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책 읽다가 불어가 나오는데요..해석해 주실 수 있는 분 감사드려요..

불어 조회수 : 236
작성일 : 2005-09-05 21:14:08
책 읽는 중에 불어가 나와서요. 무슨 질문이든지 척척 해답을 주시는 82여러분께 도움 요청하는게 가장 빠른 것 같아요.
극작가 코르네유의 말이라네요.

La fausse humilité ne met plus ein crédit;
Je sçai ce que je vaux, et crois ce qu’on m’en dit.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답답하네요. 불어 하시는 분들께 도움 부탁드려요.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IP : 84.184.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은요
    '05.9.6 5:02 AM (18.98.xxx.231)

    옮겨 쓰실 때 오타가 있었던 것같아요.
    La fausse humilité ne met plus en crédit.
    Je sçais ce que je vaux, et crois ce qu’on m’en dit

    이게 맞는 것같은데 해석을 하자면,

    비뚤어진 휴머니티는 신뢰를 주지 못한다.
    나는 내 가치를 알고, 다른 사람들이 내게 말하는 것을 믿는다.

  • 2. 덧붙여서
    '05.9.6 5:07 AM (18.98.xxx.231)

    무슨 맥락이 있는 것같아서 찾아봤더니 이런 게 있습니다.

    Self-love prevails too much in every state;
    Who, like ourselves, our secret worth can rate?
    Since ’tis a fashion authorized at court,
    Frankly our merits we ourselves report.
    A proud humility will not deceive;
    I know my worth; what others say, believe.
    To be admired I form no petty league:
    Few are my friends, but gain’d without intrigue.
    My bold ambition, destitute of grace,
    Scorns still to beg their votes from place to place.
    On the fair stage my scenic toils I raise,
    While each is free to censure or to praise:
    And there, unaided by inferior arts,
    I snatch the applause that rushes from their hearts.
    Content by Merit still to win the crown,
    with no illustrious names I cheat the town.
    The galleries thunder, and the pit commends;
    My verses, everywhere my only friends!
    ’Tis from their charms alone my praise I claim;
    ’Tis to myself alone, I owe my fame;
    And know no rival whom I fear to meet,
    Or injure, when I grant an equal seat.

  • 3. 불어
    '05.9.6 6:41 AM (84.184.xxx.92)

    정말 감사합니다. 막혔던 부분이 시원하게 뚫렸어요. 게다가 참조내용까지..고맙습니다..^^

  • 4. 지나다가
    '05.9.6 6:54 AM (82.229.xxx.89)

    La fausse humilité ne met plus en crédit. 는 그릇된 겸손은 더이상 믿음을 주지 못한다.. 이런 뜻 아닌가요? (거짓 겸손은 믿음이 없다....)

  • 5.
    '05.9.6 10:15 AM (18.98.xxx.231)

    맞습니다. 겸손이 맞아요.
    제가 쓰고도 말이 안 되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깜박 글자를 잘못 읽었어요.
    영어로도 proud humility였는데 왜 그랬을까;;; 질문하신 분 헷갈리면 안 되셔요.

  • 6. 불어
    '05.9.6 8:53 PM (84.184.xxx.207)

    혹시나 해서 다시 와봤는데...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687 식칼 <헨켈>중 어느걸 사야하나요 4 천사 2005/09/01 305
294686 한글로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3 음.. 2005/09/01 401
294685 한미양행 - 글로코사민약 드셔보신 분 계시나요? 1 몰라서.. 2005/09/01 449
294684 목회하고 싶어하는남편 12 고민 2005/09/01 1,038
294683 편식하는 아이때문에 걱정입니다.방법이 있을까요? 3 걱정맘 2005/09/01 259
294682 백지원 약초크림 .... 2005/09/01 256
294681 부글부글~~~ (삼성증권!) 3 어이없음 2005/09/01 783
294680 도봉^강북^노원구등... 1 여름 2005/09/01 410
294679 스키타고 싶은데요... 18 30대중반 2005/09/01 721
294678 "불미스러운 일이 잦아질 경우 회원장터를 폐쇄할 수 있음을 15 회원장터 2005/09/01 2,018
294677 장미빛인생,에 나오는 최진실,,머리스탈로 하고잡으면,,,, 8 머리땜시 2005/09/01 1,372
294676 유기농 드시는 분들 많으세요? 25 궁금 2005/09/01 1,130
294675 mp3 화일은 오디오CD에 넣어도 그냥 오디오는 읽지 못하나요? 5 mp3 2005/09/01 255
294674 읽을수는 있는데 글씨를 못쓰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4 유리공주 2005/09/01 356
294673 신혼여행 4박 5일예정인데 여행용가방 몇개정도 필요한가요??? 10 신혼여행 2005/09/01 791
294672 철없는 고민 6 철없다 2005/09/01 1,107
294671 티탄 구매자분들 11 티탄 2005/09/01 1,768
294670 사표를 냈는데 처리를 안해주면??방법좀~~ 7 사표내자 2005/09/01 1,307
294669 전에 직장동료가 지갑에 손댄다고 글올렸는데... 13 답답해..... 2005/09/01 1,464
294668 전세만기가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3 머리아파 2005/09/01 485
294667 한쪽머리만 아파요...병일까요? 5 머리가 아파.. 2005/09/01 342
294666 개명하면 운이 좋아질까요? 5 인생꼬임 2005/09/01 756
294665 12월말 입주하는 아파트 잔금은 언제쯤 내라고 할까여? 7 주공인데.... 2005/09/01 273
294664 아파트 분양받으려면? 3 청약 2005/09/01 423
294663 배란 테스터기 사용해보신분 5 배란 2005/09/01 284
294662 해석좀 부탁드려요... 2 부탁 2005/09/01 217
294661 게으른 엄마는 아이를 똑똑하게 키울수 없나요 10 자명종시계 2005/09/01 1,302
294660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용돈은 얼마나.. 4 후렌치파이딸.. 2005/09/01 401
294659 전업주부님들 하루종일 뭘하고 지내시나요 7 넘 한가해요.. 2005/09/01 1,284
294658 결혼1년안된 새댁인데요 분가상태인데 다시 시댁으로 들어갈지도... 8 궁금녀 2005/09/01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