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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젖이라구 하나여...??ㅠ.ㅠ
아프지두 가렵지두 않지만 그래두 넘넘 흉하게 느껴져서 속상하네여.
다행히 머리가 길어서 자세히 보지않는이상 잘 보이진않지만 그래두 제가 너무 싫어서여.
피부두 희어서 딴사람들은 제 피부가 좋은줄 아는데 전 이 눔의 쥐젖(이라구 하대여~~-_-;;;;)때문에 괜시리 밝은곳에선 목두 제대로 못 핀답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깐 누구는 그냥 피부과에 가서 레이져루 치료하면 간단하다구 하궁,또 누구는 민간요법의 하나로 율무가루(맞나?)로 쉽게 고친다고도 하는데....겁이많아서 병원가긴 무섭구,또 웬지 민간요법은 께름직(^^;)하네여.
혹시 저처럼 이런 피부로 고생하셨던 분들중에서 무언가로 깨끗하게 효과보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여!!!
저 이것때문에 정말 너무나 속상하거든여...ㅠ.ㅠ
1. ..
'05.8.26 7:01 PM (211.210.xxx.54)병원가서 마취연고 바르고 잠시 누워 처치 한 번 받고 나오면 간단해요. 무서워마세요.
2. 궁금
'05.8.26 7:13 PM (203.255.xxx.57)쥐젖이라는 것이 좁쌀여드름과는 다른 건가요??
3. ..
'05.8.26 7:19 PM (211.210.xxx.54)연성섬유종이에요. 뭐가 달랑달랑 달린거죠.
좁쌀여드름은 피지가 고여서 하얗게 좁쌀만한 진주같이 보이고요.4. 쭈니마미
'05.8.26 7:21 PM (211.207.xxx.114)저희 시어머니 얼마전에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시술 받으셨어요.
깨끗해지네요. 그러나 나중에 다시 재발한다고 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구요.
그때마다 시술 받아야 한데요. (그렇게 많이 아프지도 않다고 하시던데요)
그래도 하고나니 깨끗해보이고 좋아요. 겁먹지말고 얼른 하세요.5. 음
'05.8.26 7:51 PM (211.212.xxx.41)병원 가세요.
쥐젖일지 편평사마귀 일지 아무도 모르니깐요. 설명만으론요.
만약 바이러스성이라면 면역치료를 하시면서 레이저를 하실테고. 쥐젖이면 레이저하시면 되니깐요.
속상해 하지 마시고 병원으로 gogo!6. 경험자
'05.8.26 8:10 PM (220.123.xxx.238)제 딸이 태어날 때부터 귀 옆에 조그마한 쥐젖이 있어 적지 않이 제가 속상해 했어요.
초등 3학년때 성형외과가서 살짝 마취하고 제거했는데 재발할 염려는 전혀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그 쥐젖속에 물렁뼈가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약간 여드름 자국같은 정도의 흉터밖에 남지 않았어요.
일단 병원에 가셔서 상의하세요.
전혀 겁먹지 마시구요.7. ..
'05.8.26 9:24 PM (220.117.xxx.238)첫애임신했을때 생겼는데... 애기낳고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없앴습니다.
벌써 6년 지났는데 재발 안 했고, 간단합니다.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8. 원글이
'05.8.26 9:46 PM (220.88.xxx.66)어휴~~!!
여러분님들 말씀대루 진짜 병원에 가봐야하는건가보네여~~~ㅠ.ㅠ(덜덜덜...*_&)
점 빼는거마냥 몇 개라면 덜 겁이날텐데여,이눔의 쥐젖은 넘 많아서 더 겁이나여.
마취연고두 아마 거의 목전체에 바를꺼같아서여.
너무 많아서 쥐젖이 없는부분을 모르구 레이져루 쏘면...윽~~~@@
(제 친구하나가 점을 빼러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마취약 바르지않은 부분을 의사선생님이 레이져루 쏘셨대여.간호사가 모르구 점있는 부분 한 개를 약바르는걸 빼먹은거지여.근데 그게 맨살에 레이저를 맞은 부분이 친구표현 그대로 옮기자면 진짜 눈나올정도로 아팠다네여...T_T)
휴.....
여러가지루 좋은정보주신 모든님들 정말 감사드리구여^^,
용기내서 치료받구 돌아오면 다시 글 남길께여..(히잉~~~~~무서버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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