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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이 잦아질 경우 회원장터를 폐쇄할 수 있음을

회원장터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05-09-01 12:50:28
알려드립니다" 라고
규칙에 써있어서요.
놀라셧죠?
페쇄돼는거 아니고요

그냥 걱정돼서 글올립니다.

아래 "장터에서" 랑 champlain 이란 분 글보고  든 생각인데요

회원장터
라는 이름을 아나바아 같은 것으로 바꾸는것이 어떨까 싶어요

솔직히 모두들 장터에 장사하시는분들이 아닌척하고 자꾸 장사하시는거 싫어하는 분위기 지요?

근데 위 글들하고 그 댓글들 보고.

아닌척하고 장사하는사람은 안돼고
나 "장사꾼이다 이윤남아야 한다"
라고 하는사람은 정직함에 가산점이라도 주는건가요?

왜들 옹호하시는건지...
초창기멤버라서... 요?
물론 해도 돼지요...
자기 사이트에서요

이윤남기고 대행해주고... 그런도움은 쇼핑몰서 다 하는거 입니다.
champlain 님이 하시는것처럼
다들 나 여기 회원이다
나 장사한다
하고 다들 여기서 장사하시면....
글ㅆㅖ요...


장터란  말 자체가 팔아도 된다는 느낌을 주니까요...
이름을 바꿔보는건 어떨지요?

저도 두번 구매했는데
중고 엿고요
다 싸게 사서 잘 쓰고 있고요.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한번 어느회원분이
아기 책상같은것을
자기 아파트 단지사람이
멀정한걸 버렷다고
주워다 놓고
필요한사람 가져가라고 올리신적 있엇어요

전 이 회원장터가
그런곳으로 남길 바래요
꼭필요한거 알뜰하게 구입하고
또 버리기 아깝지만
가지고 있을수는 없는거
남에게 작은도움으로 팔수 있는곳


정 싸게 공동구매 같은거 하고싶은 분은
모여서 해주시고
싸게 뭔가를 찾으시면
여기 정보력대단하자나요
물어보시면 다들 도움 주시지요

우리 사이트를 우리가 잘 가꾸길 바래요

요즘 너무 불미스런 일 많이 생겨서
걱정돼서 올려봅니다
저보다 좋은 의견 있으신분 많으실 꺼에요
꼭 ^^ 올려주세요
IP : 202.215.xxx.1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1 12:53 PM (202.215.xxx.139)

    회원들간의 벼룩시장, 개인이나 업체가 주관하는 공동구매 및 홍보성 글들은 이곳 회원장터를 이용해주십시오.
    단, 회원들간의 거래에 따른 불미스러운 일이 잦아질 경우 회원장터를 폐쇄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라고 회원장터 규칙이 써있네요
    폐쇄되지 않길 바랍니다.

  • 2. 저도
    '05.9.1 1:00 PM (218.49.xxx.60)

    챔플레인님 글에 답글 남긴 사람인데 원글님과 100% 동감이에요..
    정말 알뜰한 장터는 계속 남았으면 좋겠어요..그래도 네이버나 다른 카페에 비하면 자체 정화능력이 있어서(워낙 82를 아끼는 분들이 솔선수범해서..) 홍보글이나 장사는 잘 못하는 분위기에요..
    그래서 이곳 장터는 정말 좋아요..다른곳 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같은 내용 올리는 사람도 많아요..

    옷도 정말 남이 입을 수 있을 옷만 올리시고 저렴하게 올리셨으면..아이옷은 괜찮은게 많은데 어른옷이 말썽이 많은것 같아요..보면.. 사시는 분들도 고민하시고 사셨으면 해요..버리기는 아깝고 5천원 이정도에 내놓을수도 있으니까 그런옷 받고 실망해서 재활용품에 넣어버린다는 분도 있었는데 아무리 싸게 샀어도 배송비까지 하면 만원 안쪽인데 아까운 돈이지요..

