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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인생...
장미빛 인생이 맞는지...
암튼 거기에 장농이 넘 예쁜것 같아서요..
혹시 어디제품인지 아시나요??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1. 저도...
'05.8.26 3:00 PM (61.78.xxx.154)보면서 어~괜찮네하고있었어요...
2. ...
'05.8.26 3:12 PM (61.77.xxx.228)딴 얘기인데요.
최*실 연기 넘 자연스럽지요. 남자주인공도 자연스럽고....
최*진실 본인얘기랑 비슷해 보이더군요.
암튼 재미있는것 같아요.3. --;
'05.8.26 3:36 PM (222.110.xxx.158)최진실 연기 맘에 들었던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엔 좋았어요.
특히 조성민이 바람피우고 때리고 했던거 아니까.. 어제 드라마 끝부분에 손현주가 바람핀 여자보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난리칠때.. 최진실 표정이랑 그런것들이 참...안됐떠라구요.4. /
'05.8.26 4:34 PM (61.74.xxx.13)최진실 보기 싫어서 그 드라마 안봤는데...
드라마 주인공이 맘에 안들면 보기 싫더라구요...5. 사랑으로
'05.8.26 4:44 PM (218.144.xxx.169)저두요 이틀동안 보면서 볼때마다 장롱 맘에들던데요.^^*
6. ..
'05.8.26 4:43 PM (203.253.xxx.16)최진실만큼 여론을 잘 이용하는 연예인도 없는 것 같아요
죄다 불리해지면 언론에 내비치어 자신은 잃는것 하나 없이 일 처리하고,
조성민하고도 마찬가지고, 그전에 매니저 사건도 그렇고..
엠비씨 계약건에 대해 최진실이 한말이 오래되어서 잊어버렸다..
말이 됩니까??
암튼 자기에게 유리한 일은 전부 언론과 법을 이용하려 하고,
불리한건 언론에게 동정을 사서 하고
이번도 그렇죠뭐~
불쌍한 역활 맡아서 다시 동정표를 산 다음에 인기몰이를 하겠다는
암튼 최진실 자체가 맘에 안 들어 그 드라마 보기 싫어요7. 저도
'05.8.26 5:14 PM (211.207.xxx.39)위의 점 두개님 말씀에 절대 동감.....
한상 자신이 피해자인척 언론플레이 엄청 잘하죠.
뭐 사생활이야 어찌 됬든 연기자면 연기나
잘하던지 ,얼굴도 보기 너무 부담스럽고해서
이젠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8. 가을하늘
'05.8.26 5:35 PM (59.19.xxx.82)어휴,,그래도 같은여자로써 우리가 감싸줍시다,,그래도 최진실은 연기 폭이 넓더마는,,
9. 쩌비..
'05.8.26 5:58 PM (221.151.xxx.203)연기폭이 넓은건 그다지 모르겠구요.
이번 역할 나오는게 딱 자기 얘기라고 동정표 얻어서 할려던거 맞던데요 뭐.
결혼생활에서 진실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같은 여자끼리라고 무조건 편들고싶진 않아요.
솔직히 최진실한테선 진심이 보이지않아요.10. ..
'05.8.26 5:57 PM (211.215.xxx.237)전 그정도가 언론플레이라는 생각 안했는데..
솔직히 그런 일로 노출이 많을수록 타격아닌가요.
그걸 언론플레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전 그녀의 성격도 대단할것이라는 생각 안 해본일 없지만.. 백수건달로 잇으면서 바람피우고..
임산부인 아내를 때려놓고도 아내탓만 하는 다섯살이나 어렸던 그녀의 젊은 남편에게..
속 꽤나 끓였을것이고..
그것때문이라도 그녀의 편이 되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언론에 그런 불쌍한 모습이 나오면 나올수록...
남자들은 조성민이 그녀때문에 인생 망친걸로 이야기 하고..
그녀는 그녀대로 추한모습 다 노출되서..
그걸 언론플레이라고 하는 여론이 조금 이상하게 여겨지더군요.
그런 모습. 자꾸 노출되는것이 아무리 피해자라고 해도.. 좋은걸까요?
전 연기자가 어떤 한쪽으로 치우쳐진 자신의 사생활을 자꾸 보이는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데...
피해자인척 한게 아니라 실상은 피해자맞죠.
그녀도 그녀의 남편도.
