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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너무 무르다

뻔한데...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05-08-30 15:16:19
누가 돈을 잃더라도 더 이상 불미스러운 사태는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인지,
명백한 형사 사건인데 뭘 머뭇거리는 지 모르겠다.
다른 커뮤니티라면 벌써 행동 들어가서 원인 제공자가 깨갱했다.
글이 사람을 보여주는 전부가 아닐진데,
그 허망한 글줄의 매력에 아직도 매달리고 있으니 답답해 보인다.
IP : 211.239.xxx.10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30 3:22 PM (218.48.xxx.38)

    쩝...저도 제 삼자지만 속터집니다.
    다들 너무 사람 좋으신 건지 아니면
    총대 메고 나설 분이 없어서 시간 가면 해결되겠지 하시는 건지...
    여길 만만하게 보고 앞으로도 이런 케이스 많이 나타나는 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 2. ..
    '05.8.30 3:21 PM (211.47.xxx.162)

    동감이에요.
    누구에겐 물건이 가고 누구에겐 안가고 (물론 그전에 손을 썼어야 했지만
    이젠 피해자 수도 적어 그런지 그냥 날른거 같네요.)
    그것도 머리 쓴다고 쓴건지.

    아마 돈 액수가 적어서 그런거 같아요.십만원이 넘어가는 물건이었다면.안그랬겠죠.
    (생각보다 산 사람들이 적은거 같기도 하구요..)

  • 3. rm
    '05.8.30 3:25 PM (211.205.xxx.67)

    제일 많이 주문하신 분부터 택배가 일요일에 왔다고 했을때부터 낌새가 수상쩍었어요.이젠 한두개 남은 분들거 땡할 작정으로 흐지부지하게 시일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죠.
    믿고 주문한 자신을 탓하며 오죽하면 그럴 형편일까하고 위로하고 계실 회원분들이 안스럽습니다.

  • 4. 엔지니어님조아
    '05.8.30 3:25 PM (59.19.xxx.233)

    님들 왜 그러시는데요? 궁금해여?

  • 5. ..
    '05.8.30 3:28 PM (211.47.xxx.162)

    수상한게 많고 많지만 택배가 일요일에 온게 저도 가장 이상했어요.
    (아무도 지적 않하셨지만..)

  • 6. rm
    '05.8.30 3:28 PM (211.205.xxx.67)

    깨갱할 사람이 누구겠어요? 답:깽끼부다

  • 7. ..
    '05.8.30 3:32 PM (221.139.xxx.174)

    저도 삼자지만 속타요.
    당하신 분들.. 아직도 그 사기꾼한테 '~님' 자 붙여가며 공손히 말씀하시는데 네티켓도 좋지만 너무 물렁한 것 아닙니까? 이런 태도가 사기꾼한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리 뻗을 곳을 마련해주고 있는 느낌이에요.

  • 8. 음..
    '05.8.30 3:33 PM (202.30.xxx.132)

    저두 새로운 소식없나.. 무슨 진전이 없나.. 이런저런에 계속 들락거리는데.. 아직 아무 소식이 없네요..
    저두 하나 샀더라면 벌써 신고했을텐데.. 그럼 일이 이미 마무리되서 잡혀가든 먼 수가 났을텐데.. 아.. 답답하고 걱정스럽네요.. 어째 그런 발칙한 일을 저지를수가 에휴..

  • 9. ..님
    '05.8.30 3:48 PM (221.139.xxx.174)

    현대택배 던가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일요일에도 오는 택배가 있긴 있던데요. 주말끼고 물건 주문해서 월요일에 오겠거니 하면 늘 일요일에 오더라구요.

    어쨌든 몇 만원 안되더라도 그 돈 다 더하면 적은 돈 아니잖아요...

  • 10. ..
    '05.8.30 3:48 PM (61.96.xxx.110)

    저도 속이 부룩부룩 터집니다.

    빨리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고 확 밀어부치지 않고 뭣들 하셔요오오오오!!!!!!!!!!!

    사람을 믿어도 정도가 있지!!!!!!

    이게 지금 사람 믿고 말고 할 껀이랩니까!!!