  • 3. --
    '05.9.1 1:10 PM (211.178.xxx.30)

    champlain님은 미국 현지 세일 기간에 물건 띄어다가 파시는 것 같던데..==
    이윤 남는 장사 아니라고 하시데요? 그런가요?

  • 4. 맞아요
    '05.9.1 1:14 PM (202.30.xxx.200)

    '아나바다'가 좋겠어요.
    장터 보다...

  • 5. 온리
    '05.9.1 1:14 PM (211.205.xxx.5)

    더이상 챔님 말씀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분은 성실하게 하신 좋은 분임에는 틀림없는거 같고요 이윤남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적도 없을 겁니다.
    다만 방법의 문제일뿐이니 이제 더이상은 거론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 6. 에고
    '05.9.1 1:26 PM (202.215.xxx.139)

    특정인 거론하려 글쓴거 아니고요
    그분 나쁘다고 하는건 더욱 아니고요
    그냥 장터가 어떻게 ㄷㅙㅅ슴좋겟다는거고
    예외가 있어선 안될꺼 같단거고요

  • 7. 한달에도..
    '05.9.1 2:43 PM (211.224.xxx.151)

    몇번씩 물건 바꿔가며 공동구매 추진 하시는분들
    너무 장사치 같아 참.. 얼굴 찌푸려집니다
    이것저것 찾아다니며 물건 떼어다 팔아서 돈 벌자는 속셈 같거든요
    내가 팔고 남은물건 정리한다던지...아님 어떤 한업체가 친분이 있어
    공동구매로 싸게 공급 해줄수있는거...좋죠..

    근데 이거 끝나면 저거 올리고 저거 좀 시들 하다싶으면 내리고
    그새 다른물건 선호도조사 하며 또 공구 추진하고
    이건 엄연한 장사꾼 이잖아요
    저 한달 사이에 3가지 물건이나 공구 추진 하시는분 봤어요
    너무 속보여서 싫었구요
    그런 장사 여기서 그만했으면 좋겟더라구요
    또 그 물건들 꼭 필요한 것들도 아닐뿐더러 금액도 별로 착하지 않더라구요
    고가 물건은 그만큼 이윤이 많겠죠?

    공동구매도 고추나 매실이나..마늘이나 뭐 꼭 가정에 필요한것들중에
    예를들어 울 친정에서 농사를 짓는데 팔고 남은거 조금 팝니다
    아님 공판장 나가는 도매 가격에 82회원님꼐 제공 하는 취지 같은면
    여러 물건을 달달이 공구 추진할 이유도 없고 1년에 한번 그 시기에만 하는것이니
    장사꾼 같은 생각도 안들꺼라고 생각해요

    여기 이것저것 공구 많이 하시는분들 좀 자제 해주시면 좋겟어요
    하나지만 꾸준히 하시던지 ....한분이 일주일에 한건씩 다른거 올리는거 봤어요
    그런분은 그냥 쇼핑몰 만들어서 운영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다른분들도 이것저것 물건 팔줄 몰라서 안 파는거 아니거든요
    저도 공장 직거래 하는곳 많이 알아요
    것고 아주 울회원님 좋아 하는 물건들 ...하지만 안해요
    그러니 장사꾼처럼 이것저것 맨날 공구 하시는분 좀 자제해주시면 고맙겠어요
    보기 않좋아요..ㅡ.ㅡ

  • 8. 저두
    '05.9.1 2:51 PM (221.140.xxx.175)

    어떤분은 자신의 가게에서 직접 만든거 팔때..
    그 밑에 리플이.. 좀 심하게 달리신 분도 있엇던것 같아요.
    하지만.. 누구는 예외를 두고.. 두둔하고..
    그런게.. 저두 참 의아하더군요.

    말 그대로.. 벼룩 스러웠음 좋겠어요....
    이윤이 적든 많든..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구 생각해요.
    벼룩이면 벼룩답게..
    자신이 쓰다가.. 더이상 쓸모가 없게된거.. 그런걸 서로 나누는 곳이 되었음 좋겠어요.
    공구니.. 대행이니.. 그런게 나쁜건 아니지만
    이 곳의 취지에 맞는걸까..란 생각도 들어요.

