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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님이 올리신 글 꼭 읽어보세요

장터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05-09-05 18:39:01
정말 이상한 판매자들 많네요..

장터에 판매글 보면요..
다른 게시판에 글이 있는지 꼭 검색해서 보게 되네요...

글이 없는데 장터에만 아이디가 보이면 느낌이 이상한데..
미스코리님이 올리신 사연의 그 판매자(남자)도 그런 것 같아요.
갑자기 오늘 아이디를 또 바꾸었네요..

조심하세요.여러분들..

그나저나 미스코리님..상처 받고 떠나신 게 참 맘이 아픕니다.
IP : 218.154.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5 6:40 PM (220.77.xxx.184)

    저두 미스코리님한테서 쪽지로도 좋은 정보 많이 교환하면서 지냈는데...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웠어요.... ㅠㅠ
    탈퇴하셨다니 할말을 잃었어요..
    그 이상한 판매자분.. 장터에서 찾아보니 검색이 안되네요..
    또 어떤 닉네임으로 바꿨을지...

  • 2. ...
    '05.9.5 6:56 PM (211.195.xxx.186)

    무슨일 있었나요?
    자세히 알려주셔야 도움이 될텐데...

  • 3. 장터
    '05.9.5 6:55 PM (218.154.xxx.170)

    레몬**드님인 것 같아요.아닌가요?

  • 4. 1234
    '05.9.5 6:58 PM (86.128.xxx.171)

    '미스코리' 이름검색해서 글 읽어보세요. 궁금하시면.
    저도 그 글 읽고 '미스코리'님이 얼마나 치떨리게 화가 나셨을지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 남자 지금도 장터에 코치 가방 판다고 글 올렸던데, 정말 그런 나쁜 사람이 82에 있다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저도 미스코리님 같은 일 당할까봐 무섭네요. -.-

  • 5.
    '05.9.5 7:04 PM (221.140.xxx.13)

    장터에서 좋은분들만 만나서 전 장터가 아직은 참 좋은데....
    저런 나쁜분들이 물을 흐리시네요.
    가격이 높아요 라고 리플이 달리면 다들 내리거나...이래이래서 이러네요 하고 정중하게 가격조정을
    하시는데...판매가 목적인 분이라 ....그러셨는지.

    어째든 좋은분들까지 피해가 가지 않게 마무리 되였으면 합니다.
    전 장터에 인연으로 서로 좋은 것들 나눠 먹고 연락하고 하는데요.
    모두 다 나쁘다 그렇게 색안경 쓰고 보는 것도 안좋구요...
    가려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서로 알려서
    그런 판매자나 구매자들에게 경고 할수 있게...되였으면 좋겠습니다.

  • 6. 장터에..
    '05.9.5 10:11 PM (218.234.xxx.53)

    코리님 글이 없네요..무슨일인가 하고 가서봤는데..대강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습니다.
    사실..저두 장터에 판매글올렸다가..*수생*이란 분이 가격 비싸다고 글올리셔셔 기분나빴던적 있는데..사실 순수하게..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제 나름대로는 옥션이나 인터넷 최저가도 찾아보고 싸길래 올렸던 건데 상처받았더랬죠..
    완전 도둑놈 심보라는 듯이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전에두 몇번 이야기가 나왔었지만..장터에 비싼 가격으로 올라오면 안사면 되는것이고, 사는 사람은 나름대로 정보도 찾아보고 그래도 원하면 구매해야 하는게 맞는거 갔습니다. 다들 성인인데 비싸던 싸던 사는 사람이 책임질 일이고, 제3자는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죠..정상적인 정보력과 판단력 있는 사람이라면 안살꺼구요.

  • 7. 장터에..
    '05.9.5 10:17 PM (218.234.xxx.53)

    코리님 글이 없네요..무슨일인가 하고 가서봤는데..대강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습니다.
    사실..저두 장터에 판매글올렸다가..*수생*이란 분이 가격 비싸다고 글올리셔셔 기분나빴던적 있는데..사실 순수하게..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제 나름대로는 옥션이나 인터넷 최저가도 찾아보고 싸길래 올렸던 건데 상처받았더랬죠..
    완전 도둑놈 심보라는 듯이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전에두 몇번 이야기가 나왔었지만..장터에 비싼 가격으로 올라오면 안사면 되는것이고, 사는 사람은 나름대로 정보도 찾아보고 그래도 원하면 구매해야 하는게 맞는거 갔습니다. 다들 성인인데 비싸던 싸던 사는 사람이 책임질 일이고, 제3자는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죠..정상적인 정보력과 판단력 있는 사람이라면 안살꺼구요.

    그리고..이런일이 나온김에..장터에 상업적으로 글 올리신 분들 글은 삭제하거나 강퇴시켰으면 합니다. 장터가..장터가 아닌거 같아요..보면..상업적인 공구도 너무 많이 올라오는거 같고..

    개인적인 공구라면..공지만 올리고 거래등은 옥션이나 다른 싸이트, 또는 쪽지를 통해서 진행해도 무관하다 생각됩니다. 그런 개인 공구가 혹시라도 문제가 되면 싸이트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되거든요..다행히 아직은 문제가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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