  • 11. 음.
    '05.8.30 3:55 PM (222.112.xxx.48)

    제가 샀다면...
    -_- 벌써 사람들 모아서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을거에요.
    제가 안산게 그 님께는 다행인지도 몰라요 ㅋ

  • 12. 음..
    '05.8.30 3:57 PM (202.30.xxx.132)

    금액이 32000원이면 큰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일에 휘말려서 경찰서를 가거나 질안좋은 사람들과 대면하는게 싫어서 그냥 잃어버렸다 생각하시는분이 많은것 같아요..
    절대 그러시면 안대요..
    이번일이 구속이 되거나 어떤 처벌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그 관련인들까지 죄다 잡아서 강력한 처벌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감히 어디라고 사기칠 생각을 하고 그걸 실행한데요?
    고장난 제품 받은분들도 모두 동참하셔야 해요!!!!!!!!!!!!

  • 13. 음..
    '05.8.30 4:03 PM (202.30.xxx.132)

    1. 인터넷사기의 유형
    2) 상품 또는 서비스제공 빙자사기

    전자우편, 뉴스그룹, 대화방,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광고했음에도 대금을 받은 후 물건을 배달하지 않거나 불량제품을 우송하는 경우이다.
    2. 인터넷사기의 적용법규



    1) 전자상거래에 있어서의 기망행위로 인한 재산취득 : 사기죄(형법 제347조)



    제347조 (사기) ①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② 전항의 방법으로 제3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2)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의 입력 등을 통한 재산취득 : 컴퓨터등사용

    사기죄(형법 제347조의2)

    제347조의2 (컴퓨터등 사용사기) 컴퓨터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권한 없이 정보를 입력ㆍ변경하여 정보처리를 하게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14. 음냐~
    '05.8.30 4:45 PM (211.179.xxx.202)

    저두 좀 놀랬습니다.
    여기서 그런 일이 이렇게나 미지근하게 처리하더라는 소문이 나면...
    정말로 맘먹고 덤벼드는 사람에게는 그 빌미가 될까 두렵습니다.

    뭔가 따로 생각하고 처리한다는 느낌도 들지만(가만 있을 82가 아니기에...사실 명예문제도 있죠)
    배송한다는 책임기일이 훨씬 지나면 분명히 처분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전에 자게방에서 비방했다고 아이피추적해서 경찰서까지 가시더만
    거금을 투자하고도 물품을 받지않고도 넋놓고 계시다니..정말...물렁하다는 생각듭니다.

  • 15. 근데
    '05.8.30 4:57 PM (203.247.xxx.11)

    저도 다음카페에서 공구하다가 사기당했어요... 근데 그거 대처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첨엔 사이버수사대신고하고 막그랬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포기상태... 더구나 이분은 국내거주자인지도 확실치않은데... 정말 답답하네요...

  • 16. 음냐~
    '05.8.30 4:58 PM (211.179.xxx.202)

    접속한 아이피랑 헛갈리게 적은 배송주소랑 맞추지면 안되나요?
    전 유야무야될까 두렵습니다.
    전 제가 접속해서 가는 사이트에선 처음 있는,대충 듣기만한 사건이라 의외입니다.

  • 17. 글게
    '05.8.30 5:04 PM (211.216.xxx.184)

    첨엔 여기서 사기사건이 벌어져 놀랬고..
    담엔 다들 참고 계시는것에 두번 놀랬어요.
    이거 명백히 사기사건이예요.
    왜 신고안하고 계시는지..........
    귀찮아선가.. 아님 3만원 그냥 술값으로 썼다생각하시는건가........ 쩝.
    깽~ 다른데 가서도 다 사기치고 다닐것 생각하면.. 흠...

  • 18. 제3자들만
    '05.8.30 5:05 PM (221.153.xxx.8)

    열내고 있네요..
    저두 그것보고, 깽끼 인지 하시는 분 처음부터 작정하고 이상한 스토리 올렸다고 생각했어요..
    유럽을 다 돌아다녔다는 거하며, 유럽 돌아다녀서 만난 사람이 동남아 사람이었다는 것두 그렇구..
    어느 나라인가에 갔더니, 그 사람의 엄마가 여행안내를 나와주었다면서요?????

