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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좋아하세요..??

사임당강씨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05-08-31 12:59:42
어젠 가게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대여점에 들러서

순정만화를 빌려왔습니다..

월말이고 머리복잡하고 기분꿀꿀한날엔 조금이라도 딴생각에

빠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요..

순정만화를 보게되면 어느새 내가 그 만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버린다니까요

멋진성에 공주님처럼~~

어떤 순정만화좋아하세요..

저는 책 고르는기분이 작가부터 보는데요..

대충 한승원, 원수연, 이미라, 김지윤, 신일숙 , 황미나~

이분들의책들을 먼저 보게되고 어떤책들은 보고 또 빌려보고 한답니다..

특히 이미라씨의 인어공주를 위하여나...늘푸른이야기 는 몇번을 보곤 했습니다.

혹시 이책은 만화책이라도 꼭 함 봤으면 하는순정만화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실래요

근데요....사실은 제가 서점하는데 울가게도 만화책 팔거든요..

그런데 다 비닐포장이 되어있어서 저두 보고싶어도 못봐요..그러면 팔수가 없거든요..

소설책은 하두 만져서 보는것은 징글징글 합니다...

맨날 맨날 목장갑끼고 책정리 하잖아요.. 모르시는분들은 서점하니 깨끗하고

책 많이 읽겠다고 하시는데.....저한테는 천만에콩떡입니다..

노가다가 따로 없다니까요......돈 많이 벌어서 어디 조용한데 북카페는 몰라도

서점은 넘 힘들어요~~~~~~~~~~~~~~~

글이 옆으로 셌네요..아무튼 순정만화 잼있는것 꼭이요..추천해주세요..꾸벅..
IP : 211.224.xxx.8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의검
    '05.8.31 1:10 PM (202.30.xxx.132)

    김혜린씨의 그림 너무 좋아해요.. 불의검 아직 완결 안난거 같긴한데 너무 잼있구요.. 비천무 등.. 너무 재미 있게 읽었어요..
    신일숙은 아르미안의 4딸들이유명한것 같구..최근건 잘모르겠네요..

  • 2. 윗님
    '05.8.31 1:18 PM (220.74.xxx.131)

    불의검 완결 났답니다. 가서 보세요. 요즘 한국 순정만화는 너무 어린애들한테 촛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아서 볼게 없어요. 그래도 유시진님 꺼도 새로나왔구요.

  • 3. 정말요??
    '05.8.31 1:22 PM (202.30.xxx.132)

    우아~ 진짜 그거 3년전에 쫙 읽고 완결 못봤는데 다시 1권부터 빌려다가 읽어야 겠네요.. 감사해요^^

  • 4. 저는
    '05.8.31 1:21 PM (58.142.xxx.119)

    한혜연, 박희정, 유시진 추천요~
    윗님님 말씀처럼 10대물이 범람하는 가운데에서 그중 읽을만하다고나 할까요~
    뭐라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일본만화 읽게 되네요.
    솔직히 일본만화라고 해도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 참 많아요.

  • 5. 추천요
    '05.8.31 1:28 PM (211.187.xxx.119)

    김영희의 마스카, 유시진의 마니 둘 다 강추요. .또 생각이 .....^^;
    저도 순정만화 참 좋아하는데요.일본만화를 많이 추천해주셔서 읽었는데
    전 한국만화가 더 끌리고 정감이 가더라구요.

    가끔 유명한 일본만화는 재미는 있지만 내용이 쬠... 우리랑 많이 다르고 선정적인 게 많구요.
    일본껄로 마르스 도 괜찮았구요.생각나면 또 올릴께요.
    참...박희정의 호텔 아프리카 아직 못 보셨음 강추요.

  • 6. 나두 추천
    '05.8.31 1:27 PM (206.219.xxx.89)

    한승원님의 '프린세스' 아직 완결안되었지만 제가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는 만화입니다^^
    이빈님의 '크레이지 러브스토리'
    일본만화인데 작가이름이 생각안나지만 'OL비주얼족' (엄청 웃기답니다^^)

    아~갑자기 생각이 이거밖에^^;;;
    저두 만화엄청 좋아하는뎅~~~ㅋㅋㅋ

    다른님들도 리플마니 달아주세요~~^^

  • 7. 권경희
    '05.8.31 1:27 PM (211.221.xxx.134)

    저 순정만화 무지 좋아해요. 그거 뿐만이 아니라 모든류의 만화를 다 셥렵하고 있죠.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한동안 대여점에서 무지 많이 빌려봐서 골드고객이었는데 이젠 돈도 없고...
    못본지 한참되었네요. 대여점에 가도 요샌 10대 만화의 물결이죠. 정말 내용이나 그림이 엉망인.. 물론 그중에도 보석 같은 책들은 있지만요.
    호텔아프리카 애장판으로 나와서 그거 사서 보고 있어요.
    만화책 많은 분이 걍 저에게 넘겨주시면 좋겟다 하고 꿈만 꾸고 있어요.

