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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때문에 걱정...

... 조회수 : 671
작성일 : 2005-08-31 00:37:08


전동칫솔로 꼼꼼히 닦는데도 원래 치석이 잘 생기는 사람도 있나요?

식사 끝나면 다른사람보다 더 음식물이 치아와 잇몸사이에 껴 있다고 해야 하는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어요.
그것때문에 스켈링을 정기적으로 받는데도 잇몸이 많이 붓고 그러네요

지금도 보면 잇몸이 퉁퉁 부어있는데 스켈링 받아도 가라앉진 않고 항상 부어 있어요.
전동칫솔이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일반칫솔과 바꿔가며 쓰는데 올바른 방법인지 궁금하구요

제 나이 20대 초반인데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잇몸이 부으면 아래로 점차 가라 앉는다고 할까요... 그래서 예전보다 훨씬 치아가 더 많이 보여서 웃을 때도 이젠 신경이 쓰이고...

스켈링은 보험도 안되서 비용도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잇몸약 먹어보면 효과가 있을까요?


IP : 221.156.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31 12:47 AM (221.140.xxx.181)

    분노가 모이면 어떤 힘을 발휘할수 있을까요??
    분노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도가니 영화 제작의도라는데....
    분노하고있어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 2. 저도
    '05.8.31 2:13 AM (220.85.xxx.15)

    워터픽 강추입니다.
    제가 치과에서도 안 좋다는 잇몸이 워터픽하고는 피가 안나요.
    처음에 워터픽할 때 피가 무서울 정도로 났어요.
    지금은 전혀 안 나요.
    그리고 치간솔도 권해요 이것은 치과 선생님이 꼭 자기말 믿고 하라는데
    정말 처음에는 아프고 그러더니 잇몸이 좋아진 것은 느껴요
    오늘도 티비 보면서 이 사이를 10번 정도씩 골고루 맛사지 시켜 주었어요.
    워터픽은 백화점 수입 가전제품 파는 곳에서 팔아요
    한 10만원 준 것 같은데 돈 안 아까워요
    치간칫솔은 약국에서 팔아요.
    꼭 두 가지 하세요.

  • 3. 우리집 왕비
    '05.8.31 8:33 AM (58.140.xxx.58)

    어제 6시 내고향인가 ...에서 봤는데요. 가지꼭지를 삶은 물이 잇몸에 좋데요. 마신다고 하는데...
    구워서 가루를 바른다고도 하고...한 번 알아보세요.

  • 4. May
    '05.8.31 10:28 AM (211.207.xxx.22)

    백화점에서 워터픽살때 이걸 쓰면 스켈링 안받아도 된다고 그랬었어요.
    열심히 쓰고 있는데..진짜..최근에 치과에 갔는데 스켈링 안했어요.
    잇몸도 건강하다고 하대요. 칫솔질은 안해도 워터픽은 꼭한다는 분들도 봤어요.

  • 5. May
    '05.8.31 10:30 AM (211.207.xxx.22)

    참, 그리고 제가 치과에서 물어봤는데 먹는 잇몸약은 효과가 없다고 보고.. 과일을 먹어주는것이 오히려 좋구요, 파로*탁* 는 효과가 있대요.

  • 6. 공도댁
    '05.8.31 10:56 AM (210.126.xxx.18)

    제가 잇몸이 약해서요, 일어나자마자 파로돈탁스로 잇몸닦아주는데 잇몸이 튼튼하면 치석도 잘 안생기고 이도 튼튼해진대요. 꾸준히 해보세요. 제가 정기적으로 가는 치과의사샘도 좋은 습관이라고 하더라구요.

  • 7. 잇몸치료중
    '05.8.31 12:20 PM (60.196.xxx.220)

    30대 후반 주분데, 저 지금 잇몸 치료중입니다.
    제가 본래 이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이는데, 이번에 치과 갔더니 잇몸이 많이 가라 앉았다고 그러더군요.
    잇몸 치료 받으려면 스켈링부터 해야 하는데, 저는 스켈링한지 한 2년 되었어도, 치석도 거의 없는 것 같아 주저하다가 잇몸이 안 좋아 고생하는 친정아버지를 떠올리고 치료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2번 갔는데 처음 하루는 스켈링하고,
    몇일뒤 두번째 간 날은 위쪽 왼쪽 잇몸 치료했는데, 잇몸마취 후 잇몸과 치아 사이를 벌려 깊속이 끼인 치석 같은 것을 끍어 내는 것 같더라고요.(안 보이니 자세한 치료내용은 모름.)
    앞으로 몇번은 더 가야 합니다.
    참, 잇몸치료를 위해 스켈링하면 보험처리되어 1만5천원밖에 안합니다.
    (첫날 스켈링 5만원 일단 계산하고,
    두번째 날 2만600원 나왔는데 이게 스켈링4분의 1값 과 잇몸치료값이 포함되어 처음 5만원에서 제하더군요, 그래서 이 날은 돈을 안 냈구요, 나머지 3만여원 남은 돈도 다음번 치료에서 제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치간칫솔을 권해 주시던데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그리고 윗분들 워터픽이 뭐예요?

  • 8. 글쓴이
    '05.8.31 5:38 PM (221.156.xxx.144)

    답변글 너무 도움되는 글인지라 감사합니다^^

    워터픽은 인터넷에서 봤는데 10만원 이하도 있고 168000원짜리도 있더라구요.
    보통 브라운이나 워터픽사 둘 중 어디꺼 쓰시나요?

    워터픽은 좀 알아보고 사려고 구매는 안했는데 치간칫솔과 치실은 약국서 사왔네요
    파로돈탁스로 관리도 하고.. 오늘부터 잇몸관리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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