    글구 티탄을 500세트 샀다느니.. 그 담엔 자기한테 주는 선물이라며, 시계와 같이 티탄 찬 손목
    사진을 떡 올리고..
    사이버수사대 어쩌구 난리난리 하니까, 주동할만한 사람들한테만 몇몇 보내놓은 거 아닌가요?
    암튼.. 사람들이 너무 착하다에 한표요...

  • 19. 방법제시
    '05.8.30 5:27 PM (221.151.xxx.216)

    은초롱님에 의해 김지훈이란 사람이 확실히 거기 살고있는게 확인이 되었고, 입금한 통장계좌번호가 있다면 사이버수사대든 가까운 관할경찰서든 형사사건으로 고소해야합니다.
    껭끼님과 김지훈이란 사람이 분명 어떤 관련이 있는것은 사실인것같습니다.
    은초롱님이 찾아갔을때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동이 아닌 전혀 상식외의 행동을 보이셨거든요.
    물건 부친것도 불량품이 섞여있었다는데 그런식으로 물건도 제 액수는 다 주진않았을거고 어디서 반품된거같은 그런 물건들 구해다가 보낸게 아닌가 싶구요.
    그런 물건 일단 받아들고 사기는 아닌가보다하고 또 시간벌고 그러고있는것같습니다.
    더이상 시간낭비 마시고 행동에들 들어가셨으면 싶어요.

  • 20. 퍼왔어요
    '05.8.30 5:41 PM (218.232.xxx.222)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 다음과 같은 절차로 신고 하사면 됩니다 ☆★☆

    1. 일단 인터넷에서 당한 물품사기사건 돈을 입금했는데 안보내 주는 경우는
    계좌번호를 추적하면 100% 잡힙니다. 신고하는 사람이 귀찮아서 신고 안할 것이라는
    헛점을 사기꾼들이 노리는 것이지요. 또 피해금액이 적으면더 귀찬죠.
    바로 그런걸 사기꾼이 노리는 것입니다.

    2. 일단 `진정서`를 작성하세여. 인터넷에서 당한 미미한 사건은 `진정서`를
    써야 합니다. 고소장이 아닙니다. 고소장은 상대방이 누군지를 확실히 알고
    그 사람 사는 곳까지 알아야 쓰는 겁니다.

    3. 라이코스에서 검색어에 `고소장` 이라고 치시면 어느경찰이 운영하는 싸이트에
    `진정서` 양식이 올라와 있으므로 그걸 다운받아서 피해사실을 작성하세여.

    4. 증거물로 입금증을 가지고 동네가까운 경찰서 (((((((((((파출소 아님!!! )))))))))
    민원실로 가시면 `수사계`(수사2계)로 가라고 알려줄겁니다. 그럼 민원실에서 가르쳐준
    수사실로 찾아가세여....... 본인은 수서경찰서 수사2계에 피해사실을 접수하였습니다.

    5. 그럼 수사관이 진정서을 읽어봅니다. 그리고 피해자 진술을 하는것이지요.
    이름 나이 사는곳 등등 적고 피해사실 말하고 증거 제출하고 도장찍고 싸인하고
    등등 대략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그럼 그 수사관이 자기 담당 형사가 되서
    사건을 수사하는 것입니다.

    6. 제 경우는 사기친 사람이 부산에 살더군여 전 서울에 사니깐 일단 위와같이
    작성한 조서가 부산으로 인계됩니다. 부산에서 제 사건을 맡을 형사가 따로 정해지고
    그 형사가 대신 수사를 합니다. 피해금액이 적다고 경찰이 소홀히 하는것 아닌가
    걱정하는 분이 많은데요. 그런점은 걱정마세여. 일단 사건이 접수되면 정식으로
    사건대장에 오르며 경찰서장이 일일이 검사하므로 걱정무!!!

