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치를 샀는데 소독약 냄새가..

김치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05-08-29 14:40:09
배추를 사러 갔더니 너무 비싸더군요.
그래서 주문을 했는데 맛있습니다.저희 지방에서만 판매되는 김치예요.

국산배추로 했다고 씌여있는데
작은애가 먹어보더니 소독약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남편도 먹어보더니  덩달아 소독약냄새가 난다고하고..

김치는 굉장히 아삭아삭하고 싱싱했습니다.

우리지방에서 나는 배추는 아닌것같고 고냉지 배추 같습니다
전 냄새는 잘 모르겠고 아마 젓갈냄새일거다..하고 넘어갔는데
먹을때 마다  약냄새가 난다며 안먹으려고 합니다.

김치산곳에 전화해서 약뿌렸냐고 물어볼수도 없고..
가만히 생각하니 친척어르신이 한 말씀이 생각나네요.

여름배추는 잘못먹으면 농약덩어리 먹는것과 똑같다.
고냉지 배추에 농약 못치게 하지만 여름날씨에 배추가
금방금방 썩기 때문에 썩지말라고 농약을 엄청 뿌린다고 합니다.
그말듣고 여름에 배추김치 안먹으려고 했는데

식구들 반응이 저러니 참 ..산지에서 부터 농약을 많이 쳐서 그런가요?
만드는과정에서 썩지말라고 락스물을 약간 뿌렸을리도 없는데..
김치때문에 고민입니다.
IP : 220.90.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5.8.29 3:02 PM (218.145.xxx.188)

    새우젓으로 담근 김치 아닌가요?
    평소에 멸치젓으로 담근 김치 드시던 분은, 새우젓김치 드시면 소독약냄새, 수돗물 냄새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래서 비싼 새우젓으로 김치 담궈서, 이웃분이 주셨는데,
    몽땅 앞집에 드렸어요. 앞집분은 아주 맛있다고 하시길래...

  • 2. 그 냄새는
    '05.8.29 3:22 PM (211.219.xxx.223)

    농약 냄새일 가능성이 많아요.
    친환경 농사 안할거면
    관행농이라해도 농약 친 후 바로 수확하지 말고
    어느정도 기일이 지난 후라야 되는데
    그걸 지키지 않은것 같네요.

  • 3. 맞아요,
    '05.8.29 4:29 PM (221.156.xxx.108)

    아깝지만 드시지 않는것이 좋을것같네요.
    농약냄새일 확률이 높아요.

    말씀하신 배추이야긴 아니지만 전에 들은 게 있어서요.
    야채밭을 통째로 사신분들이 재배한 농민들께 부탁하기도 한대요.
    상추나 열무를 수확하기 바로 며칠전 약을 해달라고요.
    빨리 무르지 않게 하는 거라 들었어요,

    저희 어머님도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셨다가 식구들이 안먹어서
    다 버리셨던 일이 있어요.

  • 4. 원글
    '05.8.29 4:47 PM (220.90.xxx.241)

    업체에 전화해보았어요.

    가락동에서 사온 고랭지 배추라고 하더군요.
    약냄새가 난다니까 신문지로 하나하나싸서 그렇다고만 합니다.

    제가 사계절 내내 신문지로 싸서 배송하는데 왜 이것만 냄새가
    나냐고 하니까 습한날씨에 신문지로 싸서 그렇다고..정 그러면 익혀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농가에서는 농약은 세번만 치고 그것도 잠자리나 벌레
    이런게 보이면 안좋으니까 치고 출하하기 열흘인기 일주일전에는 농약을
    안친다고 하네요.

    맘 약해서 반품한다 소리도 못하고..
    여름에 배추김치먹기 두려워요.

  • 5. 산외리
    '05.8.29 6:36 PM (218.234.xxx.60)

    여름 배추사면 농약 덩어리 배추사서 버린적이 몇번 있습니다.

    김치찌개를 끓여보세요.
    소독약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장사하시는 분들 여름배추 가끔 그런것 걸린다는거 아시고 계실꺼여요.
    물넣고 끓여보시고 업체에 다시 말씀해보세요...

  • 6. 김치
    '05.8.29 7:35 PM (219.250.xxx.221)

    농약 냄새 맞습니다
    고랭지배추 농약없이는 크지를 못합니다.
    여름배추는 수율이 작아서 조그만 업체에서는 파란잎을 덜 벗겨 내고
    김치를 담급니다.
    농협에서도 시켜 먹는데 풋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도 얼른 교환해주던데요

  • 7. plumtea
    '05.8.30 12:12 AM (211.117.xxx.66)

    저도 고랭지 배추는 농약없음 살 수가 없다고 들었어요. 농약 뿌리고 며칠 지나야 냄새 빠지는데 급하게 담았나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2 아랫동서에 친정상황까지 고려를 해야 하는지... 쩝.. 13 윗동서 2005/08/29 1,663
36511 쌍꺼풀 수술에 대해... 1 재수술 2005/08/29 439
36510 아기이불 5 궁금이 2005/08/29 363
36509 아토가라 3 바이오 2005/08/29 261
36508 여자아기 옷사기 4 궁금이 2005/08/29 620
36507 통(?)이 큰 딸 남자친구 고민이네요 14 고민 2005/08/29 1,571
36506 단독주택을 살때 챙겨야하는것들 9 마녀 2005/08/29 788
36505 다단계와 우엉 8 우엉 2005/08/29 1,153
36504 kt에서 나오는 2 kt에서 2005/08/29 306
36503 술에 약한 남편은 어떤 걸 먹여야 할까요? 10 영양제고민중.. 2005/08/29 567
36502 데오드런트 어떤거 쓰세요? 7 질문이 2005/08/29 471
36501 고혈압약 복용중 임신... 3 걱정 2005/08/29 327
36500 다니엘 헤니랑 꿈에서...^^; 8 2005/08/29 650
36499 쪽지로 암웨이권유받은 적 없으세요? 14 암웨이 2005/08/29 1,333
36498 방학숙제 품앗이.. 2 숙제 2005/08/29 426
36497 미생물로 치료하는 아토피 한의원 연락처 메일 보냈거든요. 4 메일확인 2005/08/29 312
36496 추석때 작은 어머니께서 준비하신다는데.. 4 고민.. 2005/08/29 572
36495 출산 5일 남았는데 자꾸 배가 고파요 8 배고파 2005/08/29 488
36494 비누만들기랑 우엉...리플 다신분들,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7 플리즈 2005/08/29 530
36493 캐디가 직업으로 어떤지요. 8 31세 취업.. 2005/08/29 2,370
36492 이인선님... 너무하십니다. 29 진심 2005/08/29 2,692
36491 코스트코에서 파는 물티슈? 어때여? 3 질문 2005/08/29 462
36490 9년 정도의 터울....괜찮을까요? 16 둘째고민.... 2005/08/29 1,091
36489 아기관련 여쭤봐요~^^ 6 영양돌이 2005/08/29 472
36488 이븐플로 타이탄 v 정말 별로인가요? 2 카시트고민 2005/08/29 356
36487 고3 수능생, 아침은 어떻게... 7 고3엄마 2005/08/29 744
36486 난 내가 가난한줄 몰랐다... 26 빈곤층 2005/08/29 3,489
36485 부부클리닉 지난주 방송 보셨어요?-파란만장 처가던가.. 10 에고 2005/08/29 2,082
36484 좋아하는 사람에겐 뭐든 선물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인가요? 7 moon 2005/08/29 962
36483 일하면서 대학다니기 힘들지 않을까요?? 많은조언 부탁드려요. 8 궁금 2005/08/28 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