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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가 불어가 나오는데요..해석해 주실 수 있는 분 감사드려요..
극작가 코르네유의 말이라네요.
La fausse humilité ne met plus ein crédit;
Je sçai ce que je vaux, et crois ce qu’on m’en dit.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답답하네요. 불어 하시는 분들께 도움 부탁드려요.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1. 그것은요
'05.9.6 5:02 AM (18.98.xxx.231)옮겨 쓰실 때 오타가 있었던 것같아요.
La fausse humilité ne met plus en crédit.
Je sçais ce que je vaux, et crois ce qu’on m’en dit
이게 맞는 것같은데 해석을 하자면,
비뚤어진 휴머니티는 신뢰를 주지 못한다.
나는 내 가치를 알고, 다른 사람들이 내게 말하는 것을 믿는다.2. 덧붙여서
'05.9.6 5:07 AM (18.98.xxx.231)무슨 맥락이 있는 것같아서 찾아봤더니 이런 게 있습니다.
Self-love prevails too much in every state;
Who, like ourselves, our secret worth can rate?
Since ’tis a fashion authorized at court,
Frankly our merits we ourselves report.
A proud humility will not deceive;
I know my worth; what others say, believe.
To be admired I form no petty league:
Few are my friends, but gain’d without intrigue.
My bold ambition, destitute of grace,
Scorns still to beg their votes from place to place.
On the fair stage my scenic toils I raise,
While each is free to censure or to praise:
And there, unaided by inferior arts,
I snatch the applause that rushes from their hearts.
Content by Merit still to win the crown,
with no illustrious names I cheat the town.
The galleries thunder, and the pit commends;
My verses, everywhere my only friends!
’Tis from their charms alone my praise I claim;
’Tis to myself alone, I owe my fame;
And know no rival whom I fear to meet,
Or injure, when I grant an equal seat.3. 불어
'05.9.6 6:41 AM (84.184.xxx.92)정말 감사합니다. 막혔던 부분이 시원하게 뚫렸어요. 게다가 참조내용까지..고맙습니다..^^
4. 지나다가
'05.9.6 6:54 AM (82.229.xxx.89)La fausse humilité ne met plus en crédit. 는 그릇된 겸손은 더이상 믿음을 주지 못한다.. 이런 뜻 아닌가요? (거짓 겸손은 믿음이 없다....)
5. 앗
'05.9.6 10:15 AM (18.98.xxx.231)맞습니다. 겸손이 맞아요.
제가 쓰고도 말이 안 되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깜박 글자를 잘못 읽었어요.
영어로도 proud humility였는데 왜 그랬을까;;; 질문하신 분 헷갈리면 안 되셔요.6. 불어
'05.9.6 8:53 PM (84.184.xxx.207)혹시나 해서 다시 와봤는데...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