  • 9. ..
    '05.9.1 2:56 PM (211.176.xxx.83)

    전 지금도 괜찮은거 같아요.
    싸고 좋은거 사기도 하고..

  • 10. 키세스
    '05.9.1 3:00 PM (211.177.xxx.160)

    친구가 가게 차렸다고 거기 있는 물건의 원가만 주고 사시는 분들은 없지않나요?
    왜 챔플레인님이 못마땅할까요?
    제겐 가게차린 친구같은 친근한 느낌의 사람이예요.
    자기가게만 이용해야한다고 강요하지도 않고 뭐 사라고 채근하지도 않는...
    그리고 제가 구매대행으로 뭐 살 일이 있으면 연락할 겁니다.
    무서운 세상인데 지금까지 하시는 것 보면 책임감 있고 믿을만 하잖아요.
    옹호하는 분들이 많은 건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 아닐까요?

  • 11. 참..
    '05.9.1 3:21 PM (59.12.xxx.235)

    다들 참 한가하시나보네요...
    애꿎은 회원들 꼬투리잡고 험담하지 못해 안달이신것 보면..
    그분 제가보기엔 그냥 열심히 사는 생활력강한 이웃주부의 모습인데요.
    늘 그렇게 남에게 관심이 많으시나요? 그냥 사지마시고 보지마세요.

  • 12. 원글은 아니지만
    '05.9.1 3:38 PM (163.152.xxx.45)

    챔플레인님을 예로 든 것은

    82 게시판(자유건 장터건)에서 82회원으로 비교적 오래동안 계셨던 분이 장사하면 봐주는 분위기이고
    (아마 몇몇 분들은 82에서 활발한 활동도 하면서 개인 장사도 녹녹치 않게 꾸려가신 분들이죠.
    알만한 사람은 그 닉네임 다 알거고)
    다른 새로운 장사치가 끼어들라치면 정말 날카롭게 방어하는 것에 대해
    일률적이지 못하다는 말씀인 것 같아요.

    여기서 공동구매이건 구매대행이건 82쿡 오랜 회원이건 신규이건
    장사를 하니까 이윤을 남기는 건 당연하지만(그것가지고도 뭐라한다면 말도 안되다고 생각해요).
    근데 누구누구는 받아주고 다른 누구는 안되고... 그런건 좀 아니라고 봐요.

    게시판은 따로 분리하시든지-- '전문장터'와 '벼룩시장'

    그리고 회원수 4만을 넘어서 5만에 육박하는 이곳 장사치들이 보기에 좋은 시장 아니던가요.

    저도 제 친척 하는 일 이곳에 알리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자신의 사업이라면 오죽할까요.

  • 13. 동감
    '05.9.1 5:23 PM (219.255.xxx.87)

    원글님에 동감합니다.
    아나바다가 훨 나아요...뭐 그래도 다른 문제점이 있겠지만
    특히...챔플렌님은....온라인 부업을 파리쿡에서 기냥 하는 거 같아요...
    온라인 가게차리면 어케하는지 아시져...세금 내야되고...수수료 내야되고...
    챔플렌님...
    정보제공한다는(미국에서) 미명아래....그러지 말았으면 해요...옥션으로 옯기세요..부탁드려요..

  • 14. 동감님..
    '05.9.1 8:11 PM (220.64.xxx.97)

    챔플레인님 쇼핑몰 있으신걸로 알고있어요.
    그치만 거기 매일 열어보지 않게되니까..여기 올리시는거 아닌지요.

  • 15. 그러니까
    '05.9.2 6:58 AM (202.215.xxx.139)

    여기를 이용(나쁘게 듣지 말아주시요) 한다는거죠
    형평성에 어긋나자나요

    다른장사하시는분들도 다들 여기에 올리게 해줘야 하느거 아닌가요?
    회원이라면....

    그럼 아예 위분 말데로 장사터라고 이름을 바꾸고요
    벼룩시장이라고 따로 분리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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