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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 6주 되었어요

자꾸자꾸행복해 조회수 : 499
작성일 : 2005-08-25 19:54:52
기쁜 소식 82쿡 여러분께 알리고픈데, 어디에 글을 써얄지 몰라서 여기다 올립니다.
오늘 남편이랑 초음파 보러 갔는데, 작은 동그라미 하나 보구 왔네요
그래도 테스터기 사용해 봤던 지난 주와는 느낌이 넘 달라요 ^^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지만, 분만을 너무 두려워하는 저는 벌써 순산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출산하신 모든 분들이 위대해 보여요 ^^

임신 중이신 분, 임신 준비 중이신 분 모두 모두 잘 되셔서
모두 모두 건강하고 예쁜 아이 낳읍시다 화이팅!!!!
IP : 218.153.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짜!
    '05.8.25 7:54 PM (59.187.xxx.44)

    축하드려요... 이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2. .
    '05.8.25 7:54 PM (211.219.xxx.218)

    축하드려요.
    태교 잘하셔서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3. 실비
    '05.8.25 7:56 PM (222.109.xxx.235)

    축하드려요. 글에서 행복함이 묻어나네요.

    앞으로 좋은생각, 맛난 음식, 좋은 것 보고 듣고 느끼세요. 건강하시고.

    실비.

  • 4. 배불뚜기
    '05.8.25 8:06 PM (221.151.xxx.14)

    정말 축하드립니다.
    둘이 셋이 되는 기쁨~ 임신기간부터 누리시기 바래요.
    입덧 없으시길 기원하구요.

  • 5. lois
    '05.8.25 8:09 PM (220.90.xxx.201)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쁘시죠?
    전 8주입니다. 저도 임신소식 알았을때 날아갈것 같았어요.
    이제 시작입니다. 저는 분만보다 입덧을 더 두려워했었죠.
    5주말부터 시작된 입덧은 절 많이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입덧없이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

  • 6. 저두여..
    '05.8.25 8:16 PM (219.241.xxx.7)

    저두 대략 6주정도 된것 같아요..담주정도에 병원가서 확인하려구 기다리구 있답니다..둘째라보니 첫째때보다 설레는건 덜하지만 그래두 기다렸던중이라 무지 행복하네요..
    축하드리구요..우리 건강하게 순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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