어요
그리고 사실 댓글 자체들이 참 너무 날카롭고 왜저럴까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정말 좋은뜻이건 뭐건 간에 강남이 어떻다 이런글 보고싶지 않아요
그냥 혼자 생각하시지 뭐하러 이런 글을 쓰셨는지..
사람은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웬만하면 하는지라
형편이 안되어도 가고싶으면 가는거고
형편이 되어도 난 강남 싫다고 해서 안갈 수도 있고
강남이건 강북이건 별 생각 없을 수도 있고
각자 나름의 생각이려니 하면 된다고 보는데
뭐하러...강남은 별거 아닌데라는식의...쯥...정말 이런글 별로 보고싶지 않아요...
원글님의 뜻은 좋은뜻이라는건 알지만요...34. 지나가다
'05.9.6 3:08 PM (58.141.xxx.100)무슨 뜻인지 잘 알겠구먼...
모른척들 비꼬고 까칠하게 답글 다셨네요 ㅋㅋ 열등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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