둘다 서로에게 안 맞는 상대였고..서로때문에 망쳤다고 생각하니 피해자 인거죠.
전 남편도 없이 둘째 낳았고.. 엄마와 똑같은 인생 살면서 아이 둘 키우는 그녀.
타고난 인격이 어떻든.. 팔자가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연기는 잘 하는거 아닌가요.
전 연기를 보면서도 내내.. 그녀의 사생활이 떠올라..
역시. 그건 언론플레이가 아니었다는 생각. 안할수가 없었어요.
그녀는 너무도 부적절하게 언론에 노출되어.. 자신의 추한점을 너무 많이 보였던.
언론 플레이 못하는 배우입니다.11. ..
'05.8.26 6:01 PM (58.143.xxx.59)최진실이 한말 사람들이 자기를 잊어주길 바랬다고....
우리들이 한말 잊을만하면 삐죽삐죽 나와대면서.....12. 장농은 못봤지만
'05.8.26 6:07 PM (221.147.xxx.218)저는 그 드라마 첫회 보면서 허거거억~꺼억~ 최진실 정말 대딴하다.. 는 생각이 퍼뜩 들던데요
어쩌먼 자기 한테 유리하게 동정표 잘 얻게 저런 드라마를 쏘옥 골랐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최진실 살리기 위해서 만든 드라마 같지 않나요?
아이들 키우면서 정말 열심히 검소히 살았다. 남편은 나쁜 사람. 바람피고 먼저 이혼하자고 했다는...
최진실이 다시 컴백하는데 이쁜척 귀여운척 하는 역할로 나왔으면 아마 엄청 욕 먹었을꺼에요
근데 이번껀 정말 정말 자기방어에 따악 맞는것 같아요
최진실 정말 영향력이 큰가봐요.. MBC랑 합의한것도 그렇구요..13. ...
'05.8.26 6:23 PM (211.223.xxx.74)옷도 재활용 주워입는 성격에 안방 가구가 너무 쎄쟎아??? 말이 안돼! 하면서
드라마 봤네요.ㅎㅎ..장롱 좋아보이더군요.
최진실에겐 원래 별 관심없고..그냥 드라마 자체를 잘 보고 있어요.
남편 역의 손현주라는 배우를 좀 좋아하거든요..최진실도 연기 잘하고
손현주도 잘하고...기대보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14. 여왕
'05.8.26 6:40 PM (211.218.xxx.80)최진실 언론플레이 여왕 맞아요..
기자들도 다 인정해요..엄청 로비한다구요..
가식적이고 거짓말 잘하다구..
언론이 자기한테 안좋게 나오면 아이들 내세워 엄청 동정 받구..
보통 연예인들은 자기 애 유괴표적 되거나 사생활 방해 받을까봐 엄청 감추던데..최진실은 딴때는 안보여
주면서 무슨일 터지면 아이들 앞세워서 너무 싫어요15. 최진실은 모르겠구.
'05.8.26 6:46 PM (221.150.xxx.185)드라마는 좀 구태의연해두 잼있더군요... 아무래도 수목은 고정될듯...루루는 너무 심했다는...쩝
16. 파로마
'05.8.27 5:02 AM (218.237.xxx.132)정작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네요. ^^
저희 장농 하고 똑같아서 딸아이랑 막 반가워 하면서 웃었네요.
파로마 거구요. 모델명은 메이저예요.
엄청 고심하고 골랐는데 두고두고 질리지 않고 멋스럽네요.
고급스러운데 가격은 그렇게 비싸진 않았습니다.
저는 12자짜리인데 정가가 200만원 좀 넘었던 거 같아요.
저는 직영 매장에서 할인받아 180만원정도 줬어요.17. 원글이
'05.8.27 10:01 AM (211.36.xxx.44)파로마꺼였네요...가격도 좋고...저 작년 겨울에 결혼해서 앞으로 몇년은 장농살 계획이없지만 나중에 산다면 저런 스타일로 사야겠어요....넘 이뽀요....근데 최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뜨겁군요...ㅋㅋ^^
18. 어떻게
'05.8.27 11:48 AM (58.73.xxx.31)아나요.
기자들도 최진실의 언론플레이 ..로비..엄청나다고 다 인정한다는 걸.
시간이 안맞아 안보지만 저두 손현주 좋아요.
장농 구경하러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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