    7. 가장 중요한 것!!!!! 일단 범인이 파악되면 경찰이 연락을 줍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점은 경찰이 돈(피해금액)을 받아주는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거기서 합의를 하면 돈을 돌려받던지등등!! 아니면 사기꾼은 사기죄로 구속됩니다.
    ++++++++++++미성년자는 제외하지만 학교에 사실을 알리면 정학이나 퇴학을 당합니다.
    물론 부모에게도 알리구요. 합의금은 어처구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면 배째라는둥
    도둑이라는둥 별 소릴다하니깐 적당히 알아서 받으세여.++++++++++++++++++++++++++++

    8. 마지막 당부의말씀!!! 돈 보내주면 물건 부쳐준다고 하고 안부쳐주는 사기꾼은
    꼭들으세여....당신들은 정말 돈 몇푼으로 쌩고생을 사서하니깐..
    나도 이사건 처리하느라 꽤 고생했지만 사기꾼을 처벌하니 정말 속 시원하더군요.
    계좌를 알려 주고사기를 치다니 실명제도 모르시나? 만약 자기계좌가 아니더라도
    (친구꺼나 등등) 그사람 일단 잡은후 조사합니다. 경찰은 그냥있는게 아니거든요.

  • 21. 글쎄 수사가될까?
    '05.8.30 5:41 PM (61.37.xxx.130)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도 당한사람이 많거나 금액이 크거나 해야 경찰서에서 신경써줍니다.

    만약 이걸 사건으로 접수시킬려면 동네경찰서가서 진정서를 내야합니다.

    수사를 하는곳은 한곳인데 거기가 범인이 거처하는 곳입니다.

    다른 경찰서에서는 다시 그사건을 범인이 거쳐하는 경찰서로 보냅니다

    따라서 동네경찰서의 경찰들이 짜증냅니다.자기네사건도 아니고 남의사건접수시켜서 윗선에 결재받고 보내면 잡일이 생기기땜에 아주많이 짜증냅니다

    그리고 또한 잘 받아주지도않고 우편으로 보내라고 합니다..에혀~ 으이구 잘나고 봐야지....서럽습니다

    그 사기꾼이 국내에 있으면 아이피추적해서 찾기는 찾습니다만. 암튼 쉬운일은 아닙니다 물론 못찾을수도 있습니다. 해외면 아마도 못찾죠.

    사실 제가 당해봐서 아는데.. 경찰서 가서 신고도 하는 쌩쇼를 부렸으나 작정하고 한놈들은 아직도 못잡더이다.

    또한 잡았다하더라도 그사람 이름으로 되어있는 재산을 압류하여 형사사건과 별개로 민사로 받아내야합니다. 물론 중간에 편법을 쓰기도 합니다(돈을 다 돌려주면 감형해주겟다고) 암튼지 복잡합니다

    저도 이거 당해봐서 아는데..흐이구..인터넷거래시에는 카드로 결제하면 구제받을수있습니다.

    암튼 사기쳐먹는 놈들에게 순진한 민간인이 어찌 안당할수 있겟습니까?

    인터넷으로 거래를 최소한 하는게(믿는곳만 이용) 안당하는 지름길입니다.-.-;;

  • 22. 저도
    '05.8.30 5:45 PM (211.221.xxx.63)

    보는 제가 다 속 터집니다.사이버수사대에 신고만 하면 적어도 돈 찾아간 사람 정도는 잡고도 남을 시간이었을텐데.. 뭔 미련들이 남아서 인간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놓지 못하시는 건가요?

  • 23. 그게 아니거여..
    '05.8.30 5:46 PM (202.156.xxx.138)

    총대매고싶지 않으셔서들 그러신거 아닌가요????

  • 24. 사기당해본 사람
    '05.8.30 6:06 PM (61.253.xxx.169)

    저도 사기를 당해봤습니다.. 그리고 신고도 해봤습니다.. 얼마나 번잡스러운지... 그래도 했습니다.. 허나.. 피의자가의 주소지가 불분명하고... 전화도 없애고 .. 금액이 작다보니 거기서그치더군요.
    그냥 수배만 떨어집디다.. 워낙 사건사고들이 많아서.. 이런 소소한것까지 신경못써주는게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억울합디다.. 삼년정도가 지났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쌩돈 20만원 날렸습니다..

  • 25. ...
    '05.8.30 6:15 PM (211.216.xxx.184)

    이런저런 글 보니 신고한다고 협박하니 바로 전화가 왔다네요.
    쯧. 이거 사기죠.
    3만원 별거 아니라고 만만하게 보고 하는 짓거리같은데..
    뭔가 의지를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딴데가서 또 저딴짓 벌일거라고 생각하면.... 참내.