  • 8. 한이십년
    '05.8.31 1:34 PM (222.99.xxx.252)

    도 더 됐네요. 그러고 보니...
    황미나 "불새의 늪"을 보고, 정녕 이런 만화의 세계도 있구나...하며 구해다 봤었지요.

  • 9. Connie
    '05.8.31 1:44 PM (218.153.xxx.141)

    불새의 늪 나온게 제가 국민학교 6 년떄인가? 그때부터 근 몇년을 걸쳐 나왔죠. ㅎㅎㅎ

    음.. 저는 말이죠. 김진 작가의 매니아이며 강경옥 매니아입니다. 김진의 모카커피마시기랑 그 이전꺼..제목이 기억안나는..음. 그리고..별별이진진이 나오는 토끼만화랑..최근 송지나가 쓴 태왕사신기 각본이 김진 작가 만화를 표절했다고 소송이랑 여론이 들끓는 바람의 나라... (제가 봐도 표절같아요. 김진 작가가 얼마나 연구하고 조사해서 만들어낸 스토리를 그렇게 스리슬쩍 표절해간답니까? 쯧..)
    강경옥의 "별빛속에" 요건 예술..아트~ 죠... 강경옥 매니아 클럽에서 이거가지고 논문 쓸 정도니...ㅎㅎㅎ 강경옥의 SF 시리즈는 다 잼나요... 초능력 만화~ 쨔잔~

    일본만화는 저도 보긴 하는데 제 정서에는 아직 아니네요 ㅎㅎ

  • 10. 와...
    '05.8.31 1:54 PM (218.145.xxx.107)

    정말 감사해요.
    이 페이지 프린트 했답니다..ㅋㅋㅋ

  • 11. 비천무
    '05.8.31 1:55 PM (210.218.xxx.119)

    정말 정말 재밌었지요..
    박희정님의 "호텔 아프리카"도 좋았고..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는
    "궁"이에요. 드라마화한다고 해서 또 화제가 되었구요.

    일본 만화 좋아하시면..

    "야자와 아이"라는 작가의 만화를 읽어보세요. 요즘 "나나"라는 만화가 굉장한 인기를..
    "내 남자친구 이야기" "파라다이스"도 재미있구요

    "유리가면"은 읽어보셨나요? 정말 정말 재밋어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는..^-^;;

    학원물 좋아하시면 " 아름다운 그대에게" "홍차왕자"등도 재미나요

  • 12. 만화조아
    '05.8.31 1:59 PM (210.97.xxx.1)

    풀하우스는 물론 보셨죠? 호텔 아프리카란 만화도 잼나구요.(추천 많이 주셨네요)
    전 김숙작가꺼도 유쾌하고 잼있더라구요.
    동구여상인가 서구여상인가 여상이야기랑 딸기 미용실 재미있어요.

  • 13. 저기요......
    '05.8.31 2:04 PM (61.254.xxx.129)

    만화 좋아하시면-_-;;;;;; 사서 봅시다.
    사서 봐야 계속 질좋은 만화가 나와요...
    원글님은 서점하신다면서 빌려보시다니........... 정말 아이러니해요.

    참고로 저는 울나라 만화책들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모조리 구매했어요.

  • 14. 일본만화
    '05.8.31 2:05 PM (58.142.xxx.119)

    일본만화가 선정적 소재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니코니코 일기>, <80번지네 개>,<히바리가 1번가의 사정>, <후쿠야당의 딸들>
    같은 만화 권해드리고 싶어요~

  • 15. 모난별고양이
    '05.8.31 2:33 PM (168.154.xxx.110)

    호텔아프리카~ 강추구요.... 유리가면이라고 아주 오래된 연극만화가 있어요...
    제 연극인생의 지표가 된....^^

    쓰고보니 윗 분들이 다 쓰셨네요...역시~

    아직 더운데 스릴 느끼시려면.... 강경옥의 '두사람이다; 를 추천합니다.
    곧 영화화 된다고 하더군요....

