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7살 된 아이입니다.
여태 서초동에서 전세를 살았는데 내년 1월이 전세만기거든요.
그래서 이사를 가야 하는데
신랑 직장이 있는 마포쪽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성산동이나, 홍제동도 괜찮고..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여태 강남에 살다가
왜 애 학교 다닐 때 강북으로 이사가느냐고 그러네요.
애들도 수준차이가 많고 학원 등 주변 교육환경도 다르다면서..
정말 많이 그런가요?
애는 좀 또래들 중에서 똑똑한 편입니다. 책도 많이 읽고.
강남에 가더라도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지만
굳이 여기 있어야 할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강북이 엄마 마음 편하고 애도 덜 들볶을 것 같은 생각이 들구요.
강북으로 가고 싶은 제 마음에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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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초등학교 vs 강남초등학교
고민중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05-09-01 15:48:21
IP : 222.234.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9.1 3:57 PM (61.72.xxx.45)요즘은 어딜가나 엄마가 중집 못잡으면 애 들들 볶에 되어 있어요~
강북 엄마들도 만만치 않답니다.
그냥 귀닫고 계실꺼면 강북이나 강남이나..다 괜찬타고 보고요.
제 생각은 그냥 강남에 계시지 그러세요??^^2. 저라면
'05.9.1 4:34 PM (210.205.xxx.195)저라면 그냥 강남에 있겠어요....
3. ...
'05.9.1 4:44 PM (221.149.xxx.206)그냥 사시던 곳에서 구해보세요.
강북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애 정든곳에서 학교보내고,
좋은 동네 굳이 떠나실 필요없지요.4. **
'05.9.1 4:59 PM (220.126.xxx.129)저도 강남에 그냥 있겠어요. 아이를 볶을 사람은 강북가도 볶을 거구요.
안볶을 사람은 안 볶아요.
전 강남에 살지는 않지만 강남의 교육환경이 정말 부러운데요.5. .....
'05.9.1 5:05 PM (218.48.xxx.15)그냥 사시던 곳 근처로 알아보세요.
저두 님께서 말씀하신 동네서도 살다가 지금 님 사시는 동네 근접한
소위 강남에서 애들 학교 보내면서 굳이 제 사족을 밝히자면
마포쪽 아파트 대단지였는데 극성 엄마들은 정말 극성이구요,
사립에 많이 넣습니다. 물론 다 되는건 아니구요...
공립초등학교는 아이들이 정말 천차만별이에요.
그래도 초등학교까지는 그런대로 보내는데
중고등학교 학군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 많이 봤어요.
그때가면 학군이 어찌 바뀔란지 몰겠지만요.
강남 산다고 다 극성엄마,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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