  • 26. 82의 힘
    '05.8.30 7:00 PM (221.151.xxx.216)

    82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중에 벼라별 직업도 많으신데 똘똘 뭉쳐보면 저정도의 사건 우습게 보이지만 가볍게 해결하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액수가 작다고 생각마시고 모아놓으면 그것도 꽤 큰돈인데 경찰이나 검찰쪽에 계신 가족분 계시면 이사건을 한번 얘기해주세요.
    이참에 이런 사건 한번 해결해놓으면 82쿡에서 다른사이트들처럼 사기범이 달려들일은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27. .
    '05.8.30 7:02 PM (221.149.xxx.206)

    그런데 제삼자들만 흥분하는데요.
    혹시 다들 받으신거 아닌가요?

  • 28. ..?
    '05.8.30 7:14 PM (211.202.xxx.80)

    사기당한것도 기분나쁜데 왜 고소안한다고 욕까지 먹으셔야되요..??

  • 29. ...
    '05.8.30 7:26 PM (221.140.xxx.181)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했습니다 라는 글 올리면 깽끼부다가(님 붙이기도 아까움) 또 금방 등장하지 않을까요?

    전에 올린 러브스토리(다 뻥이겠지만~) 보면 시어머니가 무슨 국제기구에서 일한다더니...
    그렇게 할 짓이 없어서 여기에서 사기를 치냐?
    정말이지 용서받지 못할 나쁜 *

  • 30. ..
    '05.8.30 9:50 PM (203.234.xxx.212)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82 관계자분들의 명백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그렇죠..?
    다른 사이트 같으면 마땅히 벌써 그랬겠죠.. 냉장고 청소나 하고 있진 않았겠죠.. 늘 무슨 일만 터지면 나몰라라 하는게 그분의 평정심을 찾는 방법이랄까.

  • 31. ..님
    '05.8.30 11:51 PM (218.159.xxx.8)

    장터 만들어 달라는 의견도 많았고
    좋은 뜻으로 장터가 생겼으리라 믿는 사람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몇건 거래했는데
    좋은 분들만 만나서 만족했었어요.
    82 관계자들이 모든걸 책임질 수는 없죠..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냉장고 청소나 하고 있진 않겠다는 말은 좀 심하신 것 같아요..
    주인장님도 신경 쓰이시고 속상하실거라 생각해요.
    이런저런에 경민맘님 글도 공지 글처럼 해 주셨던데.
    다들 신경이 곤두서고,각박해지는 세상이라도
    좀 따스하게들 서로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구매한 사람은 아니지만 빨리 해결되서
    따뜻한 82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 32. ..님께
    '05.8.31 10:20 AM (211.215.xxx.151)

    참 글 4가지 없이 쓰시네요.
    회원장터 규칙 첫줄이 모든 거래는 82쿡이 책임지지 않는다고 되어있습니다.
    사고파는 사람 자율에 의해 움직이는 거 아닌가요?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82 관계자분들의 명백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그렇죠..?
    다른 사이트 같으면 마땅히 벌써 그랬겠죠.. 냉장고 청소나 하고 있진 않았겠죠.. 늘 무슨 일만 터지면 나몰라라 하는게 그분의 평정심을 찾는 방법이랄까'

    라뇨?
    님은 82쿡에 뭐 보탬된 사람입니까?
    아무 보탬도 안되면서 82쿡의 책임이나 도리를 주장하시는지.

    주인장님, 회원장터 닫아주세요. 회원장터 때문에 페이지가 빨리빨리 열리지도 않고 짜증나는데, 저라면 ..님같은 분의 이런 댓글보면 바로 회원장터 닫을 것같습니다. 참 성격도 좋으세요.

    ..님, 82쿡 주인장에게 도리만 강조하지마시고 님같은 분이 나서서 82쿡의 속도나 빨리 하는데 좋은방법 없는지 나서보시지요?

  • 33. 심하다
    '05.8.31 12:32 PM (211.193.xxx.199)

    신경을 쓰는지 무관심한지 전후사정을 자세히 알고선 82쿡의 주인장을 탓하는지 궁금합니다.
    좀 안 좋은 일만 있다싶으면 주인탓을 하는데 그건 정말 나쁩니다..

    무조건 운영자탓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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