  • 16. 만화좋아
    '05.8.31 2:36 PM (222.108.xxx.138)

    황미나씨 만화중 우리는 길을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박소희의 궁 재미있어요

  • 17. ㅋㅋ
    '05.8.31 2:56 PM (211.192.xxx.27)

    나나~ 강추여요
    그런데 이게..너무 늦게 나와서..^^;
    전..이상하게 원수연의 렛다이가 너무 좋은데 이것도 완결이 안되었어요

    음...이건 미확인 얘기지만 유리가면 아직도 완결 안되었거등요
    만화가게 알.바 여학생 말에 의하면..그 저자가 무슨 종교의 교주가 되어서
    신기를 받아야 만화를 그릴 수 있다고 한대나 모래나
    지금은 그 기를 안받아서 안그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너무 웃겨서 믿거나 말거나 ~

    음..그리고 이건 순정만화는 아닌데
    앤티크던가?
    일본만화인데..이것도 괜챦아요..자그마한 케잌집 얘기인데 재밌답니다.

  • 18. 그리고
    '05.8.31 2:58 PM (211.192.xxx.27)

    순정만화는 아니지만

    아다찌 미쯔로의 H2 전..정말 소장하고픈 책이거든요?
    심심한듯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그...대사의 여백의 미...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당

    20세기 소년이나 몬스터도 좋은데..아마 취향이 아니실듯 ^^

  • 19. 사임당강씨
    '05.8.31 3:04 PM (211.224.xxx.84)

    작년에 사과 참 맛있게 먹었어요^^
    아쉽게도 반짝 할인 행사가 끝나 버렸네요.

  • 20. 코믹
    '05.8.31 3:03 PM (211.248.xxx.253)

    코믹이지만 '키드갱' 추천합니다.
    디게 웃기지요.
    '나는 펫'도 잼있구.
    윗분이 추천하신 '앤티크'-서양어쩌고 과자점이란 제목으로 나왔더군요. 그것도 잼있어요.
    '119'라는 만화도 정말 재미있어요.(장편)

  • 21. ..
    '05.8.31 4:20 PM (207.224.xxx.137)

    너는 펫입니다

  • 22. ....
    '05.8.31 5:10 PM (220.80.xxx.201)

    서양 골동 양과자점이구요

  • 23. 김성연
    '05.8.31 5:35 PM (220.85.xxx.71)

    유리가면.. 정말 만화의 진수지요... 아마 아직도 결말이 안났을 겁니다... 중2때 정말 열심히 읽었는데,,그 시절이 그립네요~~

  • 24. 블루
    '05.8.31 5:37 PM (61.78.xxx.12)

    왜...왜..
    이은혜는 아무도 말씀 안하세요...흑..
    블루도 재미 있고...등등...

  • 25. 이은혜나두팬
    '05.8.31 6:06 PM (206.219.xxx.89)

    이은혜씨 작품도 정말 괜찮져^^
    블루외 파인키스도 재미있구
    점프트리 A+ 도~~~

  • 26. 후쿠야당
    '05.8.31 6:55 PM (222.235.xxx.23)

    오 일본만화중 후쿠야당의 딸들 추천입니다
    일본 교토에서 벌어지는 3자매의 잔잔한(?) 이야기인데요 ^^;
    제 친군 일본관련과 교수님이 이 만화책 추천해주셨데요
    일본.. 특히 교토지역 정서를 너무 잘 알수 있다고..

  • 27. lois
    '05.8.31 7:53 PM (220.90.xxx.201)

    순정만화하니까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요즘 만화보다 옛날만화가 훨씬 더 나았던것 같아요.
    유리가면도 그렇고, 프렌드 프렌드, 캔디캔디, 올훼스의 창, 롯데롯데, 등등.
    솔직히 더 많은 만화가 생각이 나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강경옥씨의 '별빛속에' 강추입니다. 일본만화 '바사라'도 추천하구요.
    일본만화 '아기와 나'도 구하실 수 있음 빌려 보세요. 정말 찡합니다.
    전 최근에 만화를 잘 보지는 못했지만 얼마전 볼 기회가 있었어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지만 주인공 이름이 '시바'와 '사이퍼'인 일본 만화예요.
    86년도에 1-2권 봤다가 미국에 이민가서 못봐서 참 안타까와했는데,
    완결까지 이번에 다 볼 수 있어서 하루종일 봤습니다. ^^V
    김숙씨 만화도 좋아하는 편이예요. 김숙씨 만화중 서구여상은
    서울에 있는 동구여상에서의 이야기와 너무 비슷해서 친구들사이에
    동구여상 졸업한 학생이 글을 쓴건 아닌가 했다죠?

  • 28. 아 옛날이여^^
    '05.8.31 9:09 PM (220.88.xxx.66)

    올훼스의 창~~~♡
    아..!!예전 학창시절때 이거 읽구선 몇 날 며칠을 진짜 잠못들었던 기억이 새삼 나네여^^*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돌려읽으며..ㅋㅋㅋ

  • 29. 만화너무좋아
    '05.8.31 9:07 PM (220.91.xxx.145)

    윗님이 말씀하신 일본 만화의 제목은 minako narita님의 CIPHER예요. 알렉산드라이트란 책도 있구요.
    satoru makimura 님의 맛있는 관계도 재밌구요. 이분 책은 거의 다 재밌어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거 정말 최고입니다), 사바스카페나 아름다운 시절, 피아노의 숲, 미녀는 야수, 노다메 칸타빌레, 파파톨드미.... 뭐 순전히 제 취향이긴 하지만 다 재밌답니다.
    그리고 한국작가님 권교정님것도 은근히 재밌고, 이시영님의 지구에서 영업중도 재밌어요.
    혹시나 네이버 찾아보니까 http://blog.naver.com/koosy9/20001430878 이분 블로그에 만화몇가지 소개해놨네요.

  • 30. ........
    '05.8.31 10:26 PM (222.232.xxx.141)

    제가 유일하게 사서 보는 만화가 김혜린씨 작품입니다.
    너무 좋아요..*.*
    유리가면 완결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예전에 무쟈게 오래된 만화방에서 봤는데
    결말이 너무 시시했었다는 기억밖에는 안나네요.

  • 31. 와아-
    '05.9.1 12:42 AM (221.138.xxx.225)

    저도 만화 많이 좋아하는데요.
    좀 으스스할수도 있지만 "음양사"나 "백귀야행" "펫샵오브호러즈"도 재미있구요.
    "블리치" "강철의 연금술사" 도 소년만화 스타일이긴 하지만 스토리랑 그림이 탄탄해서 좋아요.
    (사실 전 작가님들의 개그센스때문에 더 좋아하는거기도 하지만;;)
    "몬스터" "갤러리페이크" "20세기소년"도 내용은 좀 무겁지만 정말 괜찮아요 흥미진진!

    "바사라" "아르미안의 네딸들" "리니지" "하늘은 붉은 강가"는 사랑과 모험의 대서사시(..)
    특히 바사라는 완전 강추랍니다- 어휴 아게하때문에 얼마나 펑펑 울었던지..

    에.. "후르츠바스켓"이나 "허니와 클로버", "아기와 나" "홍차왕자" "아즈망가대왕" 같은 경우엔
    부담없이 가볍게 기분좋은 느낌으로 볼수있어요. 살짝 순정스럽기도하죠;
    앗 "보이"는 좀 애매하긴한데 성장만화로 봐야하나요-_-? 일단 대사들이 참 맘에 들어서 좋았구요.
    지금 좀 망가지기는 했지만 "그남자 그여자"도 재미있었어요.
    초기에 발랄유쾌한 분위기가 괜찮았는데 지금은 너무 아리마의 어두운면에 포커스를 맞춰놔서 그렇긴하지만요;

    음식만화로는 "서양골동양과자점"(범주가 살짝 미묘하지만;;), "화려한 식탁", "미스터초밥왕" "아빠는 요리사"가 재미있었구요.

    그리고 소프트야오이긴 한데
    "괴로울땐 별님에게 물어봐", "붉은달", "얼음요괴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비슷한 범주로 "아름다운 그대에게"도 좋아요. 그림이 예쁘고 남자주인공이 멋있거든요 -ㅠ-

    그외에도 "이누야샤"라던가 "노다메칸타빌레" "데스노트" 도 재미있어요.

    아앗 그러고보니 순전히 제 취향의 만화들만 나열해놓았네요.
    그냥 이런 만화들도 있다는 정도로 여겨주세요 >_<

  • 32. 또 추천
    '05.9.1 11:24 AM (211.187.xxx.119)

    일본만화 '키스' 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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